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01:14:49
조회 65 추천 0 댓글 0
														

10년 차 베테랑 승무원이 밝힌 역대 최악의 진상 손님

a76500ad070676b660b8f68b12d21a1d9bce035721e8

기내 난동 부리는 손님 /사진=gettyimagesbank, 인스타그램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고,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눠도 좁은 공간에 불편함이 있기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다. 승무원 또한 마찬가지다. 의무적으로 고객들의 안전을 신경 써야 하며, 좁은 기내 복도를 쉴 새 없이 왔다 갔다 하는 승무원도 매우 힘들다.


손발톱 깎기

a6720cab0a22782b98565d5aef9f34330473f582845be5d004ec3710ea

민폐 행동 /사진=gettyimagesbank, 인스타그램


놀랍게도 기내에서 손발톱을 깎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공공장소이며, 기내에서 손발톱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러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공간도 협소하고, 휴식을 취하는 손님들에게 상당한 민폐 행동이 될 수 있다.


식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비위생적이다. 심지어 좁은 기내에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이 크게 문제 되진 않을것으 생각할수 있겠지만, 이런 미용용품들은 불쾌한 냄새를 풍길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에게 큰 민폐 행동이다. 또 속눈썹을 붙이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난동 사건

a76500ad0706782da1635b5ae69f343398e9d9a1292667651dfc3462029b

기내 난동 사건 /사진=gettyimagesbank, 인스타그램


해외에서는 기내 난동 사건도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승무원을 폭행하는 행위나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행위,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까지 충격적인 상황이다. 여기 장소는 비행기 내부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굉장히 위험하다. 운행 중 멈출 수도 없으며, 좁은 공간에서 자칫 대형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는 매우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동일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30대 남성, 건장한 체격임으로 이에 대해 승무원의 위기 대처 능력을 비판하기도 했다. 승무원들은 이 정신 나간 승객을 어떻게 제압할지 생각만 하고 있었으며, 제대로 된 훈련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발 올리는 승객

a6720cab0a22b4538a350e6558c12a3a392beb63a55eca1640d13414

발 올리는 승객 /사진=gettyimagesbank, 인스타그램


좁은 공간에서 본인이 불편하다며 무분별하게 발을 올리는 승객들도 있다고 한다. 앞 좌석의 팔걸이에 발을 올리거나, 머리받에 발을 올리는 행위도 있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여객기 내부는 공공장소이다.


벌크 헤드 좌석에 앉은 승객들은 앞에 놓 벽을 발판 삼아 발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며, 기내가 흔들릴 경우 어떠한 사고가 발생지 모른다. 이 행동에 영구적 장애를 얻은 사례도 있었다.


또한 전용기도 아니므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기내 꼴불견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행동은 꼭 자제하길 바란다.



▶ 전직 항공사 직원이 알려주는 '좌석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

▶ 지금까지 몰랐던 비행기의 비밀 6가지

▶ 이곳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무조건 피해야 할 해외 여행지 3곳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1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67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6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0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275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0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9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7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5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4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005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1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8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47 0
265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2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1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6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6 0
261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432 0
260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9 0
259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258 ‘독극물’ 의심된다는 해외 발송 유해 물질, 결국“긴급 재난 문자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91 0
256 서이초 교사들이 제보한 학부모 갑질,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26 0
255 "오은영 훈육법이 학부모 환상 만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6 0
254 '뉴진스와 애플'의 만남 신곡 ‘ETA’ 뮤직비디오, 전 세계가 주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7 0
253 고 채수근 상병 모친, 오열 "하나뿐인 아들, 이렇게 보내야 하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11 0
252 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9 0
251 남양주 빌라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모녀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68 0
249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9 0
248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조민아의 진심 어린 애도 "밝고 순수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4 0
247 “내 아들 때렸니?” 학폭 중학생들 불러내 뺨 ‘100대’ 때린 아버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3 0
246 김동연 지사 “윤석열식 대처,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57 0
245 역대급 폭우로 채소값 껑충, 폭등한 상추값에 울상인 자영업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7 0
244 MZ세대 검사들이 떠난다. 검찰조직 내부 변화 필요한 시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6 0
243 꽃다운 나이 23살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1 0
242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76 1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5 0
240 '27-0 대기록' 세운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에 이어 프리시즌 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40 0
239 쉐보레, 가성비 돌풍 이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9일 공식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87 0
238 칠성파 전 두목 이강환 사망 소식에 '경찰 일동 긴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25 0
237 내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 인상 수준을 놓고 노사 모두 반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06 0
236 지자체, "자녀 없고, 동물 키운다면 과세" 세수 급감에 대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8 0
235 '북한의 패리스힐튼' 박연미씨, 생존을 위해 잠자리를 먹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 0
234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귀포 시내 커피 맛집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25 0
233 MC몽 엑소 카이, 백현 영업 시도? 소속사 측 "아직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71 0
232 ”내 다리 좀 만져주세요“... 20대 女승객, 택시 기사 성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78 0
231 강재준 ‘깜짝 소식’ 6개월 만에 다이어트 26kg 감량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95 0
230 이강인과 호날두가 격돌한다 PSG, 일본서 친선경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5 0
229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쪽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46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