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기루와 홍현희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3일 방송에서 홍현희는 처음 만난 샵뚱 한현재 원장 앞에서 신기루의 속옷 사이즈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신기루 팬티 사이즈 보고 '경악'.. "건조대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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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아침 일찍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역동적인 일상을 보여주었다.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해 생방송에 참여한 후, 신기루는 홍현희와 샵뚱과의 만남을 위해 장소를 옮겼다.
샵뚱과의 만남에서는 서로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특히 빅 사이즈 패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밀감을 나타냈다.
특히 홍현희는 신기루의 팬티 사이즈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기루는 자신의 속옷 사이즈에 대해 털어놓으며, "미국에서 구입한 팬티는 건조대에 널 때 건조대를 넘어서 마르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신기루와 홍현희는 이후 샵뚱의 단골집인 고기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마음껏 고기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신기루는 무더위 속에서도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더워"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샵뚱은 자신이 15년 동안 다닌 이유를 설명하며 단골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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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신기루의 속옷 사이즈를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언니 팬티 한 번 봤다. 여기부터 여기까지더라"라고 말하며, 신기루의 큰 속옷 사이즈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에 신기루는 "이게 어떻게 포장이냐. 여자 빤스 이만한게 포장이냐"라고 응수하며 장난스럽게 대응했다.
이처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기루와 홍현희의 특별한 케미와 유쾌한 입담이 돋보였으며, 그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우정과 특별한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음은 물론, 빅 사이즈 패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또 하나의 재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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