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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 사건', 57년생 피의자 신상·얼굴 공개...계획적 범행 동기에 모두 '경악'(경정맥 손상, 상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7:25:05
조회 722 추천 4 댓글 1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용의자 / 온라인 커뮤니티


1월 2일 오전 흉기 습격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어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정맥 손상 의심' 이재명, 서울대병원 이송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현장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목 뷔이에 1cm 가량 피습을 당했다.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남성은 머리에 '내가 이재명' 띠를 두르고 지지자인 척 접근해 범행했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동영상 / 온라인 커뮤니티


이 대표는 이날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헬기 편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다.

현재 이재명 대표 상태와 관련해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고 있다"라며 "자칫 대량 출혈,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서울대병원으로 후송 후 수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권 대변인은 이번 '이재명 부산 피습 사건'에 대해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 괴한에 의한 피습 테러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어떠한 추측도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용의자, "1957년생 충청남도 남성"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용의자 / 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1월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를 피의자 남성의 신상이 일부 공개됐다.

일명 '이재명 피습 사건'의 가해 남성은 이재명 대표를 찌를 흉기를 지난해 인터넷으로 구매한 사실과 함께 충청남도에 거주 중인 1957년생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재명 피습 사건' 피의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원 여부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부산경찰청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69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57년생 피의자 "범행 동기 묵비권"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용의자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가덕도에서 현장 일정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57년생 피의자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일체 입을 열지 않는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인근 전망대에서 한 남성이 기자들과 문답하던 이 대표 왼쪽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다. 당시 남성은 '내가 이재명' 띠를 머리에 두르고 있었다.

이 남성은 이 대표를 피습한 현장에서 경호원과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별다른 말이나 고함을 지르지 않았다는 현장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부산 이재명 피습 사건 용의자 / 온라인 커뮤니티


피습 이후 부산 강서경찰서로 이송된 남성은 신원,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60∼7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지지자처럼 보이기 위해 사인을 요구하며 접근한 뒤 거리가 가까워지자 인테넷으로 구매한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재명 피습 사건 피의자 신분인 이 남성에 대해 계속 범행 경위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 '이재명 피습 사건', 57년생 피의자 신상·얼굴 공개...계획적 범행 동기에 모두 '경악'(경정맥 손상, 상태)▶ 이재명 피습, "놀랍지 않아..정치적 쇼다" 용의자 현장 검거 '내가 이재명'▶ "워크숍에서 집단 성관계", '성인용품 회장의 수상한 비서 모집' JMS 축소판 기업 실체▶ '아동 성추행' 아동성애자가 초등교사로..."속옷 끈 만지고 뽀뽀까지 강요" 처벌은 '미약'▶ 누누티비 대체 사이트 월럼프티비...홍보 사이트 들어가보니 "영화 꽁짜 사이트 추천"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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