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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놀이터에서 학생 성추행한 방과후 교사 실형...징역 6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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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학생을 성추행한 방과후 교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25일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방과후 교사 A씨에게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혐의로 위와 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사로 재직하던 중 학교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B양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이후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 뒤편으로 B양을 불러내 다시 성추행했다.

A씨는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만진 것이지 흑심이 있던 것이 아니"라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 학생이 사건 당시에 방과 후 활동을 하던 것이 아니었으며, 두 사람이 일면식도 없었고 아파트 단지 뒤편 또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왕래하는 공간이 아니었다며 A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김승주 부장판사는 "방과 후 교사로서 책임을 저버리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추행한 것으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술 취한 여성 성추행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징역 2년 실형 확정▶ '여신도 성폭행' JMS 교주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 술 취해 주먹질 난동 부린 20대 체포...60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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