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인의 탈출' 역대급 악인이 출현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4 13:02:04
조회 379 추천 0 댓글 0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토 갤러리 캡처


드라마 '7인의 탈출' 신은경과 황정음의 악랄한 공모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S)' 4회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틀어쥔 악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칠성(이덕화) 회장은 실종된 손녀 방다미(정라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조작하고 선동한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진실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앞두고 차주란(신은경)과 금라희(황정음)의 마수에 걸려 결국 죽음을 맞이한 방칠성의 끝은 또 한 번의 반전을 안겨 시청자들의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한판을 교묘히 뒤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이휘소(민영기)의 탈옥을 돕고 민도혁(이준)의 가족 장례식에도 모습을 드러내 거액의 부조금을 낸 기묘한 인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토 갤러리 캡처


이날 손녀 방다미를 대신해 복수를 시작한 방칠성 회장은 우선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 글씨' 주용주(김기두)로부터 뒤에 선 배후를 알게 된 그는 양진모(윤종훈)부터 잡기로 계획했다. 혹여나 '방울이'가 자기 친딸이라는 것이 드러날까 두려워 '주홍 글씨'와 거래한 금라희를 향한 복수도 이어졌다. 방다미 앞으로 줬던 재산 전부를 몰수한 것이다. 그러면서 차주란의 가짜 임신 사실마저 밝혀내는 등 응징을 이어갔다.

한모네는 그동안 자신이 저질렀던 온갖 추문을 뒤집어쓴 방다미가 실종되자 안심했으나 꽃길은 머지않아 가시밭길로 변해 긴장감을 주었다. 대본리딩 현장에 불쑥 찾아온 박난영(서영희)의 폭로로 인해 또다시 드라마 하차 위기에 놓이게 된 탓이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이에 양진모마저 외면하자 한모네는 현재 소속사 대표 금라희를 찾아갔다. 냉정하게 해지 계약서를 내미는 금라희에게 이번 일만 잘 해결되면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제발 도와 달라고 애원한 한모네는 아이 아빠의 정체까지 밝히며 거래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악인 차주란과 금라희에게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바로 방칠성 회장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다. 방칠성 회장을 막기 위해 차주란과 금라희는 그의 뒤를 쫓았지만, 기자회견장이 아닌 덕선 공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감옥에 있어야 하는 이휘소의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방칠성 회장이 보낸 변호사로부터 2시간을 얻고 밖에 나올 수 있었다는 이휘소의 말에 방칠성 회장은 깜짝 놀랐다. 그는 변호사를 보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의 계략이었고, 짐작대로 구치소는 이휘소가 변호사를 폭행한 뒤 탈옥한 것으로 발칵 뒤집어진 상태였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이후 탈옥한 이휘소와 만나려고 나선 방칠성 회장은 결국 차주란과 금라희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들이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방칠성 회장을 높은 다리 위에서 추락시킨 차주란과 금라희의 악랄한 공모는 성공적이었다. 세상은 악인들의 편인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방칠성 회장의 유산 상속까지 받아냈고 그의 죽음을 이휘소에게 뒤집어씌우며 두 사람은 미소 지었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격렬하게 휘몰아쳤다. 악인들의 날갯짓은 더욱 현란해졌고 거대한 태풍을 불러일으켰다. 남철우(조재윤) 형사는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휘소에게 누명을 씌운 것인지, 이휘소를 감옥에서 탈출시켜 또 다른 판을 설계한 배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송중기, 골때녀 안혜경 '결혼식 사회자' 된다▶ '블랙핑크' 해체하나?, YG "확정된 바 없어"▶ '나는 솔로' 상철, 영숙에게 "남자 따라와야지!" 미국行 요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8 대구 핫플 동성로에 534평 '역대 최대 규모' 무신사 스탠다드 개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440 1
'7인의 탈출' 역대급 악인이 출현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379 0
836 송중기, 골때녀 안혜경 '결혼식 사회자' 된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857 0
835 6G 연속 선발 '황제 수비수' 김민재, 투헬이 주전으로 쓰는 이유... 기록이 말해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168 0
834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최초 '한국 전문 큐레이터' 생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83 0
833 '뒷광고 논란' 네이버 블로그, 내돈내산 인증 기능 도입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62 1
832 베트남 '핫플'된 롯데몰 "하루 쇼핑객 3만 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92 0
831 미국, 유럽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414 0
830 '토종견 진돗개 보존'에 힘썼던 삼성 이건희 회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01 2
829 과연 한국에 들어올 것인가…? GMC 아카디아 풀체인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583 0
828 라이벌도 인정한 'SON 원톱', 리그 무패인 '북런던 더비' 통합 베스트11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04 0
827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국민 여론 악화 전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 2
826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 단 하루도 남편과 같이 안 살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67 2
825 바이든, 가짜뉴스와 전쟁 선포... 수백 명 채용해 모니터링 조직 구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85 2
824 미국 80, 90대 정치인 고령화 이슈로 떠올라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962 12
823 '이탈리아 전설' 말디니도 인정... "김민재 많이 놀라워" 극찬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307 9
822 구속영장 또 기각, "영치금으로 써" 돈다발 맞은 유아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34 0
821 덱스, 이상형 사나와 만남 성사 "평정심 무너지려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932 0
820 내년 4월 개통 '고속 GTX-A' 수서~동탄 20분대 주파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373 15
819 2023 조선왕릉문화제 개최, 판타지 공연 '신들의 정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62 0
818 '블랙핑크' 해체하나?, YG "확정된 바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37 0
817 현대건설, AI 기술 접목해 미래형 건강주택 개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90 0
816 하이브 방시혁,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만나 격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69 1
815 문화재청, 조선 왕릉 전 지역 '맨발 보행' 금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71 2
814 시민사회단체 "지금까지 이런 후보자 없었다, 이균용보다 나은 사람 많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87 0
813 최소 만기 1개월 초단기 적금, 한 달 이자 1,300원...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505 2
812 "지난 시즌 가장 힘들었어"... 손흥민, 팬 간담회 자리서 솔직한 고백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608 8
811 '케인-KIM' 나란히 '러브콜' 보냈던 팀 상대로 공수 평점 1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72 0
810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vs 쿠웨이트 무려 9:0으로 골 잔치 대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88 0
809 '유퀴즈' 김남길 "BTS 진, 말 정말 많고 순수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39 1
808 '라스' 미미 "연애 경험 딱 한 번…전 남친 바람나" [8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9508 12
807 '나는 솔로' 상철, 영숙에게 "남자 따라와야지!" 미국行 요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33 0
806 백제의 향기, '백제금동대향로 3.0, 향을 사르다' 특별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12 0
805 대부분 보충제, 다이어트 제품 "체중감량 효과 일시적, 장기 효과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98 0
804 '괴물 수비수 포함' 챔스 A조 베스트11 라인업 공개... 뮌헨 6명 맨유 4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38 0
803 나는 솔로 16기 광수, 다시 옥순에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72 0
802 혜리에 이어 빽가도 당했다 "외항사 갑질, 내 자리 못 앉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01 0
801 '우결부부' 정용화, 서현 언급 "항상 응원하고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187 7
800 '당당한 럽스타' 곽시양♥임현주 초고속 열애 인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71 0
799 청년들 몰려드는 산단 기업들 "청년 채용 쉬워졌어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03 0
798 "케인 바이백 조항 넣었어"... 레비 충격 발표, '손케 듀오' 재결합 하나 [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8035 11
797 문재인 전 대통령 연설 중 '노무현' 10번 호명하고 '윤석열' 1번 언급했다. [20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6043 25
796 안정환·호나우지뉴가 경기장서 만난다...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 출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09 1
795 '한 달 만에 암세포 제거' 암 치료 패러다임 바꾸나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016 3
794 공공기관 식당, 값싼 가격에 영향 균형까지... 자율배식에 양도 푸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7 2
793 최필립, 아들의 흐릿해진 수술 흉터에 "영광의 상처다" 뭉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3 0
792 태조 이성계 어진 전시, '보존과학' 통해 다시 태어난 조선 유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82 0
791 클럽 72, 장사 잘될수록 운영사 손해, "매출의 116% 임대료 지급"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250 1
790 타임슬립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42 0
789 서인영 7개월 만에 이혼소송 '소속사와도 결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71 1
뉴스 로제 X 브루노 마스, '2024 MAMA'에서 '글로벌 센세이션' 상 수상...'APT.' 무대 최초 공개까지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