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덱스 인성 폭로 "촬영 후 본모습 나와...키스 감흥 사라져"

투데이플로우

2023.12.29 11:15:06

조회 6642 추천 14 댓글 22

'냉터뷰' 배우 이세영이 키스신 촬영할 때마다 긴장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세영, "키스신 촬영 중..." 요즘엔 호락호락하지 않아

28일 유튜브 콘텐츠

28일 유튜브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덱스와 이세영은 '2023 MBC 연예대상' MC를 맡은 사이. 이세영은 덱스에 대해 "얼마 전에 같이 티저 촬영하려고 만나지 않았냐. 그때 진짜 좀 놀랐다. 카메라 컷하고 제가 잠깐 선풍기 드리지 않았냐. 그때 원래 본 모습이 나오더라"라고 폭로했고 덱스는 "인성 논란이 여기서?"라고 당황해했다.

선풍기 2대여서 하나 드린 건데 그냥 반납하겠다고 하고 그냥 가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덱스는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선풍기를 주셨다. 쓰기가 너무 죄송하더라. 그래서 제가 주신 선풍기를 그대로 돌려서 쐬어드렸다. 제가 원래 예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린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 MBC 연예대상' 진행을 앞두고 긴장감을 토로하기로 했다. 덱스는 "누구랑 팔짱 끼고 싶냐"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뭐 입을지는 정했냐. 난 아직 피팅 안 해봤다"라고 말했다.

덱스와 이세영은

덱스는 "이번에 드레스 어떤 톤으로 입을 거냐. 내가 최대한 얌전하게 해서 세영이를 돋보이게 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이세영은 "화이트 톤을 입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드레스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이세영은 "덥고 거추장스러운 게 싫다. 그래서 가장 덜 거추장스럽고 덜 덥고 덜 긴 거를 고르는 거 같다"라고 털털하게 말하였다.

현재 MBC '열녀박씨-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인 이세영. 이세영은 "사극이 싫지는 않다. 편안하다. 사극은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경 쓸 게 더 적은 거 같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항상 세영이를 따라다니는 별명이 '확신의 중전상'이다"라고 밝혔고 이세영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보진 않은 거 같다. 중전상이냐 후궁상이냐 이런 게 있지 않냐"라며 덱스를 보고 "후궁"이라 밝혔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유교 걸이라는 이세영은 "생각보다 보수적이었다. 선생님이 이거 해야 한다 하면 해야 하고 감독님이 뭐 얘기하면 해야 한다. 군대 갔으면 잘 맞았을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2년에 첫 키스신을 찍었다며 "'대왕의 꿈'에서 합궁하는 신이었다. 성인 되고 첫 키스신이어서 걱정하고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라는 드라마에서 애드리브로 뽀뽀를 많이 했다. 상대 배우한테만 미리 합의를 구했다. 5시간 키스신을 찍으면 민트를 먹기도 한다"라고 밝혀 덱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우 이세영은

덱스는 "옛날에 어디서 보기론 키스신이 각도만 잘 잡으면 (된다더라)"이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요즘엔 카메라들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우리가 고개를 돌리면 카메라가 같이 돌아가고 입술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한편으로 걱정되는 게 키스를 하는 거에 대한 감흥이 없어질까 봐"라고 걱정했지만 이세영은 "전혀.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좋은 건 많이 할수록 좋은 거야"라고 말했다.

▶ 이세영, 덱스 인성 폭로 "촬영 후 본모습 나와...키스 감흥 사라져"▶ '잘가요 나의 아저씨' 故 이선균 오늘 발인...소속사 사이버 렉카로 인해 특단의 조치 내렸다 ▶ '고딩엄빠4' 주작 폭로, "폭력적인 장면은 합의한 연출"..과거 논란 재조명 ▶ '이선균 협박' 아가씨 "도주 중 체포→아이 안고 영장실질심사 출석" 뻔뻔한 모성애 ▶ 곽튜브, "공장 월급으로 유학비 보내준 형...결혼식+차 플렉스" 이것까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507	"X파 있다, 더티 토크도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유재환 카톡발언 '충격'(+증거자료) [36]	투데이플로우	04.29	11947	40
1506	배우 한가인, 캠핑장서 여우에 습격당해 "눈 마주쳤더니 나를 째려보며 공격하려고" [66]	투데이플로우	04.22	13430	10
1505	'킬로조' 조형기, 음주 뺑소니 사건 실형 아니었다?.. 문민정부 특사 아닌 '집행유예'였다 충격 [166]	투데이플로우	04.17	13672	87
1504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 "묵직하게 돌아왔다" 주역들 소감.. 눈에 띄는 예비신랑 마동석 '결혼반지' [38]	투데이플로우	04.15	6788	4
1503	'슈스케' 출신 故 박보람, 소속사 측 부검 결과 공개.. 타살·자살 흔적 無 "루머 유포 및 추측성 자제 요청" [4]	투데이플로우	04.15	1358	1
1502	'워킹맘' 오윤아, 촬영 중 갑상선암 발견.. '발달장애' 子 키우느라 "아픈 줄도 몰랐다" 전해 '충격'	투데이플로우	04.15	682	4
1501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70억 빚 갚았다고.." 같은 룰라 출신 이상민 저격?.. 궁금증 유발 [8]	투데이플로우	04.15	1115	0
1500	르세라핌, 코첼라서 터지고만 '라이브' 실력 논란.. 음정 불안·호흡 문제 외신 '긍정적' 반응 [6]	투데이플로우	04.15	909	0
1499	故 박보람, 오늘(15일) 부검 실시.. '가짜 뉴스로 돈벌이' 소속사 "두 번 죽이는 일.. 법적 대응" [47]	투데이플로우	04.15	6186	5
1498	'포레스텔라' 강형오♥정민경 '기상캐스터' 결혼, 김연아· 군 복무 고우림 참석.. 포레스텔라 완전체 '축가' [1]	투데이플로우	04.14	711	1
1497	파주·수원 거절→ 서울 한강 공원 개최?.. 서울시 "19금 성인 페스티벌 절대 안돼" 전기 끊을 것 [4]	투데이플로우	04.14	856	2
1496	"푸바오 세금으로 임대" 제안, 중국으로 추방해라 찬반 논란.. "본인 돈으로 데려와라" 반대 [5]	투데이플로우	04.14	933	1
1495	'전참시' 홍현희, 신기루 속옷 사이즈 공개 '충격'.. "건조대 보다 큰 팬티 처음 봐.." 경악 [1]	투데이플로우	04.14	621	0
1494	'조롱 사과문' 뉴진스, 허위 사실 유포·조롱한 악성 유튜버.. '하루 만에 복귀' [38]	투데이플로우	04.14	9972	26
1493	'꼰대희' 김대희, 오늘(14일) 병환으로 부친상.. 많은 팬과 동료들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	04.14	437	0
1492	'심경 고백' 선우은숙, 이혼 후 "사실혼 기사 보고 알았다" 삼혼 인정.. '충격'에 병원까지 [1]	투데이플로우	04.14	618	0
1491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 뉴스' 올린 허위 유튜버에 '분노'.. "떠난 사람 이용해 돈벌이.. 천벌받는다"	투데이플로우	04.13	606	1
1490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어.. '징역 20년' 무겁다 항소 엄중한 처벌 요구 [4]	투데이플로우	04.13	956	4
1489	'PSG' 이강인, 방출 명단 포함? '트레이드 카드' 언급.. 파리 유니폼 벗나? 충격 [48]	투데이플로우	04.13	11481	57
1488	'임신 6개월' 이은형, 임신 후 신체 변화에 강재준이 더 좋아한다고?.. 강재준과 같은 D 라인 공개 [1]	투데이플로우	04.13	862	0
1487	'BTS' 뷔, 군 생활 중 근황 팬들에게 깜짝 선물..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등 근육 공개 [1]	투데이플로우	04.13	840	1
1486	'신랑 수업' 김동완·서윤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살해 협박+ 욕설 공개..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충격적인 내용 박제 [67]	투데이플로우	04.13	14057	30
1485	'나혼산' 안재현, '5단계·7분' 양치법 공개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 '감탄' 밖에 안나오는 루틴 [2]	투데이플로우	04.13	716	2
1484	'불법 촬영·유포' 뱃사공, 1년 만기 출소 후 인증샷 남겨.. '대단한 곳 갔다 온 줄..' [1]	투데이플로우	04.13	728	1
1483	류준열 '그린 워싱' 논란 재점화, 그린피스 측 "홍보대사는 봉사활동".. 후원 취소 속출 [2]	투데이플로우	04.12	775	0
1482	뉴진스에 고소당한 렉카 유튜버, 사과문→'사과 생략' 조롱 영상.. 결국 '계정 삭제' 반성 일절 없어 [4]	투데이플로우	04.12	769	1
1481	'쇼미' 스카이민혁, 학폭 가해자 중 한 명 폭로 당해.. "사실 아니다, 오히려 피해자.." 학폭 의혹 전면 부인 [41]	투데이플로우	04.12	9664	16
1480	에스파 윈터, 컴백 앞두고 최근 기흉 수술받았다.. 소속사 측 "활동 보다 회복 먼저" 빠른 회복 기원 [1]	투데이플로우	04.12	762	1
1479	'슈스케' 가수 박보람, 지인과 술자리서 심정지로 사망.. 부검 예정 "믿기지 않아.." 애도 물결	투데이플로우	04.12	508	2
1478	'쇼미' 출신 래퍼, 학창 시절 샌드백이라 부르며 女 때려.. 학폭 폭로, 해명 요구	투데이플로우	04.12	513	2
1477	'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10주년 컴백 앞두고 갑작스레 떠나.. "비통하고 가슴 아픔 소식.."	투데이플로우	04.12	370	0
1476	김슬기♥유현철, 결별설 아니다 조선의 사랑꾼 '촬영 진행'.. 나솔 14기 광수 "결별은 무슨 소리냐" 부인	투데이플로우	04.11	498	0
1475	보아 정신적 고통 호소, 악플에 SNS중단· 은퇴 암시→ '대규모 고소'.. SM 아티스트 보호 시작 "선처 없다" [3]	투데이플로우	04.11	772	2
1474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곡 'SHEESH' MV 공개 10일 만에 최단 기록 1억 뷰.. 몬스터 다운 '파급력' [35]	투데이플로우	04.11	6573	6
1473	쇼트트랙 박지원, 1500M 선발전서 '팀킬' 황대헌 재치고 1위 우승.. 황대헌 5위 결승서 재대결 [1]	투데이플로우	04.11	524	0
1472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50만 대기자 뚫고 '피켓팅' 성공.. "세상에 이런 일이.." 효녀 인증	투데이플로우	04.11	456	1
1471	성동일 딸 빈이, '아빠! 어디가?' 키즈→ 무용인으로 성장.. 폭풍 성장 근황 [1]	투데이플로우	04.11	660	1
1470	임영웅, 상암콘도 '역부족' 대체 불가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동시 대기 '33만 명' [11]	투데이플로우	04.11	2962	11
1469	'파혼'→'재결합' 실패.. 감스트·뚜밥, 열흘 만에 또다시 이별.. 이번엔 "완전히 끝났다" [18]	투데이플로우	04.11	7625	3
1468	성시경, 금단 현상으로 폭풍 흡입?.. 빵 7개 섭취 후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게.." 식욕 폭발 [1]	투데이플로우	04.10	1049	3
1467	DJ DOC 김창열·이하늘 '불화설', 다시 만나 손잡고 화해 완전체 사진 공개.. '손절' 끝인 건가? [1]	투데이플로우	04.10	839	0
1466	신화 이민우, '20년 지인 26억 전재산 협박+갈취' PTSD까지 왔다.. 재조명(+근황)	투데이플로우	04.10	724	0
1465	아이돌 출신 A씨, '성추행 무혐의' 유혹에.. 전재산+대출금 '26억' 뜯겼다 돌려받는다 [2]	투데이플로우	04.10	955	0
1464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 73억에 산 건물 시세 올라, 임대료만 무려 3700만 원 '충격' [4]	투데이플로우	04.10	819	0
1463	"2002년 월드컵 멤버에 손흥민 있다면?" 히딩크 감독 답변은?.. 많은 팬들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	04.09	479	0
1462	유튜버 엄태웅,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지인으로부터 3억 받았다.. 논란 재조명(유우성의 입터뷰) [3]	투데이플로우	04.09	1144	1
1461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가해자 지인한테 3억 뜯어낸 유튜버 엄씨 구속.. '피해자 돕겠다더니. [60]	투데이플로우	04.09	18415	45
1460	'푸공주' 푸바오, 신랑감 '유력' 프랑스 오빠 어린 왕자 '위안멍'.. 많은 팬들 관심과 기대 쏟아져	투데이플로우	04.09	519	0
1459	"다른 여자 만나지?" 휴대폰無 7년째 남편, 의부증 아내 남사친 집에 데려와 챙겨.. 역대급 '내로남불' 충격 [182]	투데이플로우	04.09	19734	63
1458	'나는 솔로' 남규홍PD, 딸 남인후와 작가 셀프 데뷔?.. 작가 명단 논란, 재방료 가로채기 의혹 [1]	투데이플로우	04.09	7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