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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성소수자 피살 사건 급증, 인식 개선 및 대책 마련 요구 커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6 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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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에서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최근 멕시코에서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멕시코시티 소치밀코 지역에서 발생한 사만다 고메스 폰세카 상원의원 예비 후보의 살해 사건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폰세카는 성전환 인권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권 신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올해 멕시코에서 발생한 네 번째 성소수자 피살 사건으로, EFE통신에 따르면 이전에도 미초아칸주와 이달고주에서 성소수자 정치인과 스타일리스트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성소수자 혐오 범죄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멕시코에서는 성소수자 대상 강력 범죄가 드문 일은 아니었다. 트랜스젠더유럽(TGEU)의 데이터에 따르면, 멕시코는 지난 1년 동안 52건의 관련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무지개 재단은 멕시코를 중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심각한 성소수자 혐오 국가로 분류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성전환 여성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여론의 비난을 받고 사과한 사건도 있었다. 이에 멕시코 인권 단체들은 대통령궁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며, 성소수자 보호를 위한 정부의 인식 전환과 정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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