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이달 말 SM과 "전속계약 종료"..16년 동행 끝으로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

투데이플로우

2024.03.05 1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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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16년 간의 긴 여정 끝

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종료

태민 인스타그램

이번 전속계약 종료는 한국 연예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태민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하여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아미고',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가요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201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그는 '무브', '원트', '괴도', '길티' 등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역솔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이번 결정은 개인적인 발전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의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를 표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개인 전속 계약 종료, 샤이니 전체활동 변함없어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의 완전체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하에 계속될 예정이다. 이는 태민이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적과 동시에 기존 그룹 활동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실이다.

태민의 이적은 한국 가요계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활동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민의 이적은 한국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사례로, 장기간 동안 한 소속사에 머무른 후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이는 한 아티스트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태민의 이번 결정은 그의 음악적 다양성과 독립성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민의 이적은 기존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그의 음악적 여정과 퍼포먼스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변함없을 것이며,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은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태민의 이번 전속계약 종료와 새로운 소속사 이적은 한국 연예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는 한국 음악 산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설정하고,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태민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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