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양발에 스피드도 빨라!"... '월클 MF' 더 브라위너도 손흥민 하체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8 10:08:56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맨시티 소속 케빈 더 브라위너가 손흥민의 하체를 칭찬했다. /사진=(좌) 토트넘 트위터, (우)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완벽한 조합'의 일부로 선택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완벽한 조합'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각 선수들은 특정 선수의 하체, 상체, 머리를 선택해 조합하는 방식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하체를 고를 때 손흥민을 선택했다. 더 브라위너는 "하체는 손흥민이다. 완벽하다. 양발이고 빠르다"라며 칭찬했다. 상체는 토마스 파티(아스널), 머리는 버질 반다이크(리버풀)였다.


번리전 득점 이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더 브라위너의 말대로 손흥민은 강력한 스피드와 완벽한 양발잡이 선수다. 리그 최정상급 선수임에도 틀림없다. 어린 시절 아버지(손웅정)에게 양발 훈련을 혹독하게 받은 덕분이다.

어린 시절 노력은 결과로 증명했고, 손흥민의 양발은 EPL에서 치명적인 무기가 됐다. 리그 득점왕, EPL에서의 100골 이상 등 기록이 말해준다.

또 손흥민은 빠른 속도를 이용해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 능력도 뛰어나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있을 당시 케인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는 손흥민의 모습은 토트넘이 보유한 최고의 무기였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사진=더 브라위너 트위터


케빈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패스 정확도, 탈압박 능력, 득점력까지 모두 가졌다. 그의 최고의 무기인 '택배 크로스'로 최고의 중원 MF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주역이기도 했다.

EPL에서뿐만 아닌 5대 리그에서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힌 더 브라위너가 손흥민의 하체를 선택했다는 것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더 부트 룸'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는 리그 소속팀이자 좋은 친구 엘링 홀란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손흥민을 선택했다. 토트넘 캡틴이 얼마나 좋은 하체를 가졌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시즌 초반 무패행진을 이어간 토트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손흥민 /사진=토트넘 트위터


이어 손흥민의 시즌 초반 활약에도 언급했다. 매체는 "무득점으로 시즌을 시작한 손흥민은 최근 번리와의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는 훌륭하다. 팬들은 이제 그가 이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또 17일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혁신을 하고 있다."라며 "이 과정은 즐겁게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부 선수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잠재력을 끌어내 발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경기 4라운드에서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다. 원톱이라는 포지션에 부담이 컸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안정적인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 "나폴리 너무 약해졌어"... 김민재 깎아내리던 안티 기자, 결국 인정했다▶ 케인 없는 토트넘 5G 무패... 히샤를리송 득점에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캡틴 손흥민\'▶ "KIM은 아시아 센터백 인식을 바꾸고 있다" 김민재 향한 독일 매체의 끝없는 극찬▶ 김민재, 리그 3경기 뛰고 \'서열 3번째\'... 뮌헨 막내 유망주도 따른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86 "골든타임 놓쳐" '하이킥' 이수나, 뇌사상태 투병... 안타까운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130 1
785 SF9 로운 팀 탈퇴, "배우병 vs 응원" 팬심 엇갈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51 1
784 뇌졸중의 30%는 술이 원인... 여성의 방광암 45%는 '흡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9 0
783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명예훼손 및 추측 법적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3 0
782 중국 '정자왕 선발대회' 우승자 111만 원 상금 수여 [4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184 9
781 곧 '북런던 더비'인데... 토트넘, 아스널 각 에이스 NO.7 어색한 만남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790 10
780 설날, 추석 등 5대 명절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03 0
779 가야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1 0
778 "가정 파탄 났다"... 아내 출산 과정 본 남편, 산부인과에 8600억 소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40 1
777 "펫 식품 믿고 먹이세요" 대웅펫·코티티, 반려동물 건강식품 인증제도 협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25 0
775 "SON 포함 8250억 스쿼드"...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캡틴' 베스트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58 0
774 다가오는 최장 12일 역대급 '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69 0
773 "순살 시공 걱정된다" 후분양 아파트에 쏟아지는 관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04 0
772 '미우새' 임영웅 "중학교 시절 촛불 이벤트…상대방 안 나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58 0
771 '샤인머스캣'은 가라, 이제 '골드스위트'가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72 0
770 다시 제기되는 주택 공급 부족론, 원희룡 장관 "추석 전 대책 발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50 0
769 소녀시대 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 앓아" 3억 원도 기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67 0
768 KG 모빌리티, 토레스 성패에 실적이 좌지우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70 0
767 '뉴스룸' 샤이니 키 "쉬고 싶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8 2
766 '뚱보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32 0
765 혀가 검게 변하는 병 '이것' 원인 무엇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638 0
"양발에 스피드도 빨라!"... '월클 MF' 더 브라위너도 손흥민 하체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15 0
763 줄리엔 강♥제이제이, 평균 39.5세 '피지컬 커플'의 유지·관리법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40 0
762 '헤드라이너' 지코, 공연 30분이라더니 고작 10분... '팬들 분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56 0
761 "정신 차리고 돌아오길"... 맏언니 바다, 멤버 슈에 따끔한 충고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16 0
760 입대 날짜 나온 BTS 슈가... '멤버 중 3번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67 0
759 "정글에선 많은 사람 구했지만 엄마는"... 김병만, 母 가슴 아픈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22 0
758 "나폴리 너무 약해졌어"... 김민재 깎아내리던 안티 기자, 결국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02 0
757 케인 없는 토트넘 5G 무패... 히샤를리송 득점에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캡틴 손흥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67 0
756 김민재 합류 후 벤치 자원 된 1000억 수비수... '불만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19 0
755 미국 도시에 있는 한국어만 사용하는 '한국어 마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443 1
754 '제주도민도 모르는' 숨겨진 보석 길 제주 마을 아라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1045 1
752 백제 공산성 왕궁지의 비밀, 드디어 밝혀지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273 1
751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TOP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807 2
750 10대 레슬러가 걸린 질환, '검투사 포진' 국내 최초 감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28 1
749 "강북 랜드마크로 키우겠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제타플렉스'로 오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56 0
748 '미투' 이후 사라졌던 누드가 할리우드에 돌아왔다.  [1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5126 28
747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징역 7년 구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13 0
746 철도노조 파업 이틀... 고속버스 표 찾는 시민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19 0
745 최대 20만 원 비싼 '아이폰15', 직구족들 몰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81 0
744 '무빙' 조인성,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뜬금 결혼설... 입장 밝힌 소속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982 0
743 "KIM은 아시아 센터백 인식을 바꾸고 있다" 김민재 향한 독일 매체의 끝없는 극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3 0
742 홍김동전 1년만, 첫 홍콩 출장에서 '74년 만의 초대형태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3 0
741 임영웅 '피켓팅', 60초 만에 역대 최대 트래픽 달성... 티켓 완판 "암표 강력 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554 0
740 '폭로' 강민혁, "변호사 출신 감독님 작품 다 살펴봤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05 0
739 "조은결 군 하늘에선 편안하길"... 재판부, 스쿨존 버스기사 징역 6년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300 1
738 홍대를 핑크로 물든 '본 핑크', 700만 원 블랙핑크 자전거도 선보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678 1
737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탈덕수용소 처벌하라"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2093 13
736 적자 노선 없애는 철도 공사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543 1
735 '식당 노쇼' 이승기-美 현지 기획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나 [6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10566 47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