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혁신, 갤럭시 S24 시리즈 AI폰...전세계 출시 임박

SMNEWS

2024.01.30 13:44:41

조회 80 추천 0 댓글 0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전 세계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이번 출시를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대, AI폰 시대의 개막"이라고 설명하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AI를 통해 일상의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4+, 갤럭시 S24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모델은 갤럭시 AI 기반의 독특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들 기능에는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및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 기능이 포함되어, 사용자들에게 언어 장벽 없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구글과 협력하여 개발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은 어떤 화면에서나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의 카메라는 AI 기반의 '프로 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을 통해 한층 강화되었으며, 줌 화질 개선과 생성형 AI 기반 사진 및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18일에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 이후 전 세계 사전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사전 판매는 전작 대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은 전체 판매의 65% 이상을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1주일간 121만대가 판매되어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사전 판매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또한 기존의 갤럭시 제품 사용자들에게도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5·플립 5', '갤럭시 탭 S9 시리즈' 등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제공하는 7세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7년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장기적인 제품 사용을 보장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제품의 생애주기를 연장하고 지속 가능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공식 출시일인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하는 고객들에게는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갤럭시 워치6 시리즈 10만원 할인 쿠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50% 할인 쿠폰, 갤럭시 S24 시리즈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3개월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30% 할인권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갤럭시 S24 시리즈'의 출시는 단순히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를 넘어서, AI 기술을 통한 사용자 경험의 혁신과 기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5962_4614_435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9	당원에게 "잘 뒤비 자세요" 문자 보냈던 김두관 양산을 재도전 [1]	SMNEWS	01.30	52	0
808	서초구, 저소득층 중개수수료 걱정 던다...부동산 중개료 지원	SMNEWS	01.30	29	0
	삼성전자의 혁신, 갤럭시 S24 시리즈 AI폰...전세계 출시 임박	SMNEWS	01.30	80	0
806	[조우석 칼럼] 공포의 대장동 버스, 총선도 뛴다	SMNEWS	01.30	65	0
805	내달부터 2005년생 병역판정검사 시작...하반기부터 전원 마약검사 [13]	SMNEWS	01.30	1451	4
804	與 "2월 1일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안·쌍특검법 재표결 처리해야" [1]	SMNEWS	01.30	36	0
803	尹대통령 "행정 서비스 디지털화 계획...3년간 1천500개 서비스 전환 목표" [2]	SMNEWS	01.30	42	0
802	허가 없이 제주 보존자원 중고시장에 올린 2명 적발 [6]	SMNEWS	01.30	2393	3
801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태영호 의원	SMNEWS	01.30	27	0
800	與 윤희숙, 임종석 '尹이 경제 파탄' 비판에 "기본지식 없다는 게 뽀록" [1]	SMNEWS	01.30	45	0
799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임이자 의원	SMNEWS	01.30	22	0
798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성중 의원	SMNEWS	01.30	25	0
797	[포토] 서민·소상공인 공약발표하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SMNEWS	01.30	23	0
796	중랑구, 교육으로 스피싱 막는다....구민 정보화교육 실시	SMNEWS	01.30	24	0
795	도봉구, 문화 브랜드 가치 높인다...지역문화예술인 지원 사업 참여 예술인 모집	SMNEWS	01.30	25	0
794	북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한·미 정보당국 정밀분석 중	SMNEWS	01.30	36	1
793	與 3호 공약…"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 근로자 재형저축 재도입"	SMNEWS	01.30	27	0
792	[속보] 정부 국무회의서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건의안 의결	SMNEWS	01.30	26	0
791	[속보] 북한, 이틀 만에 또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SMNEWS	01.30	25	0
790	한총리, "이태원특조위 헙법상 영장주의 원칙 훼손...참사로 인한 아픔 위헌 소지 정당화 안돼" [1]	SMNEWS	01.30	39	2
789	[속보] 한총리 "이태원참사 피해지원위원회 구성…추모공간도 적극추진"	SMNEWS	01.30	28	0
788	[속보] 尹 "비대면 진료 제한돼 불편·아쉬움…시대역행 비판 있어"	SMNEWS	01.30	23	0
787	윤재옥 "野, 상임위를 이재명 충성심 뽐내려 '음모론 낭독대회' 만들어"	SMNEWS	01.30	28	0
786	"당원이 현수막 알아서 달아라"?...이준석 신당 '열정페이 논란'	SMNEWS	01.30	44	0
785	넷플릭스 '황야' 마동석 효과?...공개 3일 만에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랭킹 1위 차지 [1]	SMNEWS	01.30	40	0
784	울산의 별, 개봉 2주차 GV 확정...관객들 기대감 UP	SMNEWS	01.30	32	0
783	트럼프 재집권 시 '경제 디커플링' 심화 경고...글로벌 경제안보에 새로운 도전	SMNEWS	01.30	29	0
782	스톨텐베르그 나토 총장 경고...러시아 승리할 경우 글로벌 안보 위협할 것	SMNEWS	01.30	25	0
781	록 발라드 아이콘 정선연, 별세...향년 5세	SMNEWS	01.30	27	0
780	국제 반도체 ETF 우세... 해외 종목들 국내 대표주들 압도	SMNEWS	01.30	64	0
779	뉴욕증시 강세 전환, 미국 국채 발행 축소 영향	SMNEWS	01.30	21	0
778	한동훈, 수원 찾아 31일 철도 지하화 총선 공약 발표 [1]	SMNEWS	01.29	64	0
777	정부, 이태원특별법 재의요구안 내일 국무회의 상정...거부권 가능성 높아	SMNEWS	01.29	30	0
776	북한 지령받아 이적단체 'ㅎㄱㅎ' 결성한 피고인, 재판중 무단 퇴정...판사 신원 묻자 "직접 내려와 확인해라"	SMNEWS	01.29	119	0
775	윤석열·한동훈, 2시간 37분 오찬..."김여사·총선 얘기는 없었다" [2]	SMNEWS	01.29	55	0
774	尹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보호 위해 중처법 협상 계속해야"	SMNEWS	01.29	32	0
773	[속보] 이태원특별법 재의 안건 내일 국무회의 상정	SMNEWS	01.29	32	0
772	대전시·금산군의회, 시군 통합 논의 시작	SMNEWS	01.29	42	1
771	與, 지난 12일 '한동훈-문재인 만남설'에 "명예훼손 고발장 제출" [2]	SMNEWS	01.29	50	0
770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방배동 아파트-청도 임야 등 29억원 신고	SMNEWS	01.29	37	0
769	유튜브 실시간 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 휘둘러...30대 여성 검거 [56]	SMNEWS	01.29	9054	44
768	與 인재 환영식, 한동훈 "국민의힘이 이길 것…멋진 분 오시는 정당"	SMNEWS	01.29	35	0
767	한반도선진화재단, 교육 정치적 중립 확보 포럼 진행	SMNEWS	01.29	31	0
766	野, 국회 정무위 단독소집…'김여사 명품가방·이재명 피습' 추궁	SMNEWS	01.29	27	0
765	與, '86운동권 심판' 출마 잇따라…윤희숙-임종석·박민식-김민석·태영호-윤건영·호준석-이인영 [2]	SMNEWS	01.29	73	3
764	'친박 좌장' 최경환 무소속 출마…"경산 발전 재시동 걸겠다"	SMNEWS	01.29	39	0
763	윤재옥 "총선 72일 남아, 野 선거제 입장 빨리 정하라…국민주권 행사 방해"	SMNEWS	01.29	35	0
762	경찰청장 "신변보호강화TF 구성…모방·협박글 상시 모니터링, 추적 검거"	SMNEWS	01.29	35	0
761	與 권은희, 탈당 선언… "개혁신당, 개혁미래당과 편하게 소통 중" [3]	SMNEWS	01.29	87	0
760	광진구, 설 명절 맞아 지역 경제 지원...광진땡겨요상품권' 발행	SMNEWS	01.29	31	0
뉴스	[포토] 지진희, 여전히 멋진 미모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