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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이재욱과 열애 인정 후.."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 졌으면.. " 패든에게 쓴 자질편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6 08:50:05
조회 389 추천 1 댓글 8


카리나 인스타그램/이재욱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유지민, 24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쓴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카리나


카리나 인스타그램


이는 배우 이재욱(26)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의 일입니다. 카리나는 팬들을 향해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이러한 발표가 늦어진 이유가 "팬들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필 사과문에서 카리나는 팬들이 느낄 실망감과 속상함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마음에 대해 깊이 사과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녀는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재욱과 열애 인정, 시작은 밀라노


투데이플로우


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브랜드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팬들에 대한 카리나의 진심 어린 사과는 그녀가 자신의 사적인 삶과 공적인 활동 사이에서 느끼는 책임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카리나의 자필편지 


카리나 인스타그램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카리나는 팬들의 감정을 고려하여 약 8일 만에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려 노력했습니다.

카리나사과문은 팬들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존중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녀는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그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팬들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잘 치유하고 싶다는 그녀의 진심을 보여줍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이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공적인 이미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을 드러내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카리나는 이번 사과문을 통해 그녀의 성숙한 태도와 책임감을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이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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