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선균 협박녀 '배우 박○정' 신상·얼굴 공개 이어 충격적인 과거 '재앙의 시작'(인스타, 프로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0 18:20:06
조회 9364 추천 1 댓글 2


유흥업소 실장 김씨와 함께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3억 5000만원을 요구한 이선균 협박녀가 배우 출신 박씨인 사실이 밝혀졌다. /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나무위키


배우 고(故) 이선균을 마약 투약을 빌미로 협박해 5000만원을 챙긴 20대 여성이 구속된 가운데, 한 유튜버를 통해 해당 여성의 신상과 얼굴이 공개되며 과거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출연한 작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여성은 1995년생 배우 박씨인 것으로 확인, 출연작은 '재앙의 시작'이다.

지난 12월 28일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이규훈)는 공갈 혐의로 배우 출신 박씨(28)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고 이선균을 협박해 3억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업소 실장 김씨와 함께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3억 5000만원을 요구한 이선균 협박녀가 배우 출신 박씨의 과거 출연 영화


12월 30일 '카라큘라 범죄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선 박씨의 사진과 함께 그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씨의 신상정보를 종합해 과거 박씨가 출현한 영화 '재앙의 시작'이라는 출연작까지 알아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박○정 '영화배우'로 검색되며 박씨의 프로필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있다.

박씨의 출연작은 총 2건으로 그는 2012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후 2015년 다른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다.

'이선균 협박녀' 배우 박○정

동호회 앱 남성 상대로 '임신 공갈 협박'


유흥업소 실장 김씨와 함께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3억 5000만원을 요구한 이선균 협박녀가 배우 출신 박씨인 사실이 밝혀졌다. /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연합뉴스


고(故) 이선균 씨를 협박해 5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배우 출신 박씨인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성균을 제외하고도 동호회 앱을 통해 여러 남성에게서 돈을 받아낸 전과가 밝혀졌다.

고(故)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받아낸 20대 여성이 배우 출신 박씨는 동호회 앱에서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도 사기를 쳐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출신 박씨는 20~30대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동호회 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박씨는 "임신했는데 중절 수술 비용이 필요하다",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나려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의 이유로 협박해 돈을 요구했다.


유흥업소 실장 김씨와 함께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3억 5000만원을 요구한 이선균 협박녀가 배우 출신 박씨인 사실이 밝혀졌다. /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올해 1월쯤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박씨는 친부 외에도 출산 전 자신과 관계를 맺은 동호회 남성들에게 "당신이 친부이니 양육비를 내라. 돈을 주지 않으면 이 사실을 통보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 남성 중 한 명은 박씨의 발언을 의심해 친자 확인을 진행했고, 친부가 아니라는 결과를 확인해 피해자 중 일부는 변호사를 선임해 조만간 박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선균 협박범은 배우 출신 박○정

"도망할 염려와 증거인멸 염려로 구속"


유흥업소 실장 김씨와 함께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3억 5000만원을 요구한 이선균 협박녀가 배우 출신 박씨인 사실이 밝혀졌다. /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연합뉴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배우 출신 박씨가 구속됐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공갈 혐의를 받는 배우 출신 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배우 출신 박씨는 지난 9월쯤 지인인 유흥업소 실장 김씨(29·여)를 통해 이선균으로부터 1억원을 갈취하려 한 혐의(공갈미수)를 받는다. 김씨가 이보다 많은 3억원을 갈취하고도 박씨에게 1억원을 건네지 않자 직접 이선균 측에 접근해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도 받는다.

앞서 고인이 된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3억 5000만원을 뜯겼다"면서 김씨와 박씨를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 '와이프', "최수영 탈의신 몰래 촬영 피해 논란" 대포카메라로 미친 듯 찍어 냈다▶ 23세 배우 임신설 부인하더니..."아들 출산" 기습 발표▶ 장기기증 후 영면 든 연예인..오늘 3주기▶ 故길은정, 직장암 투병 별세..편승엽 사기 결혼 주장 끝 징역▶ '건물주' 양세형, "300만원 생색?"..스타일리스트 "내겐 은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507 "X파 있다, 더티 토크도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유재환 카톡발언 '충격'(+증거자료) [3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001 40
1506 배우 한가인, 캠핑장서 여우에 습격당해 "눈 마주쳤더니 나를 째려보며 공격하려고" [6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469 10
1505 '킬로조' 조형기, 음주 뺑소니 사건 실형 아니었다?.. 문민정부 특사 아닌 '집행유예'였다 충격 [16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715 87
1504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 "묵직하게 돌아왔다" 주역들 소감.. 눈에 띄는 예비신랑 마동석 '결혼반지' [3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816 4
1503 '슈스케' 출신 故 박보람, 소속사 측 부검 결과 공개.. 타살·자살 흔적 無 "루머 유포 및 추측성 자제 요청"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84 1
1502 '워킹맘' 오윤아, 촬영 중 갑상선암 발견.. '발달장애' 子 키우느라 "아픈 줄도 몰랐다" 전해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92 4
1501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70억 빚 갚았다고.." 같은 룰라 출신 이상민 저격?.. 궁금증 유발 [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39 0
1500 르세라핌, 코첼라서 터지고만 '라이브' 실력 논란.. 음정 불안·호흡 문제 외신 '긍정적' 반응 [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930 0
1499 故 박보람, 오늘(15일) 부검 실시.. '가짜 뉴스로 돈벌이' 소속사 "두 번 죽이는 일.. 법적 대응" [4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206 5
1498 '포레스텔라' 강형오♥정민경 '기상캐스터' 결혼, 김연아· 군 복무 고우림 참석.. 포레스텔라 완전체 '축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8 1
1497 파주·수원 거절→ 서울 한강 공원 개최?.. 서울시 "19금 성인 페스티벌 절대 안돼" 전기 끊을 것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71 2
1496 "푸바오 세금으로 임대" 제안, 중국으로 추방해라 찬반 논란.. "본인 돈으로 데려와라" 반대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47 1
1495 '전참시' 홍현희, 신기루 속옷 사이즈 공개 '충격'.. "건조대 보다 큰 팬티 처음 봐.." 경악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35 0
1494 '조롱 사과문' 뉴진스, 허위 사실 유포·조롱한 악성 유튜버.. '하루 만에 복귀' [3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986 26
1493 '꼰대희' 김대희, 오늘(14일) 병환으로 부친상.. 많은 팬과 동료들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44 0
1492 '심경 고백' 선우은숙, 이혼 후 "사실혼 기사 보고 알았다" 삼혼 인정.. '충격'에 병원까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31 0
1491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 뉴스' 올린 허위 유튜버에 '분노'.. "떠난 사람 이용해 돈벌이.. 천벌받는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14 1
1490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어.. '징역 20년' 무겁다 항소 엄중한 처벌 요구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67 4
1489 'PSG' 이강인, 방출 명단 포함? '트레이드 카드' 언급.. 파리 유니폼 벗나? 충격 [4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498 57
1488 '임신 6개월' 이은형, 임신 후 신체 변화에 강재준이 더 좋아한다고?.. 강재준과 같은 D 라인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77 0
1487 'BTS' 뷔, 군 생활 중 근황 팬들에게 깜짝 선물..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등 근육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71 1
1486 '신랑 수업' 김동완·서윤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살해 협박+ 욕설 공개..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충격적인 내용 박제 [6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4068 30
1485 '나혼산' 안재현, '5단계·7분' 양치법 공개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 '감탄' 밖에 안나오는 루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25 2
1484 '불법 촬영·유포' 뱃사공, 1년 만기 출소 후 인증샷 남겨.. '대단한 곳 갔다 온 줄..'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36 1
1483 류준열 '그린 워싱' 논란 재점화, 그린피스 측 "홍보대사는 봉사활동".. 후원 취소 속출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84 0
1482 뉴진스에 고소당한 렉카 유튜버, 사과문→'사과 생략' 조롱 영상.. 결국 '계정 삭제' 반성 일절 없어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6 1
1481 '쇼미' 스카이민혁, 학폭 가해자 중 한 명 폭로 당해.. "사실 아니다, 오히려 피해자.." 학폭 의혹 전면 부인 [4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672 16
1480 에스파 윈터, 컴백 앞두고 최근 기흉 수술받았다.. 소속사 측 "활동 보다 회복 먼저" 빠른 회복 기원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3 1
1479 '슈스케' 가수 박보람, 지인과 술자리서 심정지로 사망.. 부검 예정 "믿기지 않아.."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12 2
1478 '쇼미' 출신 래퍼, 학창 시절 샌드백이라 부르며 女 때려.. 학폭 폭로, 해명 요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18 2
1477 '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10주년 컴백 앞두고 갑작스레 떠나.. "비통하고 가슴 아픔 소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4 0
1476 김슬기♥유현철, 결별설 아니다 조선의 사랑꾼 '촬영 진행'.. 나솔 14기 광수 "결별은 무슨 소리냐" 부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2 0
1475 보아 정신적 고통 호소, 악플에 SNS중단· 은퇴 암시→ '대규모 고소'.. SM 아티스트 보호 시작 "선처 없다"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81 2
1474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곡 'SHEESH' MV 공개 10일 만에 최단 기록 1억 뷰.. 몬스터 다운 '파급력' [3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582 6
1473 쇼트트랙 박지원, 1500M 선발전서 '팀킬' 황대헌 재치고 1위 우승.. 황대헌 5위 결승서 재대결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31 0
1472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50만 대기자 뚫고 '피켓팅' 성공.. "세상에 이런 일이.." 효녀 인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60 1
1471 성동일 딸 빈이, '아빠! 어디가?' 키즈→ 무용인으로 성장.. 폭풍 성장 근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71 1
1470 임영웅, 상암콘도 '역부족' 대체 불가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동시 대기 '33만 명' [1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70 11
1469 '파혼'→'재결합' 실패.. 감스트·뚜밥, 열흘 만에 또다시 이별.. 이번엔 "완전히 끝났다" [1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661 3
1468 성시경, 금단 현상으로 폭풍 흡입?.. 빵 7개 섭취 후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게.." 식욕 폭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60 3
1467 DJ DOC 김창열·이하늘 '불화설', 다시 만나 손잡고 화해 완전체 사진 공개.. '손절' 끝인 건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58 0
1466 신화 이민우, '20년 지인 26억 전재산 협박+갈취' PTSD까지 왔다.. 재조명(+근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38 0
1465 아이돌 출신 A씨, '성추행 무혐의' 유혹에.. 전재산+대출금 '26억' 뜯겼다 돌려받는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64 0
1464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 73억에 산 건물 시세 올라, 임대료만 무려 3700만 원 '충격'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29 0
1463 "2002년 월드컵 멤버에 손흥민 있다면?" 히딩크 감독 답변은?.. 많은 팬들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6 0
1462 유튜버 엄태웅,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지인으로부터 3억 받았다.. 논란 재조명(유우성의 입터뷰)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54 1
1461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가해자 지인한테 3억 뜯어낸 유튜버 엄씨 구속.. '피해자 돕겠다더니. [6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425 45
1460 '푸공주' 푸바오, 신랑감 '유력' 프랑스 오빠 어린 왕자 '위안멍'.. 많은 팬들 관심과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43 0
1459 "다른 여자 만나지?" 휴대폰無 7년째 남편, 의부증 아내 남사친 집에 데려와 챙겨.. 역대급 '내로남불' 충격 [18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748 63
1458 '나는 솔로' 남규홍PD, 딸 남인후와 작가 셀프 데뷔?.. 작가 명단 논란, 재방료 가로채기 의혹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