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16:44:30
조회 172 추천 0 댓글 0
														

계속되는 흉기 사건 신고


a17d2caa372eb55b87350e65479f3433ebd5c835e57e72363173ab3f83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고척동 흉기 사건의 공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흉기’ 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 시민들이 더욱더 공포에 떨고 있다.


25일 충북 제천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충북 아파트 단지 내에 흉기를 든 남성이 활보 하고 있다는 신고


a17d2caa372eb55b87350e65449f3433224f6719bedb230c9a30a49e52d6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아파트 단지 내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손에 흉기를 들고 아파트 단지 내를 돌아다니는 남성 A씨를 목격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순찰차 5대와 다수의 형사팀 직원을 동원해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고 20대 후반의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남성 집 안에서 순순히 체포


a17d2caa372eb55b87350e65459f34338334ea9629e1c5836b0883eeaf01


경찰이 신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파트 단지에 흉기를 들고 활보하던 20대 후반 남성 A씨는 자택 안에 있었고, 경찰의 체포 요구에 별다른 저항 없이 응했다고 밝혀졌다.


경찰 조사 중 A씨는 해당 아파트의 주민인 것으로 밝혀졌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정신 질환이 확인된 만큼 일단 A씨를 병원에 입원 조치하였고 추후에 다시 A씨를 소환하여 흉기를 들고 배회한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흉기 사건


a15610ad230e6ce87eb1d19528d527030b807cd395c21f

한편 최근 들어 흉기를 들고 주변 시민들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신림역 인근에서 대낮에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길을 가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흉기 난동 사건이 있었다.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가해자 30대 남성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어려워 범행을 저질렀다.”,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충격을 전해줬다.


a17d2caa372eb55b87350e65429f3433ac1622d7ab6abfb87273332172a5


또 24일 오전 구로구 고척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직 그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일면식이 없는 사건으로 조사 중 두 사람은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흉기에 찔린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되는 흉기 사건에 두려워 하는 시민들


a17d2caa372eb55b87350e65439f3433a7a43569765fe5277fbe7cebe7


이러한 흉기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 또한 고조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요즘 묻지마 범죄가 너무 많다.”, “대낮에 칼부림 사건이 한두 개가 아니다. 무서워서 밖에 못 나가겠다.”, “다친 사람이 없어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 대낮에 사람 많은 신림역 4번 출구서 칼부림… 1명 사망 3명 부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313 '나만 알고 싶은' 국내 힐링 여행지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77 0
312 오비맥주 카스, 여전히 상반기 점유율 '1위' "국민 맥주 다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35 0
311 김민재가 밝힌 두려운 선수, "이 선수는 피하고 싶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92 0
310 한문철TV 블랙박스, 28개월 아이 보호자 없이 도로 건너다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81 0
309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세계 선수권 단체전 메달 도전하는 황선우, 신기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46 0
308 배달 앱 별점 1점에도 "좨송하다" 답글 남긴 노부부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1 0
307 밀린 유치원비 달라고 했더니 동전으로 바꿔 던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43 0
306 조병규 학폭 폭로자 "100억 걸고 검증하자", 소속사는 법적 대응 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16 0
305 누구나 쉽게 돈 벌 수 있다? "한 건에 50만원" 무슨 일 이기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4 0
304 이강인에겐 좋은 소식?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 편성 끝났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4 0
303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사망한 3세 아동, 교사는 '50분' 동안 뭐 했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339 0
302 "너무 아름다워요"...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해외 리조트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96 0
301 왁싱샵 사장, 질염 있는 손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90 1
300 2023 尹 정부 세법 개정안, 자녀장려금 80만 원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40 0
299 수지, 길고 길었던 악플러와 전쟁 마무리 대법원 "국민호텔녀, 모욕죄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818 0
298 내일(28일) 날씨 ‘찜통 더위’... 체감온도 35도, 일부 지역은 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56 0
297 개미가 뭉쳐 끌어올린 에코프로, 포스코.. '배신자'에 빠른 폭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7 0
296 수십명이 뒤엉켜 성행위 한 강남 ‘스와핑 클럽' 적발됐다.하지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7 0
295 자폐 아들 담당교사 '아동학대' 신고한 주호민, 아들 가방에선 녹음기 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28 0
294 '유 퀴즈' 남궁민, "벌크업 힘들어... 지금은 패션 근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54 0
293 ‘의왕판 돌려차기 男’ 엘리베이터 성폭행하려고 마구 때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3 0
292 더 얇아지고 잘 접히는 삼성 갤럭시 신상 Z폴드, 새로운 변화 및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7 0
291 "나만 몰랐다니"... 여름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해수욕장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47 0
289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생각해 보자… 같이 여행 가기 싫은 유형의 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64 0
288 아이브 장원영 다가온 남자 초등생 놀라 뒷걸음, 맘 카페 공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5 0
287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35 0
286 제주에 휴가 간 소방관-간호사 부부 물에 빠진 물놀이객 구조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50 0
285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5 0
284 쿠팡 센터 새벽 3시에 33도.. 온도 꼼수와 지켜지지 않는 휴게시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76 0
283 “블랙핑크, 뉴진스 따라서 달고 다녀요” 인형 키링 대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6 0
282 동남아 여행 시 '이것' 꼭 주의하세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5 0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2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71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9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4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2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2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23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8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8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8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182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3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9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3 0
265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71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2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9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뉴스 제3회 김광석 노래상 경연대회 내달 개최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