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대표 피습 음모론에 "비이성적"·"극단 유튜버" 비난

SMNEWS

2024.01.15 12:28:23

조회 28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데 대해 지적하고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안에 대해서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희한한 음모론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대병원도, 경찰 수사도, 총리실도 다 믿을 수 없다면 누구를 믿겠다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저는 여러차례 이 대표가 받은 테러에 대해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엄하게 규탄해야 하고 절대로 있어선 안 되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 상황을 출구전략으로 이용하려는 것 같은데 지지자를 결집하고 위기를 탈출하려는 비이성적 음모론을 그만두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대표 퇴원 이후 민주당은 합리적 추론이라는 미명 하에 음모론 퍼트리고 자극적 언어로 지지층 선동하는 극단 유튜버와 다를바 없는 모습 보이고 있다"며 "비극을 또 다시 갈등의 불쏘시개로 활용하는 비정함과 무책임함에 안타까움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구자룡 비대위원도 "(음모론은) 민주당이 그동안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음모론을 유포한 과정의 '축소판'을 보여주고 있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또 음모론을 퍼뜨리는 게 이번에도 통할거라 믿는 건 동료 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한동훈 "비례대표제·불체포특권 포기·세비 반납 민주당 입장 뭔가"▶ 尹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조 투자...일자리 최소 300만개 창출"▶ 용산구, '철도 지하화 특별법' 가결 ▶ 오스카 강력 후보, 탈북 인권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크라우드 펀딩 오픈 ▶ 윤재옥 "文, 北 말만 듣고 안보 무력화는 이적행위"▶ 與,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韓 "동료시민 더 잘 대변해줄 것"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5371_4003_95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685	[포토] 與배현진 의원 피습 현장	SMNEWS	01.25	52	0
684	'쌍특검법' 재표결 불발, 상정조차 안 돼…與 "14일 안 넘긴 관례 지켜야"	SMNEWS	01.25	34	0
683	[속보] 與배현진 피습 용의자...15세라고 주장	SMNEWS	01.25	37	0
682	[속보] 경찰, 배현진 피습 용의자 현행범 체포…강남경찰서로 압송	SMNEWS	01.25	29	0
681	[2보] 與배현진, 강남 청담동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SMNEWS	01.25	39	0
680	[1보] 與배현진, 괴한에 피습...순천향병원으로 후송 중	SMNEWS	01.25	35	0
679	[속보]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SMNEWS	01.25	155	3
678	'광산안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광산 안전관리 역량 강화	SMNEWS	01.25	27	0
677	대학 합격시켜 준다며 학부모들에게 32억 9천만원 뜯은 50대 구속	SMNEWS	01.25	30	0
676	"화장장 허가해줄께" 뇌물 2억 받은 전남 공무원 실형 [1]	SMNEWS	01.25	53	0
675	운전 시비 붙자 보복운전에 야구방망이 꺼내...2명 불구속 송치	SMNEWS	01.25	24	0
674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광주↔대구 1시간대로 단축	SMNEWS	01.25	17	0
673	與의원 및 전문가들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조속 처리해야"	SMNEWS	01.25	18	0
672	尹대통령, 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대교수 임명	SMNEWS	01.25	18	0
671	김의장, '강성희 강제퇴장'에 "과도한 대응…국회의원은 헌법기관, 존중 필요"	SMNEWS	01.25	20	0
670	[속보] 尹대통령, 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대교수 임명	SMNEWS	01.25	17	0
669	與 장서정, 국민의힘 1달 체험기 "어떤 당도 지지하지 않았던 저, 국힘 진심으로 지지"	SMNEWS	01.25	15	0
668	정의당 이은주 '꼼수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SMNEWS	01.25	18	0
666	송파구, 제 2주차장 조성.....2월 중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 기대	SMNEWS	01.25	21	0
665	중랑구, 중랑상품권 5% 할인 발행...총 40억원 규모	SMNEWS	01.25	16	0
664	노원구, 안심보험 보장 범위 확돼...구민 민생 돌봄 박차	SMNEWS	01.25	14	0
663	강동구, 2024희망 온돌 따듯하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 성황리 진행	SMNEWS	01.25	17	0
662	尹대통령 "설 명절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	SMNEWS	01.25	14	0
661	인천시 "GTX-D·E 노선 환영"...인천-강남 120분 →30분 대폭 단축	SMNEWS	01.25	47	0
660	尹대통령, "국회서 중처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	SMNEWS	01.25	16	0
659	與 김예지 尹·韓 갈등 봉합·원 팀 강조, "존중과 신뢰 속 툭툭 털고 일어날 것"	SMNEWS	01.25	15	0
658	尹대통령 "본격 GTX 시대 열겠다...평택,춘천,동두천,천안·아산까지 노선 연장" [27]	SMNEWS	01.25	980	4
657	여야,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SMNEWS	01.25	12	0
656	與, 尹 '명품 가방' 설명 계획에 주류-비주류 갑론을박	SMNEWS	01.25	17	0
654	5대 정치개혁, 한동훈 "그게 포퓰리즘이면 포퓰리스트 되겠다"	SMNEWS	01.25	19	0
653	與 "27년까지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 무상 시행…새학기 바우처 연간 100만원"	SMNEWS	01.25	12	0
652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학생 성추행한 방과후 교사 실형...징역 6년 [1]	SMNEWS	01.25	29	0
651	'개인정보 대량 유출' 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에 과태료 840만원	SMNEWS	01.25	15	0
650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가방' 논란 직접 설명 검토	SMNEWS	01.25	16	0
649	[속보] 尹대통령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 열겠다"	SMNEWS	01.25	22	0
648	한동훈 "중대재해법, 대규모-소규모 사업장 격차 고려해 해소·보완해야"	SMNEWS	01.25	13	0
647	알코올 중독센터 입원 환자 외출 뒤 실종...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SMNEWS	01.25	15	0
646	윤재옥 "野, 당정 소통 문제에 당무개입 프레임…음모론 생산하기 위한 특위"	SMNEWS	01.25	16	0
645	KT&G 상상마당 시네마, 예술영화관 위기에도 181% 성장	SMNEWS	01.25	12	0
644	北, 신형 '불화살-3-31' 전략순항미사일 어제 첫 시험발사	SMNEWS	01.25	14	0
643	과테말라 검찰총장, 신정부 대통령과의 대립 속..."사임 의사 없다" 밝혀	SMNEWS	01.25	11	0
642	與, 예고했던 저출생 총선공약 2탄 발표 '늘봄학교 확대 운영'	SMNEWS	01.25	13	0
641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인공지능 분야 주도 역할 [2]	SMNEWS	01.25	606	0
640	국회, '달빛철도' 특별법 등 주요 안건 심의 예정	SMNEWS	01.25	10	0
639	미국서 판매되는 '김치라면'...라바이차이 표기로 논란 [77]	SMNEWS	01.25	3329	35
638	1960년대 현대 미술의 거장 '칼 안드레'... 88세로 별세	SMNEWS	01.25	15	0
637	뉴욕증시, 기업 실적에 엇갈린 모습 속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SMNEWS	01.25	13	0
636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그렸다	SMNEWS	01.25	16	0
635	[속보] 러, 추락한 '포로 탑승' 수송기 우크라 격추 주장	SMNEWS	01.24	32	0
634	[속보] "추락한 러 수송기 탑승자 전원 사망…우크라 포로 포함"	SMNEWS	01.24	34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685

[포토] 與배현진 의원 피습 현장

SMNEWS

01.25

684

'쌍특검법' 재표결 불발, 상정조차 안 돼…與 "14일 안 넘긴 관례 지켜야"

SMNEWS

01.25

683

[속보] 與배현진 피습 용의자...15세라고 주장

SMNEWS

01.25

682

[속보] 경찰, 배현진 피습 용의자 현행범 체포…강남경찰서로 압송

SMNEWS

01.25

681

[2보] 與배현진, 강남 청담동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SMNEWS

01.25

680

[1보] 與배현진, 괴한에 피습...순천향병원으로 후송 중

SMNEWS

01.25

679

[속보]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SMNEWS

01.25

155

678

'광산안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광산 안전관리 역량 강화

SMNEWS

01.25

677

대학 합격시켜 준다며 학부모들에게 32억 9천만원 뜯은 50대 구속

SMNEWS

01.25

676

"화장장 허가해줄께" 뇌물 2억 받은 전남 공무원 실형 [1]

SMNEWS

01.25

675

운전 시비 붙자 보복운전에 야구방망이 꺼내...2명 불구속 송치

SMNEWS

01.25

674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광주↔대구 1시간대로 단축

SMNEWS

01.25

673

與의원 및 전문가들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조속 처리해야"

SMNEWS

01.25

672

尹대통령, 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대교수 임명

SMNEWS

01.25

671

김의장, '강성희 강제퇴장'에 "과도한 대응…국회의원은 헌법기관, 존중 필요"

SMNEWS

01.25

670

[속보] 尹대통령, 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대교수 임명

SMNEWS

01.25

669

與 장서정, 국민의힘 1달 체험기 "어떤 당도 지지하지 않았던 저, 국힘 진심으로 지지"

SMNEWS

01.25

668

정의당 이은주 '꼼수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SMNEWS

01.25

666

송파구, 제 2주차장 조성.....2월 중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 기대

SMNEWS

01.25

665

중랑구, 중랑상품권 5% 할인 발행...총 40억원 규모

SMNEWS

01.25

664

노원구, 안심보험 보장 범위 확돼...구민 민생 돌봄 박차

SMNEWS

01.25

663

강동구, 2024희망 온돌 따듯하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 성황리 진행

SMNEWS

01.25

662

尹대통령 "설 명절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

SMNEWS

01.25

661

인천시 "GTX-D·E 노선 환영"...인천-강남 120분 →30분 대폭 단축

SMNEWS

01.25

660

尹대통령, "국회서 중처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

SMNEWS

01.25

659

與 김예지 尹·韓 갈등 봉합·원 팀 강조, "존중과 신뢰 속 툭툭 털고 일어날 것"

SMNEWS

01.25

658

尹대통령 "본격 GTX 시대 열겠다...평택,춘천,동두천,천안·아산까지 노선 연장" [27]

SMNEWS

01.25

980

657

여야,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SMNEWS

01.25

656

與, 尹 '명품 가방' 설명 계획에 주류-비주류 갑론을박

SMNEWS

01.25

654

5대 정치개혁, 한동훈 "그게 포퓰리즘이면 포퓰리스트 되겠다"

SMNEWS

01.25

653

與 "27년까지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 무상 시행…새학기 바우처 연간 100만원"

SMNEWS

01.25

652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학생 성추행한 방과후 교사 실형...징역 6년 [1]

SMNEWS

01.25

651

'개인정보 대량 유출' 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에 과태료 840만원

SMNEWS

01.25

650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가방' 논란 직접 설명 검토

SMNEWS

01.25

649

[속보] 尹대통령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 열겠다"

SMNEWS

01.25

648

한동훈 "중대재해법, 대규모-소규모 사업장 격차 고려해 해소·보완해야"

SMNEWS

01.25

647

알코올 중독센터 입원 환자 외출 뒤 실종...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SMNEWS

01.25

646

윤재옥 "野, 당정 소통 문제에 당무개입 프레임…음모론 생산하기 위한 특위"

SMNEWS

01.25

645

KT&G 상상마당 시네마, 예술영화관 위기에도 181% 성장

SMNEWS

01.25

644

北, 신형 '불화살-3-31' 전략순항미사일 어제 첫 시험발사

SMNEWS

01.25

643

과테말라 검찰총장, 신정부 대통령과의 대립 속..."사임 의사 없다" 밝혀

SMNEWS

01.25

642

與, 예고했던 저출생 총선공약 2탄 발표 '늘봄학교 확대 운영'

SMNEWS

01.25

641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인공지능 분야 주도 역할 [2]

SMNEWS

01.25

606

640

국회, '달빛철도' 특별법 등 주요 안건 심의 예정

SMNEWS

01.25

639

미국서 판매되는 '김치라면'...라바이차이 표기로 논란 [77]

SMNEWS

01.25

3329

638

1960년대 현대 미술의 거장 '칼 안드레'... 88세로 별세

SMNEWS

01.25

637

뉴욕증시, 기업 실적에 엇갈린 모습 속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SMNEWS

01.25

636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그렸다

SMNEWS

01.25

635

[속보] 러, 추락한 '포로 탑승' 수송기 우크라 격추 주장

SMNEWS

01.24

634

[속보] "추락한 러 수송기 탑승자 전원 사망…우크라 포로 포함"

SMNEWS

01.24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이재명 대표 피습 음모론에 "비이성적"·"극단 유튜버" 비난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나는 솔로]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