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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석대 "속옷 벗기고 '빠따질'"..교수와 제자 불륜 사건 이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9:25:05
조회 6255 추천 14 댓글 58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충남 백석대학교에서 상습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천안시 소재 백석대학교에서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여 관련 인원을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소속 재학생 A(22)씨를 포함한 6명이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YTN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며 '얼차려'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선배인 A씨는 후배 2명이 행사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10시간 동안 벽을 보며 서 있게 하거나 엎드려 뻗치도록 시켰다. 다른 선배 B씨는 후배 2명을 각목으로 폭행했다.

또한, A씨 등은 후배들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일삼으며 심부름을 시키거나 다른 학생들 앞에서 후배의 속옷을 강제로 벗기는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백석대학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자퇴까지 고려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학과 내에서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신고하기 주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A씨 등 6명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후배들의 기강 확립을 위한 것"이라 주장했다.

백석대학교 측은 "현재 교내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확인 중"이라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학 내부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할 예정이다.

"먹고싶다OOO!!" 백석대 교수·01년생 제자 불륜 사건


백석대학교 교수 제자 불륜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충남에 위치한 백석대학교 교수와 학생간 불륜을 저지른 사건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12월 1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석대학교 교수 학생 불륜"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글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백석대학교에 재직 중인 남자 교수 A씨는 1982년생, 여학생 B씨는 2001년생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교수와 제자가 대화한 것으로 추측되는 음란 카톡에서 교수는 "좋은 꿈 꿔 내 사랑,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꾸길"이라며 애정 표현을 하며 성적인 농담을 예측하게하는 농담도 서슴치 않았다.

다음 날 오전 8시 A씨의 잘 잤냐는 질문에 B양 1분 만에 은 "여섯 시 반에 기상해 씻고 1교시 문제 다 풀었습니다 교수님"라고 답장했다.


백석대학교 교수 제자 불륜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곧바로 1분 뒤 B씨는 "떡도 하나 챙겨 먹고 응아하는 중"이라고 말했고, 이에 A씨는 "너 최고다. 너 진짜배기구나? 너 꽤 멋지다"라며 칭찬 3연타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교수의 칭찬에 제자 B씨는 "궁디팡팡을 해달라"라는 육체적 행동을 부탁했다.

이어 B씨는 "평점심을 유지하고 있어. 이 시험도 마지막인데 마무리 잘해봐야지. 안 힘들어요"라는 B씨의 말에 교수 A씨는 장하다는 듯 "궁디팡팡"이라 답했다.

82년생 교수 A씨의 가장 충격적인 음란 대화는 "강한 네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라며 "먹고싶다XX!!!"이라는 성적 행위를 연상케하는 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백석대학교 교수 제자 불륜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B씨도 싫지 않은듯 웃으며 "먹을 생각만 하지. 오빠는"이라는 연인같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



▶ 또 백석대 "속옷 벗기고 '빠따질'"..교수와 제자 불륜 사건 이어..▶ '환상 탕후루' 진자림→살해 협박 '살인예고 글'..경찰 수사 해보니..▶ '제2의 조주빈' 유명 쇼핑몰 사장..10대 여성 포함 '성착취 노예 영상 제작'▶ "북한 열차 전복 사고 400명 사망...시체 처리 20일째" 사고 원인은?▶ "알X 영상 뿌릴게"..여대생 협박한 남학생 정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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