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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위약금 꿀꺽" 클리스만 경질...연봉·재산 재조명(+전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17:20:06
조회 9082 추천 31 댓글 118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 온라인 커뮤니티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에게 전화로 경질 소식을 통보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게 전화 경질  통보를 받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위약금과 관련해 재산과 과거 위약금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형편없는 지도력"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 위르겐 클리스만 인스타그램


2월 1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원회의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했다"며 "회의 종료 후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경질 결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던 클린스만은 1년 만에 감독 직위를 내려놓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당장 3월부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어 새 감독 선임이 시급한 상황이다.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신임 감독을 선임해야 3월 일정 소화가 가능하다.

국내파 감독이 유력한 가운데 홍명보 울산 HD 감독,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 등이 언급되고 있다.

위르겐 클리스만 SNS 작별 인사 "팬, 선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 위르겐 클리스만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경질' 통보 직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대한민국 축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별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뗏다.

이어 클리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아시안컵 4강 이전까지 12개월간 13연속 무패라는 놀라운 여정을 보냈다"며 "계속 파이팅 해달라"고 덧붙였다.

"위약금 재태크하나"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과거 재조명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 온라인 커뮤니티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 이후 과거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 경질 당시 위약금이 재조명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월 16일 오전 10시 긴급 임원 회의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클리스만 감독이 자진 사퇴한다면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지만 경질할 경우 물어줘야 할 위약금은 7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임한 코치진도 함께 교체해야 하는 만큼 협회가 부담해야 할 관련 비용이 총 100억원에 육박한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8년 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도 경질된 바 있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이 미국축구연맹으로부터 위약금 620만 달러(한화 약 82억원)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2011년부터 5년간 미국 축구 대표팀을 맡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동안 미국 대표팀은 북중미 골드컵 우승(2013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부질한 성적을 기록,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내 결국 그는 2016년 11월 해임됐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 연합뉴스


클린스만 감독의 과거 경질로 인해 위약금을 챙긴 이력이 화제가되자 축구팬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은 "위약금 노린 거였네", "위약금 재테크하냐?", "저런 수법으로 돈이 벌리니까 계속 저러는 것", "돈에 미쳤나. 얼굴에 철판 깔았네. 직업윤리고 책임감이고 없냐?", "사기꾼이네", "위약금 장사하나", "놀면서 돈 벌려고 감독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 발표 이후 "상습범인데 위약금을 계약서에 왜 넣었나. 무능한 것들", "축구협회 회장 정몽규가 사비로 해결하자" 등 대한축구협회에 책임을 돌리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 "수십억 위약금 꿀꺽" 클리스만 경질...연봉·재산 재조명(+전술)▶ "살인 태클" 황희찬 충격적인 부상 상태..."100%는 못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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