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소 무새' 16기 상철, "엄벌에 처하겠다" 영숙ㆍ영철 전 여친 변혜진까지 막장 엔딩... 고소 혐의는?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17:45:05
조회 283 추천 0 댓글 1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16기 영숙과 전 여자친구 변혜진의 '음담패설' 카톡 폭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에서 공개 계정으로 전환하여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1일 16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하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나는 솔로' 제작진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뗏다.

이어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제 마리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며 "저는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한 상철은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저의 이런 결정이 시청자 여러분들과 '나는 솔로' 제작진들에게 큰 누를 끼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그래서 자책감이 들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더 이상 이 사태를 방치하는 것 또한 이 상황을 오히려 조장하는 것이 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 제출 사실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숙은 지난 20일 상철과 주고 받은 음담패설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상철은 영숙에게 성적인 내용을 수차례 보내며, 상철은 "샤워할 때 벗고 했냐" "잘 때랑 샤워할 때 너랑 딱 키스하는 상상" "야한 생각드네" 등의 성적인 카톡을 보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은 상철이 한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성적인 카톡 대화 내용도 폭로했다. 공개된 카톡 대화에서 상철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X를 계속 언급하며, 이를 촬영한 사진을 보내 달라고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상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부분 짜깁기이지만,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 관계에서의 진한 대화는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며 "다들 건강하게 건전한 성생활 하라"고 주장했다.

이후 영숙은 21일 "많은 한국 여성들이 속임에 넘어가 피해를 봤다"라며 "전 제 아들이 있다. 그 여성분들도 소중한 남의 집 귀한 자식이기에 무섭고 두려워하는 그들을 가만히 함구하고 지켜볼 수 없었다"며 상철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어 "거짓은 계속해서 거짓을 낳을 겁니다. 더이상 거짓 짜깁기에 대응할 필요 없는 것 같다"라며 "진실을 갖고 말하세요. 얼마든지 상대해줄테니"라고 선언했다. 또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거울 속의 자신을 보고 똑바로 사시길"이라고 16기 상철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MBN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도 상철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최근 영철과 함께 유튜브 채널 '뉴스잼'에 출연한 그는 상철의 양다리를 폭로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혜진은 상철과 사귀게 된 다음 날 상철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상철의 여성편력을 언급했다. 그는 상철이 총 3명의 여자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했고, 영철 역시 "상철이 나를 팔아서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 '고소 무새' 16기 상철, "엄벌에 처하겠다" 영숙ㆍ영철 전 여친 변혜진까지 막장 엔딩... 고소 혐의는?▶ '나도 JMS 신도", '나혼산' 호텔 전 직원 폭로에 모두 '경악'▶ 배우 박은태, 뮤지컬 흉기 난동 '타깃' 규현에게 오히려 감사해..▶ '정밀 검사' 지드래곤, 국가수 감정 결과 "확인 어려워"... 수사 방안은?▶ "섹드립 플러팅" 16기 상철, 영숙ㆍ전 여친 변혜진까지 폭로... 막장의 끝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507 "X파 있다, 더티 토크도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유재환 카톡발언 '충격'(+증거자료) [3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959 40
1506 배우 한가인, 캠핑장서 여우에 습격당해 "눈 마주쳤더니 나를 째려보며 공격하려고" [6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437 10
1505 '킬로조' 조형기, 음주 뺑소니 사건 실형 아니었다?.. 문민정부 특사 아닌 '집행유예'였다 충격 [16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678 87
1504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 "묵직하게 돌아왔다" 주역들 소감.. 눈에 띄는 예비신랑 마동석 '결혼반지' [3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794 4
1503 '슈스케' 출신 故 박보람, 소속사 측 부검 결과 공개.. 타살·자살 흔적 無 "루머 유포 및 추측성 자제 요청"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64 1
1502 '워킹맘' 오윤아, 촬영 중 갑상선암 발견.. '발달장애' 子 키우느라 "아픈 줄도 몰랐다" 전해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85 4
1501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70억 빚 갚았다고.." 같은 룰라 출신 이상민 저격?.. 궁금증 유발 [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21 0
1500 르세라핌, 코첼라서 터지고만 '라이브' 실력 논란.. 음정 불안·호흡 문제 외신 '긍정적' 반응 [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915 0
1499 故 박보람, 오늘(15일) 부검 실시.. '가짜 뉴스로 돈벌이' 소속사 "두 번 죽이는 일.. 법적 대응" [4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192 5
1498 '포레스텔라' 강형오♥정민경 '기상캐스터' 결혼, 김연아· 군 복무 고우림 참석.. 포레스텔라 완전체 '축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15 1
1497 파주·수원 거절→ 서울 한강 공원 개최?.. 서울시 "19금 성인 페스티벌 절대 안돼" 전기 끊을 것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59 2
1496 "푸바오 세금으로 임대" 제안, 중국으로 추방해라 찬반 논란.. "본인 돈으로 데려와라" 반대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35 1
1495 '전참시' 홍현희, 신기루 속옷 사이즈 공개 '충격'.. "건조대 보다 큰 팬티 처음 봐.." 경악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23 0
1494 '조롱 사과문' 뉴진스, 허위 사실 유포·조롱한 악성 유튜버.. '하루 만에 복귀' [3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974 26
1493 '꼰대희' 김대희, 오늘(14일) 병환으로 부친상.. 많은 팬과 동료들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38 0
1492 '심경 고백' 선우은숙, 이혼 후 "사실혼 기사 보고 알았다" 삼혼 인정.. '충격'에 병원까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20 0
1491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 뉴스' 올린 허위 유튜버에 '분노'.. "떠난 사람 이용해 돈벌이.. 천벌받는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07 1
1490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어.. '징역 20년' 무겁다 항소 엄중한 처벌 요구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58 4
1489 'PSG' 이강인, 방출 명단 포함? '트레이드 카드' 언급.. 파리 유니폼 벗나? 충격 [4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484 57
1488 '임신 6개월' 이은형, 임신 후 신체 변화에 강재준이 더 좋아한다고?.. 강재준과 같은 D 라인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64 0
1487 'BTS' 뷔, 군 생활 중 근황 팬들에게 깜짝 선물..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등 근육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44 1
1486 '신랑 수업' 김동완·서윤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살해 협박+ 욕설 공개..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충격적인 내용 박제 [6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4059 30
1485 '나혼산' 안재현, '5단계·7분' 양치법 공개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 '감탄' 밖에 안나오는 루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18 2
1484 '불법 촬영·유포' 뱃사공, 1년 만기 출소 후 인증샷 남겨.. '대단한 곳 갔다 온 줄..'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30 1
1483 류준열 '그린 워싱' 논란 재점화, 그린피스 측 "홍보대사는 봉사활동".. 후원 취소 속출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7 0
1482 뉴진스에 고소당한 렉카 유튜버, 사과문→'사과 생략' 조롱 영상.. 결국 '계정 삭제' 반성 일절 없어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1 1
1481 '쇼미' 스카이민혁, 학폭 가해자 중 한 명 폭로 당해.. "사실 아니다, 오히려 피해자.." 학폭 의혹 전면 부인 [4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666 16
1480 에스파 윈터, 컴백 앞두고 최근 기흉 수술받았다.. 소속사 측 "활동 보다 회복 먼저" 빠른 회복 기원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64 1
1479 '슈스케' 가수 박보람, 지인과 술자리서 심정지로 사망.. 부검 예정 "믿기지 않아.."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9 2
1478 '쇼미' 출신 래퍼, 학창 시절 샌드백이라 부르며 女 때려.. 학폭 폭로, 해명 요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14 2
1477 '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10주년 컴백 앞두고 갑작스레 떠나.. "비통하고 가슴 아픔 소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1 0
1476 김슬기♥유현철, 결별설 아니다 조선의 사랑꾼 '촬영 진행'.. 나솔 14기 광수 "결별은 무슨 소리냐" 부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99 0
1475 보아 정신적 고통 호소, 악플에 SNS중단· 은퇴 암시→ '대규모 고소'.. SM 아티스트 보호 시작 "선처 없다"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74 2
1474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곡 'SHEESH' MV 공개 10일 만에 최단 기록 1억 뷰.. 몬스터 다운 '파급력' [3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575 6
1473 쇼트트랙 박지원, 1500M 선발전서 '팀킬' 황대헌 재치고 1위 우승.. 황대헌 5위 결승서 재대결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26 0
1472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50만 대기자 뚫고 '피켓팅' 성공.. "세상에 이런 일이.." 효녀 인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57 1
1471 성동일 딸 빈이, '아빠! 어디가?' 키즈→ 무용인으로 성장.. 폭풍 성장 근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62 1
1470 임영웅, 상암콘도 '역부족' 대체 불가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동시 대기 '33만 명' [1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64 11
1469 '파혼'→'재결합' 실패.. 감스트·뚜밥, 열흘 만에 또다시 이별.. 이번엔 "완전히 끝났다" [1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631 3
1468 성시경, 금단 현상으로 폭풍 흡입?.. 빵 7개 섭취 후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게.." 식욕 폭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51 3
1467 DJ DOC 김창열·이하늘 '불화설', 다시 만나 손잡고 화해 완전체 사진 공개.. '손절' 끝인 건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41 0
1466 신화 이민우, '20년 지인 26억 전재산 협박+갈취' PTSD까지 왔다.. 재조명(+근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28 0
1465 아이돌 출신 A씨, '성추행 무혐의' 유혹에.. 전재산+대출금 '26억' 뜯겼다 돌려받는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57 0
1464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 73억에 산 건물 시세 올라, 임대료만 무려 3700만 원 '충격'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21 0
1463 "2002년 월드컵 멤버에 손흥민 있다면?" 히딩크 감독 답변은?.. 많은 팬들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0 0
1462 유튜버 엄태웅,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지인으로부터 3억 받았다.. 논란 재조명(유우성의 입터뷰)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46 1
1461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가해자 지인한테 3억 뜯어낸 유튜버 엄씨 구속.. '피해자 돕겠다더니. [6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419 45
1460 '푸공주' 푸바오, 신랑감 '유력' 프랑스 오빠 어린 왕자 '위안멍'.. 많은 팬들 관심과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21 0
1459 "다른 여자 만나지?" 휴대폰無 7년째 남편, 의부증 아내 남사친 집에 데려와 챙겨.. 역대급 '내로남불' 충격 [18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736 63
1458 '나는 솔로' 남규홍PD, 딸 남인후와 작가 셀프 데뷔?.. 작가 명단 논란, 재방료 가로채기 의혹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