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의 강형호와 정민경 부산MBC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겨주고 있다. 지난(13일) 결혼식에 김연아와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이 참석하면서 포레스텔라의 완전체 축가를 들을 수 있었다.
강형호♥정민경 결혼, 김연아·고우림 참석.. 포레스텔라 완전체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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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지난 2017년부터 서로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강형호가 JTBC '팬텀싱어2' 출연 이전부터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꾸준히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호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였고, 오랜 시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된 사연을 공유했다. 이들의 웨딩사진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
강형호는 "저희의 첫 걸음을 가족처럼 축복해 주신다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멋진 음악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의 음악 경력에 있어서 이번 결혼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결혼식에는 포레스텔라의 다른 멤버들과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이 휴가를 내어 참석했다. 고우림은 아내인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또한 포레스텔라 완전체는 축가를 불러 강형호와 정민경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The Royal'과 'The Light' 전국 투어와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크로스오버 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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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호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PITTA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에 '이 노래'라는 신곡을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강형호와 정민경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강형호의 음악과 함께 이들 부부의 앞날에 더 많은 축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그들의 행복한 가정이 음악적 영감을 계속해서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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