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까지 오나... 중국 향하던 중 방향 틀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1 15:10:11
조회 123 추천 0 댓글 0
														

태풍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이다.

a16404ad0d3a76b660b8f68b12d21a1dd9203dcf28b2

태풍 카눈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유력했던 제6호 태풍 ‘카눈’이 뱡향을 틀어 일본 영토를 향해 덮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주를 비롯한 한반도 남부지역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을 향하고 있다. 오는 3~5일쯤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향할 것을 예상 중이다.


이는 5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상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상청은 “정면에서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상황”이라며 예상 경로에 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단정 짓기에는 아직 어렵다는 상황이다. 지난해 발생한 태풍을 기상청이 72시간 전 진로 예보한 것과 실제 거리의 오차범위는 평균 166km가량이었다. 이에 아직까진 카눈이 충분히 북상하기 전이므로 진로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a16404ad0d3a69e87eb1d19528d5270313404afa794bbb4b

태풍 카눈이 접근하는 중에도 폭염은 이어질 전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눈이 접근하는 중에도 ‘찜통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엔 역시나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오늘(1일)도 무더운 찜통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31~36도로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는 35도가량이며, 그야말로 ‘찜통더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상청은 최근 온열질환 사태가 많으니, 주의를 당부했으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하라며 당부했다.


오후에는 높은 기온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며, 비가 그친 뒤 기온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충남북부, 전북동부 지역은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도 나타난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a16404ad0d3a6ae87eb1d19528d52703c6ba37e404417fba

폭염으로인한 '온열질환' 잇따라 발생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최근 경북에서만 지난 주말 이후 8명의 온열 질환 증상으로 숨졌다. 고 연령층에 주로 밭일하던 도중 상황은 일어났다. ‘사람 잡는 날씨’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고령층 사망자 잇따라 발생해...

▶ 밀린 유치원비 달라고 했더니 동전으로 바꿔 던졌다…

▶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70 “재미 삼아 장난으로 올렸다”…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줄줄이 잡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208 0
369 “지드래곤과 PSG의 콜라보”... ‘피스 마이너스 원’ 유니폼 협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63 0
368 롤스로이스 문신남, "차 밑에 사람 있어요"... 주변 행인 외침에도 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47 0
367 기아, 단종됐던 레이 EV 5년 만에 재출시 210KM 주행 가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4 0
366 노빠꾸 탁재훈 "솔비씨 벌크업 하셨어요?..." 무시하는 솔비에 누리꾼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29 0
365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벤츠 ‘EQE SUV’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3 0
364 경찰청장 “흉기 난동 범죄에 총기·테이저건 적극 사용할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17 0
363 워라벨 찾아 건설 현장 찾는 20·30대 여성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5 0
362 대전 고등학교서 칼부림 사건 발생… 교사 의식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48 0
361 ‘외국인들이 환장한다.’ 우리나라에 여행 오면 무조건 간다는 장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06 0
360 흉기 난동 살인 예고 글 잇따라.. 이번엔 오리역 시민들 불안감 커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66 0
359 "3대장으로 불리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1 0
358 “좋은 친구가 되고싶네요”혼자 사는 20대女 집 앞에 쪽지 남긴 50대男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1 0
357 서현역 인근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 10여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25 0
356 “너 좀 한다?”... 반 다이크, 김민재와 '투샷' SNS에 자랑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2 0
355 "순진한 10대 여학생 다 데려와"... 성매매 강요 디스코 팡팡 업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45 0
354 '세월호' 도피 중이던 유병언 차남 유혁기, 내일 국내 송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3 0
353 '생존 게임'... 되어버린 새만금 잼버리, '나라 망신' 행사 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34 1
352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용산 집 데이트 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69 0
351 성시경, “인사 제대로 안 해 김종국한테 맞을 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56 0
350 미국에서 단돈 5만 원에 삼성 Z플립5 구매하는데... 국내소비자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700 1
349 포르쉐 타는 젊은 사장, 알고 보니 마약 조직 총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4 0
348 “이거 피로회복제야”라고 속이고 의식 잃자, 동료 여직원 성폭행한 식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2 0
347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주호민, 장문의 2차 입장문 게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88 0
346 전기차 추월하나 하이브리드차 인기 '급상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86 0
345 BJ 양팡, 생방송 중 의문의 남성들에 ‘살해 협박’당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66 0
344 문신 드러내며 “돈 내놔” 협박, 수천만 원 갈취한 조폭 일당 검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04 0
343 PSG 이강인, 전북전 출전 여부 팬들 기대 '최고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07 0
342 현 K리그 프로 축구 선수 '불법 도박' 적발... 구단에선 방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91 0
341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 확정, 3일부터 11일까지 정리매매 진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42 0
340 "보기만 해도 설레는"... 인천의 '단풍놀이 명소' 4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414 0
339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 확정, 3일부터 11일까지 정리매매 진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4 0
338 "삼척에 맨시티 축구학교를?"... 서울 광화문서 파트너쉽 논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88 0
337 "추억의 인터넷편지"... 이달 폐지, 이젠 훈련병도 '카톡'으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98 0
336 신용점수 900점인데 '대출 불가' 치솟는 연체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1 0
335 '육류는 NO' 비건 인플루언서 39세에 숨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14 0
334 "곰팡이 핀 썩은 고기 먹였다"... 인권침해 고발한 일본 스모선수, 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7 0
333 주호민 사건 특수교사 복직, '경기도 교육청' 직접 나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94 0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까지 오나... 중국 향하던 중 방향 틀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23 0
331 BJ 철구, 딸 연지에게 생방송에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87 0
330 "내 가슴만 보고 계셔"... 배우 이시아, '노빠꾸탁재훈' 출연해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65 0
329 "영국 BBC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경기장 BES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21 0
328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 김포서 60대 여성 횡단보도 덮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700 0
327 박나래 12개월 프로젝트, 새로운 나래바 차렸다 '빈집 살래 3' 이번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66 0
326 "이걸 부술 수도 없고"... 캠핑카 알박기 해결책, 세금 '10억' 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74 0
325 김두관 의원, “이재명 10월 사퇴설과 김두관 후임설” 금시초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34 0
324 한문철 TV, 일명 ‘킥보드 폭주족’에 누리꾼들 분노... (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6 0
323 가수 장필순, 반려견 "믿고 맡겼는데"... 애견 호텔서 사망 소식 SN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78 0
322 대도서관, 윰댕 '합의이혼 발표'... 라이브 방송키고 직접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240 0
321 토요타의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연비에 가성비까지 한 번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2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