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밀러 감독의 영화 같은 반전 이력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09:28:18
조회 53 추천 0 댓글 0
														


오는 5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 조지 밀러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오는 5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 조지 밀러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매드맥스: 분도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퀄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돌아온 조지 밀러 감독. 그는 1979년 데뷔작매드 맥스로 영화계에 화려하게 입문한 후 지금까지 도합 15억 달러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창출하며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올랐다.

거침없는 질주와 자비 없는 액션, 폭주하는 에너지로 '매드맥스' 세계관을 구축한 조지 밀러는 감독은 영화계에 발을 들이기 전,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였다는 반전 이력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에 대해 "의사는 사람을 모든 각도에서 봐야 하는 직업이고 영화를 만드는 것도 사람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다는 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의사였던 자신의 과거가 영화 연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스턴트가 있는 촬영 현장에는 의사가 반드시 상주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서매드 맥스 2를 찍을 때 제 의사 자격증을 등록하기도 했다"라면서 특별한 일화를 밝혀 흥미를 더했다.

그의 독특한 행보는 감독이 된 이후에도 계속됐다. 1979년부터 1985년까지 세 편의 '매드맥스' 시리즈로 엄청난 흥행을 견인하며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은 돌연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돌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5년꼬마 돼지 베이브의 제작을 맡으며 초석을 다진 그는 후속작꼬마 돼지 베이브 2 의 연출을 맡았고, 이후 2006년 선보인해피 피트로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승부사 같은 기질을 드러내 그가 '거장'이라 불리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오는 5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9년 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으로 기대치를 높인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77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또 한 번의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묵직한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서울경제_한순천 기자),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대만큼 압도적이다"(동아일보_최지선 기자), "그야말로 미친 영화를 만드는 '매드맥스' 창조자"(인스타그램_POO***) 등 푸티지 시사만으로 언론과 관객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수) 개봉 예정이다.

(사진=위너브러더스)



▶ 챌린저스, 매혹적인 명장면 3 공개...감각적인 특별한 로맨스 예고▶ 스턴트맨 '액션 - 사랑-웃음' 모두 터진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346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만장일치로 본회의 직회부 단독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9 0
3345 '쿵푸팬더4' 넘어섰다...몬스터 프렌즈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2 0
3344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총출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7 0
3343 한국전쟁 최후의 메달 오브 화이트 장군, 워싱턴의 마지막 이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8 1
3342 무협,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글로벌 물류 트렌드 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14 0
3341 청년 500명 참여 '서울청년봉사단' 첫 출범… 시(市)·시민 대상 다양한 사회기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8 0
3340 마포구 효도밥차 힘찬 시동...신규 15개소 급식 공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4 0
3339 중랑구, 제5기 우리동네통신원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3 0
3338 고가 시계 훔쳐서 되팔려고 마카오까지...일당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4 1
3337 수사과 경찰이 '뇌물 수수'...검찰, 서초경찰서 압수수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1 0
3336 서울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고립·은둔청년 건강회복 적극 지원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5 0
3335 강남구, 서울 최초로 노인·청소년·어린이 등에 버스비 지원 추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9 0
3334 與 총선백서위원장에 조정훈…"제가 버려지더라도 당을 위해 해야 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4 0
3333 윤재옥, 이재명 향해 "영수회담서 '전국민 25만원'보다 생산적 의제 다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2 0
3332 양극화 심화되는 전국 아파트 분양가...최대 15배 차이까지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2 0
3331 제주, 올해 첫 하우스 온주감귤 수확...공급량 적어 가격은 작년 대비 비쌀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2 0
3330 與 윤재옥, 비대위원장 지명키로…내일 중진당선인 간담회서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1 0
3329 與 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비대위 구성 권한도 차기 원내대표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1 0
3328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여야 온도차…"소통 적임자" vs "실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3327 이화영, 옥중서신에서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3326 연금개혁 공론화위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56%"…학습·토론 거치며 선호도 역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2 0
3325 [속보] 尹대통령 "후임 총리 인선은 시간이 좀 걸릴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8 0
3324 [속보] 尹대통령,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6 0
3323 90대 고령 운전자 탄 차량 행인에 돌진...4명 중경상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4 2
3322 與 낙선자들 "당의 선명한 비전과 가치가 없다…20·30·40 표심 잡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3 0
3321 '경기도 법카 유용' 제보자, 증인신문 앞두고 김혜경에 "부담스럽다" 퇴정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6 0
3320 대한교조 "의대 교육정상화를 위한 정부 수용 방침지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6 0
3319 이장우 대전시장 낭징시 국제우의공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7 0
3318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에 항의 집회 열려..."정치재판 중단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8 0
3317 반감기 이후 횡보세 빠진 비트코인 시장은 '기대 반 우려 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1 0
3316 與 낙선자들 "혁신비대위 전환·전대 국민50%, 당원50% 반영"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0 0
3315 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의결…선거보조금 28억 국민의힘에 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4 0
3314 고용노동부, 소규모 사업장에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 발간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660 2
3313 스포티파이, 한국 힙합 재생 10년 간 95배 증가...가장 많이 들은 국가는 미국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583 7
3312 삼성꿈장학재단, 올해 개도국 아동·청소년 지원에 9억원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1 0
3311 [속보] 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의결…"이달 30일까지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2 1
3310 尹대통령 "국민·야당에 다가가 더 설득·소통하는데 주력"…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7 0
3309 정부 "원점 재논의, 멈춤없이 개혁 추진…개원의, 수련병원 등에서 진료 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6 0
3308 [속보] 尹대통령 "당뿐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8 0
3307 [속보] 尹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0 0
3306 [속보] 野위성정당, 민주당과 합당 의결…내달 3일까지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6 1
3305 '주가 40% 급락' 테슬라, 자율주행·무인택시 카드 꺼냈지만 전망 '불투명'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29 1
3304 [속보] 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에 정부 "원점 재논의…개혁 멈춤없이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2 1
3303 與, 당선자총회 열어 당 지도체제·수습방안 재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8 0
3302 美 의회,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승인 임박… 추가 군사 자문관 파견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9 0
3301 중랑구, '산후 건강관리사 대상 특별 교육'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4 0
3300 장미란 차관, 대구 대학생들과 팔공산 등반....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2 1
3299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한동훈, 건강상 이유로 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5 0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밀러 감독의 영화 같은 반전 이력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3 0
3297 챌린저스, 매혹적인 명장면 3 공개...감각적인 특별한 로맨스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0 0
뉴스 김남길, 180도 달라졌다… ‘의미심장’ 표정에 불길함 고조 (‘열혈사제2’)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