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인정보 대량 유출' 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에 과태료 840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0:44:30
조회 15 추천 0 댓글 0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위 전체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제2회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킨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에 대해 각각 과태료 840만원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지난해 6~7월 한국고용정보원의 채용 포털인 '워크넷' 사이트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에 의해 23만 6천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동시에 한국장학재단에서도 3만 2천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해커는 '크리덴셜 스터핑'이라는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타 사이트에서 수집한 사용자 계정정보를 토대로 무작위 대입을 통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해킹 방법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두 기관이 이에 대응하는 보안 대책이 미흡했다며, 특히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두 기관에 과태료 840만원을 부과하고 시스템 보안 대책 정비를 권고했다.

이들 기관은 사건 발생 후 보안 대책 설정을 재정비하고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로그인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은 해킹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기관 차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과방위, 수사기관에 개인정보 제공시 당사자 통지의무 의결…이통사가 사후 통지해야▶ 與 유의동 "北 하루 100만건 사이버공격을 시도…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해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421 與 "박진, 서대문을 투입으로 의견 모아… '보류' 지역 21일 논의해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6 0
142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 발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 0
1419 유해진 & 김고은, 180도 다른 매력으로 2월 극장가 완벽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3 0
1418 윤재옥 "野 공천 기준 '친명횡재 비명횡사'…무늬만 시스템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 0
1417 에이브러햄 링컨, 조 바이든 현 대통령 고조부에게 사면의 손길 사연 재조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5 0
1416 한은,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율 3% 유지... 경제 심리 지표는 소폭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1 0
1415 "테무깡" 논란, 혁신적 마케팅 방식인가, 소비자 기만인가?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144 5
1414 이더리움, 대규모 업데이트 기대감에 3천 달러 돌파 눈앞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1 0
1413 나발니 사망 이후 긴장 고조.... 율리아 나발나야의 반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0 0
1412 한국 채권시장,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경계감에 금리 일제히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 0
1411 여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합의… 21일 국토위 소위서 주택법 개정안 통과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5 1
1410 與 윤희숙·이성심·김대식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 경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3 0
1408 [속보] 이낙연 '새로운미래'로 독자 행보...이준석과 결별 수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3 1
1407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처음으로 직원 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5 0
1406 종로구, '온라인 극장 투어' 어린이 진로체험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 0
1405 [속보] 與 13개 지역 단수, 17개 경선, 1개 우선 추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9 0
1404 2월에 난데없는 초여름 날씨...부산 해운대 24.4도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9 0
1403 부산 앞바다서 어선 선원 물에 빠져...해경 구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1402 한동훈, 조국 "운동권 맞나"…석사장교 특혜 이용했던 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7 0
1401 이장우 시장 "尹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 이번 정부에서 해보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7 0
1400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現민주당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3 0
1399 [속보]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반명으로 낙인찍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5 0
1398 동작구,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4 0
1397 김의장 "선거구획정 법 규정해야…연속될 저출생 정책 헌법 명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1396 법무부 검찰에 "의료계 집당행동 엄정 대응, 국민 불편 최소화 만전 기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2 0
1395 與, 지역구 현역 컷오프 본격화…'텃밭' 강남·영남·강원 보류지역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9 0
1394 윤재옥 "野, 쌍특검법 재표결 않는다 통보…신속 정리해야, 이건 반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0 0
1393 [속보] 尹대통령, 한총리에 "국민 생명·건강 지키는 데 만전 기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4 0
1392 이준석 '개혁신당' 내홍에 "이낙연 세대차이 많이 느껴져...표결 따라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1391 경찰 "의료계 집단행동 엄청수사...미출석시 체포영장 발부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5 0
1389 與 김예지, 혐오·차별조장 표현 바로잡기 퀴즈 "눈먼돈·절름발이행정, 정답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7 0
1388 김경율 "임종석 평창동 주택, 고향 기업인 회사 소유…69평 전세보증금 7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8 0
1387 내홍 '개혁신당' 회의장 내 고성... 이낙연 자리박차고 회의장 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 0
1386 與 "박진·이원모, 재배치"…'TK 현역 물갈이 폭'엔 "경선서 자연스레 교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 0
1385 개혁신당, 이낙연 반발 속 선거운동 지휘 이준석에 위임..."비민주적·반민주적 의사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4 0
1384 '카이스트 강제 퇴장' 비난에, 윤재옥 "강성희 때와 똑같은 적반하장식 정치 공세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4 0
1383 국방부 "의료계 파업 강행 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718 9
1382 한동훈 "민주당 비례 공천 '복마전'…개혁신당 보조금 사기, 돈 때문에 못 헤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 0
1381 홍익표 "尹정부 쿠바 수교 아주 잘한 일...北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6 0
1380 현대차, 저평가 국면 탈피 기대...목표가 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8 0
1379 한총리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비상진료체계 가동·비대면진료 저면 허용 계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4 0
1378 [속보] 개혁신당 "선거 캠페인, 이준석-정책위의장 협의해 시행" 의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 0
1377 김해에서 인디그라운드 지역 배급 특강 만난다....월 24일 ~ 3월 23일 매주 토요일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3 0
1376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 보도스틸 13종 대공개...사랑스런 매력에 네티즌 관심UP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 0
1375 [속보] 한총리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1 0
1374 우크라이나, 아우디이우카 전쟁범죄 의혹 조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2 0
1373 [특별기획] '건국전쟁 현상', 지금 대한민국은 왜 이승만에 열광하는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 0
1372 한국투자증권, 이마트 긍정적 평가...."시장 우려 반영 후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1 0
1371 2월 임시국회 개회…쌍특검법 재표결·선거구 획정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0 0
1370 "미래가 먼저다" MWC 2024 '바르셀로나 개막' 목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