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글에 따르면 뉴챔프는 "장난으로 단 댓글이 이렇게 파장을 나을 줄 모른 제가 너무 한심하고 통탄스럽습니다"라며 "본인은 마약을 하지 않고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마약을 하고 자수한 그 장본인이라고 장난을 친 것이 기사화가 되고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래퍼 A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대 래퍼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자신이 마약을 했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복역' 뉴챔프, "교도소서 술 제조하다 적발"
래퍼 양홍원, 래퍼 뉴챔프 / 뉴챔프 인스타그램
"너무나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래퍼 뉴챔프가 음주운전으로 복역 중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 사회에서 절대적으로 근절 되어야 할 음주운전을 한 중죄인입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래퍼 뉴챔프 음주운전 사과문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그는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당시 깊이 반성하고 음주운전이 낳을 수 있는 큰 사태의 위험성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망각한 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저는 용서 받을 가치가 없습니다"고 전했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던 뉴챔프는 "이 세상의 모든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통감 할 때까지 이 곳 교도소 안에서 깊게 반성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뉴챔프는 오늘 20일 한 힙합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관련 기사에 "'다 무거따'(신곡명)를 내놓고 마약도 안 하는 XXXX라고 해서 자수했다. 좋긴 하더라"라며 자신이 A씨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이것이 장난이었다며 사과했다. 뉴챔프 음주운전 사과문 안녕하세요 뉴챔프 입니다.
저는 이 사회에서 절대적으로 근절 되어야 할 음주운전을 한 중죄인입니다.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당시 깊이 반성하고 음주운전이 낳을 수 있는 큰 사태의 위험성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망각한 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저는 용서 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껏 저를 믿고 손을 내어준 고마운 인연들과 제 음악을 듣고 크고 작게 영향을 받은 귀중한 팬분들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통감 할 때까지 이 곳 교도소 안에서 깊게 반성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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