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기만 해도 설레는"... 인천의 '단풍놀이 명소' 4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2 16:18:07
조회 422 추천 0 댓글 0
														

인천의 단풍놀이 명소 4곳 추천, 연인이서 꼭 방문 해 보세요!

a65618ab173f782da45a5a53fa9f3433380a4003cb50a1eda462e30d7b

단풍 명소 소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힐링을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계획하시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익숙하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도시가 인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천도 가을이면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의 단풍 명소가 많다. 올해 단풍의 시기는 아직 언제가 될지 잘 모르기야 하겠지만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으로부터 20% 정도가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고 해서


절정시기는 단풍 규격을 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절정시기의 단풍 명소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 걸어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오늘은 힐링을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단풍놀이 장소 4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1. 무의도에서 즐기는 단풍 트레킹

a65618ab173f782da45a5a53fa806a2d19ca0781a1a6d146a9b192ec1c3a

무의도 단풍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공항이 주변에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는 무의도에서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무의도에서는 무의도 코스와 소무의도 코스가 있는데  등산마니아 사이에서는 정평이 높다. 전반적으로 완만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 4시간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니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고 가는 것이 좋다.


가을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호룡곡산에서 보는 국사봉의 단풍이 근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탁 트인 바다도 한눈에 들어온다. 더불어 무의 바다 누리길은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2. 바다열차 타고 단풍도 보고 일석이조

a65618ab173f782da45a5a53fa836a2dd45ee42d970e5181703ecdc4bd09

월미도 바다열차 /사진=인스타그램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단풍을 즐겨보는 것도 단풍놀이의 묘미이다. 월미도에도 단풍의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월미공원역에서 내려 월미공원에서 산책을 즐긴 후 월미산에 올라가 보면 붉은 단풍과 푸른 인천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3. 자전거 타고 만나는 섬 단풍

a65618ab173f782da45a5a53fa826a2db43f4b714ed7c48d1c652331fc83

구봉산 단풍, 배미꾸미 /사진=인천관광공사


옹진군 북도면에는 삼형제섬이 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전거 여행명소를 볼 수 있는데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내린 다음 배를 타면 10여 분 만에 도착한다. 삼형제섬은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도에서 구봉산 단풍을 감상한 다음 풀하우스 촬영지인 수기 해변을 거닐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a65618ab173f782da45a5a53fa856a2dfb887c3e5a5863e324095e8d51e1

인천 단풍거리 산책로 /사진='스파이명월' 한예슬, 에릭 앨범, 인천관광공사


또한 해변을 지나 모도로 이동을 한 후 영화 시간 촬영지인 배미꾸미 해변을 찍고 다시 신도 선착장으로 돌아오는데 1시간 10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조금 더 어려운 코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덕적도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있다. 덕적도에서는 눈부신 갈대군락을 볼 수 있다.


4. 도심 공원도 울긋불긋한 단풍

a65618ab173f782da45a5a53fa846a2d274170a9cdf7e70d521f5a94ebec

박하선, 이상엽의 '평일오후세시의연인'드라마 장면, 인천대공원 /사진=드라마 앨범, 게티이미지뱅크


울긋불긋한 단풍을 찾기 위해서 방문하는 장소가 인천대공원이 아닐까 싶다. 장미원, 어린이동물원, 수목원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 농촌 풍경을 재현한 정원도 가볼만 하니 단풍 구경을 떠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기를 바란다.


또한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더불어서 인천 부평구에 있는 원적산 공원도 인기가 많으며 인조 잔디 구장, 생태습지 등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점차 노랗게 물든 원적산 은행나무 숲에서 단풍잎 밟는소리를 조금씩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인천 단풍 명소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 인천대공원은 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서 울창한 단풍구경을 할 수 있다. 인천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인천대공원 남문은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고 정문은 1호선 송내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찾아갈 수 있다는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들 방문하는 중이다.


a65618ab173f782da45a5a53fa876a2d70fd01167b2bd0cbc95570f93583

인천대공원 단풍거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말에 방문을 한다면 주말 나들이 겸해서 가족들이 많이 방문을 하니 연인이나, 가족들과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인천대공원의 주요 산책길의 주변 단풍도 아름답지만, 인천대공원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호수정원을 중심으로 한 단풍 구경도 꽤 인기 있는 명소중에 하나이니 단풍구경을 하실 분들은 주말 나들이 겸해서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끼리 함께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 해외로 착각할 만큼 '신비로운 국내 여행지' 3곳

▶ '나만 알고 싶은' 국내 힐링 여행지 BEST5

▶ 나만 몰랐다… 해외 나갈 때 아주 유용한 인천 공항 이용 꿀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395 “초음파 모기 퇴치기 효과 없다”고 밝힌 네티즌, 업체는 고소로 맞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31 0
394 소녀시대 써니 16년 만에 SM 떠난다. 개인 SNS 고마움 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85 2
393 “학교는 사건 덮기에 급급했다” 부산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70 0
392 "공연 한 번에 2조 벌어" 올해 미국 엔터 산업 키워드는 '여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51 0
391 ‘나만 알고 싶은’ 사람 없고 조용한 계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878 0
390 가수 조영남, 27세 연하 배우 조하나 향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94 0
389 '신혼부부의 로망'이라는 국내 신혼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52 0
388 아이유 측, 표절·간첩·루머 전부 고소 "끝까지 갈 것" (전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73 1
387 박서준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속사정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59 0
386 태풍 ‘카눈’ 10일 국내 상륙... 중대본 2단계 가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95 0
385 서현역 흉기 난동범 '신상 공개',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46 0
384 칼 든 사람 상대하는 방법은? 격투기 선수가 직접 말한 대처 방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55 0
383 푸틴 때문에 유럽 기업 144조 손실... 빨리 탈출하라 경고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44 0
382 영화 밀수 300만 돌파에 OST까지 인기몰이 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59 0
381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돈 줄 테니까 신상 내려라”… 유튜버 협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79 0
380 후쿠시마 오염수 8월 말 방류 전망에 인천시 특별 단속에 나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9 0
379 ‘계속 가고 싶은’ 서울 근교 예쁜 카페 추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40 0
378 예금금리 4% 진입. 대출금리 동반 상승 우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8 0
377 "이런 곳이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여행지 5곳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56 0
376 “해외보다 더 해외 같다는”... 국내 럭셔리한 풀빌라&리조트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509 0
375 ‘입수 금지’ 어기고 바다에 들어간 피서객 2명 순식간에 휘말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151 0
373 ‘더 이상 못 참겠다’ 잼버리에서 성범죄 일어나… 한국 대원들도 퇴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90 0
372 충주 남한강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 떠올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77 0
371 ‘실종된 지적장애 여성’ 5년간 30대 부부의 노예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54 0
370 “재미 삼아 장난으로 올렸다”…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줄줄이 잡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213 0
369 “지드래곤과 PSG의 콜라보”... ‘피스 마이너스 원’ 유니폼 협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67 0
368 롤스로이스 문신남, "차 밑에 사람 있어요"... 주변 행인 외침에도 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48 0
367 기아, 단종됐던 레이 EV 5년 만에 재출시 210KM 주행 가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7 0
366 노빠꾸 탁재훈 "솔비씨 벌크업 하셨어요?..." 무시하는 솔비에 누리꾼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5 0
365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벤츠 ‘EQE SUV’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6 0
364 경찰청장 “흉기 난동 범죄에 총기·테이저건 적극 사용할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22 0
363 워라벨 찾아 건설 현장 찾는 20·30대 여성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9 0
362 대전 고등학교서 칼부림 사건 발생… 교사 의식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51 0
361 ‘외국인들이 환장한다.’ 우리나라에 여행 오면 무조건 간다는 장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09 0
360 흉기 난동 살인 예고 글 잇따라.. 이번엔 오리역 시민들 불안감 커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72 0
359 "3대장으로 불리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5 0
358 “좋은 친구가 되고싶네요”혼자 사는 20대女 집 앞에 쪽지 남긴 50대男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4 0
357 서현역 인근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 10여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31 0
356 “너 좀 한다?”... 반 다이크, 김민재와 '투샷' SNS에 자랑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5 0
355 "순진한 10대 여학생 다 데려와"... 성매매 강요 디스코 팡팡 업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51 0
354 '세월호' 도피 중이던 유병언 차남 유혁기, 내일 국내 송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5 0
353 '생존 게임'... 되어버린 새만금 잼버리, '나라 망신' 행사 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39 1
352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용산 집 데이트 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76 0
351 성시경, “인사 제대로 안 해 김종국한테 맞을 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60 0
350 미국에서 단돈 5만 원에 삼성 Z플립5 구매하는데... 국내소비자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703 1
349 포르쉐 타는 젊은 사장, 알고 보니 마약 조직 총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8 0
348 “이거 피로회복제야”라고 속이고 의식 잃자, 동료 여직원 성폭행한 식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6 0
347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주호민, 장문의 2차 입장문 게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92 0
346 전기차 추월하나 하이브리드차 인기 '급상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90 0
345 BJ 양팡, 생방송 중 의문의 남성들에 ‘살해 협박’당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71 0
뉴스 ‘Smoke’ 프로듀서 페디, 오늘(3일) 힙합 신곡 ‘MARSHMALLOW’ 발매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