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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6 0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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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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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질 좋은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몸에 좋은 영양소 섭취를 위해 우리는 항상 식사를 하는데, 이때 전문의들이 식사 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이 있다. 식사 후 이러한 습관들 때문에 우리 몸에 안 좋아질 수 있다.


1.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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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에게는 식사 후 흡연은 공식이다. 실제로 식사 후에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는 담백 속 성분 중 페릴라트린이 식사 후 입 속에 있는 침에 녹아 단맛을 내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식사 후 입안에 남아있는 기름기도 담배의 단맛을 높인다.


하지만 식사 후 흡연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위에 설명한 페릴라트린 성분이 독성물질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 흡연 습관은 페릴라트린 성분을 몸에 더욱 빠르게 흡수시켜 소화능력을 떨어트린다. 또한 니코틴 성분도 위액 분비를 불균형하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원래도 몸에 좋지 않은 담배는 식사 후 더욱더 치명적이기에 의사들은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추천한다.


2.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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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커피는 필수다. 또한 식사 후 식곤증을 쫓아내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데 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각성 효과를 주기 때문에 졸음을 쫓는데 이만한 게 없다. 하지만 식사 후 커피를 마시게 되면 방금 섭취한 영양분들을 몸에서 흡수하기 전에 빠져나가게 할 수 있다.


이는 커피의 카페인과 타닌 성분이 몸속 비타민과 미네랄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기에 흡수율 또한 떨어트린다. 이때 커피의 타닌 성분은 몸속에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은 우리 몸에서 중용한 역할을 하는데 철분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의사들은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30분 뒤로 미루라고 하며 커피 대신 물을 추천한다.


3.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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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치아 표면은 에나멜로 덮여있는데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 표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이 벗겨져 우리의 치아가 썩기 쉽다. 이에 식사 후에는 물로 입 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헹궈 뱉어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양치는 식사 바로 직후에 좋지 않은 것이며 식사 후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 찌꺼기 등이 입 안에 오래 남아 있게 되면 세균 증식, 음식 찌꺼기의 부패 등으로 입 냄새가 나거나 플라크를 형성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의사들은 식사 후 양치는 최소 2~30분 이내를 추천하고 있다.


4. 가만히 앉아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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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가만히 앉아있는 것은 당연히 안 좋은 행동이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몸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 지방산 등의 영양소로 분해되 우리의 몸 속으로 흡수되는데 이때 포도당은 우리의 몸속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때 우리가 식사 후 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해준다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이에 의사들 또한 식사 후에 가벼운 산책은 적극 추천한다.


5. 엎드려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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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중 식사를 하고 남은 시간을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데 쓸 것이다. 꼭 낮잠을 자야 한다면 몸을 쭉 펴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게 되면 척추에 부담을 줘 디스크로 이어지게 되고 가슴을 조이기 때문에 위를 압박하게 되며 이로 인해 더부룩함, 명치 통증 등의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식사 후 바로 잠을 청하면 활발하게 움직여야하는 소화기관까지 강제로 수면 모드에 들어간다. 이에 소화기관이 제대로 활동을 안해 기초적인 열량 소모 활동이 더뎌진다. 이때 꼭 잠을 자야 하고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엎드려서 잠을 청하지 말고 바르게 앉아 머리와 목, 허리를 의자에 기대서 자는 것이 엎드려서 잠을 청하는 것보다 좋다는 의사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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