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별이 지난 24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극찬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 시작, 개봉 2주차 GV도 확정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CGV 평점 화면)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김금순)과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이 지난 24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극찬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 시작, 개봉 2주차 GV도 확정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실 속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는 영화 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입소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은 남편과 사별 후 조선소 용접공으로써 소모되는 노동자로 일해 온 50대 가장 '윤화'를 통해 정리 해고를 목전에 두고 겪는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과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약자들 사이에서의 우정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며 현실 속 진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족 드라마 영화.
은 남편의 사고사 이후 조선소에서 일하며 집안을 꾸려가던 '윤화'에게 이해할 수 없는 해고 통보, 비트코인으로 거액을 날리게 된 아들과 학업을 포기한 채 서울로의 탈출을 꿈꾸는 딸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찾아와 문중 땅을 빼앗으려는 친척들까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연이어 겪는 그녀에게 평화롭던 가족의 울타리가 점점 무너지자 가족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지금을 살고 있는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로 다가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지방 소멸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영화"(힙**, CGV), "그래도 살아진다... 김금순님의 연기에 빠져서 봤습니다"(slee****, CGV), "힘든 삶. 그래도 굳건히 살아야지. 감동입니다♡"(정직한***, CGV),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어요"(신화**, CGV), "팍팍한 삶, 꺼져가는 삶, 그럼에도 한 줄기 별이 계속되는 삶"(Ris**, CGV), "지방과 울산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이런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be****, CGV), "그래도 삶은 꽃피운다"(한**, 롯데시네마), "최고의 영화였습니다"(tea****, 메가박스), "밤하늘의 희미한 별과 같은 '울산' 영화"(soo****, 네이버영화), "어두운 시대에도 희망을 말하지만 그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감동을 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rain****, 네이버영화), "지독히 현실적이지만 역설적으로 참 동화 같은 이야기"(bonj****, 네이버영화), "진한 경상도 사투리와 거친 행동의 이면에 감추어진 가족의 끈끈함과 이웃의 정이 곳곳에 숨겨진 웃음 코드와 하나 되어 빛을 발하는 영화였습니다"(seal****, 네이버영화), "영화를 본 후, "한국은 가장 우울한 사회"라는 기사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별을 찾아야 한다"(snhs****, 네이버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실을 살아가며 외면해선 안 되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영화라는 공통된 극찬을 이어왔다.
또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한 배우 김금순을 비롯해 호연을 펼친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김금순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나 돋보였다"(으**, CGV), "뭔가 색다르니 좋았어요!!"(ja****, CGV), "익숙한 배우의 재발견"(2s****, CGV), "배우들 연기가 압도적이네요"(밍티**, CGV), "배우분들 연기 좋았어요"(엣*, CGV),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감독님이 상을 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자품이었습니다"(widf****, 네이버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장 필람 무비로 강력 추천과 함께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감독은 영화의 타이틀로 '울산의 별'을 정한 이유를 밝혔는데 "영화 첫 장면이 대왕오징어의 시선으로 시작하는데 생물의 시점에서 조선소의 불빛들이 별빛처럼 느껴질 것으로 생각한다. 조선소가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니 영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종합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밝히며 이 영화가 고요한 삶의 애환과 막막한 현실 사회의 문제점들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담담하지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작품으로 손꼽았다.
이 개봉 2주차 GV와 굿즈 증정도 확정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2월 1일(목) 오후 8시 라이카시네마는 유튜버 라이너와 정기혁 감독, 임정민 배우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2일(금)에는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오후 7시에 정기혁 감독, 김금순 배우, 임정민 배우가 함께하며, 4일(일) 오후 2시 영화의 전당에서는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정기혁 감독, 김금순 배우, 임정민 배우, 장민영 배우가 함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앱과 공식 SNS를 통해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미니노트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 가족의 고요했던 삶이 무너져 가는 풍경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가족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은 지난 24일 개봉되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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