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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현수막 알아서 달아라"?...이준석 신당 '열정페이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0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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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공지 (사진=SNS 캡쳐)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개혁신당의 정당 현수막을 당원이 직접 받아 게시하라는 공지가 올라와 당원들에 대한 '열정페이'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당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현수막 게첩을 신청하면 당원 여러분이 직접 수령해 현수막을 게첩하고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현수막 매듭법 영상과 함께 공지를 업로드했다.

이 대표가 해당 공지를 업로드하자, 당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당원은 "당원에게 '셀프 현수막 게시'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며 "당원들에게 수고비는 주면서 시키는 거냐. 누가 공짜로 자기 시간 들여서 정당 현수막을 달아주나"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당원은 "우리는 당비까지 내는 사람들 아니냐"며 "안 그래도 바쁘고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당에게 잘 일하라고 당비 내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일반인들이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에 대한 안전 문제도 제기된다.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때는 거리에서의 가시성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량 높이를 띄워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사다리를 이용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이 사다리에 올라가 현수막을 달 때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도 우려된다.

한 홍보 전문가는 "길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바닥이 평탄하지도 않고, 경사져 있는 경우도 많다"며 "한 사람이 올라가서 게시하고 한 사람이 사다리를 붙잡는 형태가 일반적인데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의 안전이 보장되겠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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