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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 교육 정치적 중립 확보 포럼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9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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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패널들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미디어뉴스)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한반도선진화재단, 연사연구원, 고려대ssk교육연구단은 26일 한반도선진화재단 407호실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교육의 정치적 중립 확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병헌 한반도선진화재단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신영철 울산교총 자문위원, 숭의여고 역사교사 배민 씨, 양일국 한국외대 객원교수,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에서 신영철 울산교총 자문위원은 '보합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숭의여고 역사교사 배민 씨는 '역사교육과 보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발제 후에는 '한국형 보합&교육의 정치 중립 확보'라는 주제로, 양일국 한국외대 객원교수와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여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ᅟ양일국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미디어뉴스)


패널 토론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반도선진화재단 측은 "학생은 정치적 노리개가 아니다"라며 "정치적 중립 확보가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늘봄학교' 지지 성명 발표▶ 與 "장애인 '자립 복지' 확대…동정의 대상 아닌 독립된 경제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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