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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의혹, "집단 폭행 전치 4주" 추가 폭로 제보자 나왔다.. 또 사실무근으로 해명할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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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인스타그램/ JTBC


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폭 의혹이 추가 제보와 함께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한 제보자는 과거 송하윤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상세한 사건 경위를 밝혔다.

"집단 폭행 전치 4주" 송하윤, 추가 폭로 떴다.. 계속되는 제보


JTBC


제보자 A씨는 송하윤을 포함한 몇몇 학생들로부터 심각한 폭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렸으며, 송하윤은 포함된 가해자들과 함께 강제 전학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당시 큰 상해를 입었고, 전치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이 강제 전학 간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은 송하윤 측이 제시한 해명과 크게 달라 충격을 주고 있다. 송하윤 측은 학폭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바 없다며, 단지 피해자의 등교 사실을 알린 것이 전부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A씨는 "학교에서 일렬로 책상을 두었기 때문에 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폭행 당일, 저는 학교에 없었으며, 가해자들이 저를 불러내어 폭행했다"고 반박했다.

더욱이 A씨는 송하윤의 사과를 거부하는 입장을 밝혔다. "친구들 중 일부는 집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지만, 송하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사과를 받고 싶지 않다. 사과한다 해도 진정성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TBC


이에 대한 송하윤 측의 반응은 일관되게 부인하는 입장이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 밝혔다.

이는 과거 학창 시절 일어난 일로, 송하윤이 연루된 폭행 사건에 대한 증거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송하윤 측은 추가 조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려 하고 있다.

송하윤에 대한 학폭 의혹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송하윤 학폭 의혹, "집단 폭행 전치 4주" 추가 폭로 제보자 나왔다.. 또 사실무근으로 해명할까?▶ 배우 주지훈, 학폭 피해자였다? 솔직 고백.. "일진 무리 보면 비겁하다" , "일진이었음 방송 못 나와"▶ 배우 남주혁, 학폭 폭로 제보자 700만 원 벌금형 불복.. 정식재판 청구 법정 다툼 계속?▶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악성 루머·허위 사실 유포자들에게 선전포고.. "선처 없다" 정면 돌파▶ '눈물의 여왕' 김지원, 백상예술대상 후보 제외됐다.. 김수현만 후보 올라 '논란'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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