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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최자, 소개팅 해준다고 하더니 자기가 장가가더라" (먹을텐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3:34:45
조회 5924 추천 8 댓글 42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최자가 출연해 성시경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사진=성시경 유튜브, 인스타그램


성시경이 결혼한 최자에게 부러움과 씁슬함을 드러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30일 '성시경의 먹을텐데, 북창동 묵호회집(with.최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성시경은 북창동에 위치한 묵회회집에 방문해 최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결혼한 최자에게 부러움을 표하는 성시경/사진=성시경 유튜브 화면 캡처


이날 먼저 해당 식당에 도착한 성시경은 최자를 기다리면서 "새신랑이라 회사에서 회의하고 집에 잠깐 들러서 옷 갈아입고 온다는 옷 갈아입는 게 아니라 와이프 얼굴 한 번 더 보고 오려는 거 같아"라며 최근 결혼을 한 최자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최자에게 연락할 때마다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한다는 성시경/사진=성시경 유튜브 화면 캡처


이후 성시경은 최자에게 "너한테 내가 소개팅시켜달라고 몇 번 얘기했었지?"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최자는 "거의 연락할 때마다?"라며 장난 섞인 대답을 했다.

성시경은 "'형 알겠어요, 형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한 다음에 자기(최자)가 가는 거야"라며 말을 이었고 최자는 "대체적으로 그 친구들한테도 물어보잖아요. 되게 부담스러워해요."라며 성시경에게 소개팅을 시켜주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개팅을 시켜주려 주변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성시경을 부담스워한다는 최자/사진=유튜브 성시경 화면 캡처


또한 최자는 "약간 (성시경이) 만인의 연인 같은 게 있으니까. 내가 아는 인간 여자들 중에 제 나이로 위, 아래 10살 정도는 무조건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특히 여자분들이"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어디가?"라며 되물었으며 "어디에 있는 거지?"라며 씁쓸해했다.


현재의 와이프를 꼬실 때 데리고 왔다는 최자/사진=유튜브 성시경 화면 캡처


최자는 현재 와이프에게 더 반하게 된 이야기도 꺼냈는데 그는 "와이프랑도 여기(묵호회집) 왔을 때 제가 한참 '꼬실레이션'이 들어갈 때, 한창 꼬실 때 여기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현재 와이프에게 한 번 더 반하게 된 계기를 말해주는 최자/사진=성시경 유튜브 화면 캡처


또한 "와이프가 회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해서 여기에 왔더니 너무 좋아하고, 실장님의 어떤 짓궂은 개그 이런 것도 되게 잘 받아내는 걸 보고 처음엔 그냥 좋아하는 여자로 봤다가 이 여자 인간하고 조금 더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고 더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라며 와이프에게 더 반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난 7월 결혼을 한 최자/사진=최자 인스타그램


한편 최자는 지난 7월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현재 부부가 됐다. 이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이다.

또한 최자는 결혼식이 끝난 이후 지난 7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 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며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얼마 전 가수 나얼과 함께 새로운 곡을 발매한 성시경/사진=성시경 유튜브 화면 캡처


또한 유튜브 채널 주인 성시경은 얼마 전 가수 나얼과 함께 '잠시라도 우리'라는 곡을 발매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가수의 명목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또한 구독자 164만 명을 달성하며 가수와 유튜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 예정인 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성시경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2023년의 마지막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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