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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 2주차장 조성.....2월 중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4: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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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민간에서 운영하던 석촌호수 인근 주차장을 2월 내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민간에서 운영하던 석촌호수 인근 주차장을 2월 내 '송파구청 제2주차장'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송파구청 부설주차장은 1993년 구청사 건립 당시 조성되어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낡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총 146면(지상 47, 지하 99)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구청사 방문차량이 일평균 1000여대인 것에 비해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서강석 구청장은 "오랫동안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구청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였다"며 "석촌호수 인근 민영주차장을 운영하는 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송파구청 제2주차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 제2주차장'은 송파나루길 166에 위치한다. 석촌호수 동호에 민영주차장으로 운영되던 곳으로 송파구청과는 직선거리 약 100m로 도보 2~3분가량이 소요되어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주차 면수 총 20면으로, 2월 중 문을 열어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정 방향인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구청사 환경 정비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구청사 2층 재배치 통한 전국 최초 '인허가민원 원스톱서비스' 운영 ▲승강기, 주차관제시스템 등 노후시설 교체 ▲대강당‧체육관 등 주민 공용공간 환경 개선 ▲구청사 앞 잔디광장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청사는 구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시각에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구청사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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