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국내 여행지 3곳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다. 외출하는 것이 힘들 정도의 무더위지만 그럼에도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 여행은 꼭 가보길 바란다. 추천 여행지 세 곳은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곳이며, 눈이 시원하고 귀가 뚫리는 곳이다. 해외로 착각될 만큼 아름답고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며, 신비로운 국내 여행지다.
1. 인제 스피디움
인제 스피디움 /사진=한국관광공사
레이싱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제 스피디움이다. 자동차의 가장 큰 매력은 달리는 즐거움이다. 그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인제스피디움은 여러 레이서들의 꿈의 장소이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스피드하게 즐기고 싶은 자동차 매니아층은 이 매력을 꼭 한번 느껴보면 좋을 것 같다. 호텔, 콘도 등 숙박 시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 여행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인제 스피디움 /사진=한국관광공사
카트장에서는 레이싱을 기본으로 익힐 수 있고, 서킷 택시 및 드라이빙 스쿨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클래식카 박물관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휘기카’를 전시하고 있어 보는 눈도 즐겁게 해준다.
2. 영월 한반도 지형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한국관광공사
이전, 선암마을로 불리기도 했던 영월이다. 영월군 옹정리에 있으며,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선암마을’이며, 이곳에 위치하면 뗏목으로 한반도 지형을 둘러볼 수도 있다.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인스타그램
주차장에선 전망대까지 걸어서 800m, 걸어가는 길마다 다양한 지형에 대해 설명표가 있어 읽으면서 가는 재미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매우 아름답다. 삼면이 바다를 둘러싼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서 한국 지형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 영월의 한반도 지형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외에는 크게 볼거리는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영월의 명소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곳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3. 삼척 쏠비치
삼척 쏠비치 /사진=한국관광공사
삼척 쏠비치 이곳은 푸른 지붕과 하얀 벽이 외간인 점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삼청 쏠비치에는 총 600 여개의 객실이 있다고 하며, 그리스 산토리니와 비교해 봤을 때 감쪽같이 옮겨둔 듯한 느낌이다.
탁 트인 삼척 바다와 리조트가 어우러져 지상 낙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리조트 객실의 창문을 통해 삼척 해변도 볼 수 있으며, 해변까지 걸어서 3분이면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도 있다.
삼척 쏠비치 /사진=인스타그램
쏠비치 앞에는 워터파크도 있으며, ‘오션플레이’로 불리는 실내 수영장도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이곳의 평도 매우 좋은 편이다. 실제 투숙객 후기를 살펴보면 인테리어 부분에서 고점을 받는다. 한눈에 들어오는 푸른색과 흰색의 조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쏠비치는 속초에만 있는 줄 알았다는 평도 많았으며, 추후 다시 오겠다는 평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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