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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후진을?"... 그 누구도 몰랐던 비행기의 비밀 5가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0 2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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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몰랐던 비행기의 비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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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비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행기를 향한 관심과 궁금증은 끊이지 않는다. 비행기는 은근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이동 수단이다. 물론 나라, 항공사, 승무원과 기장마다 모두 다 동일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 잘 몰랐던 비행기의 은밀한 비밀에 대해 말해보겠다.


1.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한 좌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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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돌 당시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유독 안전한 좌석은 없다. 이런 케이스를 조사하는 기관인 미국 연방 항공국 CSRTG의 DB에 따르면, 사고 발생 시 앞부분은 38%의 사망률, 중간 부분 39% 사망률, 그리고 뒤쪽은 32% 의 사망률이 통계 됐다고 밝혔다. 뒤쪽이 32%로 가장 적은 수치지만 이는 미미한 차이이기도 하고, 승객이 어느 좌석에 앉았느냐보다 충돌 당시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르다.


2. 비행기가 번개를 맞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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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전,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은 10억 볼트에 달하는 낙뢰를 맞은 바 있다. 당시 다행히 추락 및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도가 나왔고 이는 새장에 전류가 흘러도 새장 속의 새는 안전하다는 '패러데이 새장 효과' 원리로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기 떄문이다. 1963년 81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팬암 항공기의 낙뢰 추락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항공기 일부에 낙뢰를 맞으면 전류가 날개로 흘러 공중으로 흩어지는 아주 대단한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3. 승무원들의 비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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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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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승무원 전용 휴게실 /사진=인스타그램


10시간 이상씩 비행을 하면서도 하늘 위에서 쉴 새 없이 근무를 이어가야 하는 승무원들도 휴식 시간이 물론 필요하다.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승무원 전용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한다. 긴 시간 비행 시 수면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취침실도 있는 비행기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비행기로는 B787 드림라이너, B777 보통은 1등석 위에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비밀 공간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약 8개가량 침대가 준비되어 있다.


4. 항공기도 후진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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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엔진 '역추진 장치'로 후진은 가능하다. 하지만 안정상의 이유로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행기의 엔진과 바퀴는 자동차처럼 엔진의 힘이 바퀴에 전달되는 장치가 존재하지 않다. 비행기의 엔진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작동되면 바퀴는 그에 따라 굴러갈 뿐이다. 때문에 비행기가 후진하기 위해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의 방향을 반대로 바꿔줘야 가능한 원리다. 이런 방법을 앞서 말한 엔진 역추진이라고 한다. 지상에서 후진이 필요한 상황도 많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 토잉카(견인차)를 이용해 후진 후 활주로를 통해 이륙한다. 격납고로 들어갈 때 역시 이 토잉카를 이용한다.


5. 비행기 내부 조명은 왜 어두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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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비행기 내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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