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청주, 화성, 광주 등 끊임없는 흉기 사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8 19:42:17
조회 110 추천 0 댓글 0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에도 끊이지 않는 흉기 사건


a05709ad363669e87eb1d19528d527039b2206cf1d437208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상황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흉기를 사용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청주에서 같은 반 학우를 둔기로 머리를 내려친 사건


a05709ad36366ae87eb1d19528d52703765292e1730c2fde


지난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10대 학생 A군이 같은 반 학생 B군을 둔기로 머리를 내려친 사건이 있었다.


이에 머리에 부상을 입은 B군은 곧바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현재는 퇴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해당 사건이 발생한 학교에서는 A군에 대해서 등교 중지 처분을 내린 상태이며 A군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 등을 조사해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다.


이별을 고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사건


a05709ad36366be87eb1d19528d52703c302d5eb7f225cf8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이별을 고한 10대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한 20대 남자친구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30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에서 10대 여자친구를 흉기 등을 이용해 위협한 20대 남자친구에 대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자친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문 개방 요구에 불응했고, 이에 경찰이 문을 강제 개방한 후 진입했을 때도 10대 여자친구를 계속 위협했다고 전해졌다.


a05709ad36366ce87eb1d19528d527030437080cbb657ba1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20대 남자친구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피해자 10대 여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이별 통보 뒤 남자친구가 짐을 챙기러 오자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자해를 하겠다” 하거나, 자신의 어깨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자신을 겁박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20대 남자친구에 대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에서 벌어 흉기에 찌리는 사건


a05709ad36366de87eb1d19528d52703928b9cb0df0bb5


한편 광주에서는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있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흉기로 동료를 찌른 불법체류자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는 전날인 17일 오후 9시 25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인근 골목에서 같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05709ad36366ee87eb1d19528d52703b33b502b578e81ea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는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임금을 주지 않아 다툼이 많았고 사건이 발생한 당일에도 같은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피의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를 입은 동료 건설노동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사건으로 경찰은 범행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피의자가 불법 체류자인 만큼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함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낮에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또 다시 시민 안전 위협 받았다.

스토킹 신고한 전 여친 쫓아가… 경찰서 앞에서 흉기 소지하고 있던 30대 남성

“학교는 사건 덮기에 급급했다” 부산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22 “잉글랜드 클럽과 협상 중” 유럽 클럽서 러브콜 보낸 03년생 미드필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0 0
521 환자 이송 중인 구급차 질주하는 차량과 충돌… 환자 보호자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2 0
520 '그알'피프티피프티에 지나친 편파 방송에 연제협 한매연 "사과,징계해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00 0
519 편의점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 칼 이외에 총도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94 1
518 한국전력 2분기 2조 원대 영업손실... 빚은 200조 원 넘어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3 0
517 ‘한강 위에 둥둥 떠서’ 캠핑 온 느낌 나게 하는 한강 선착장 바비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60 0
516 인건비 부담에 식재료 상승 전 연령 외식 지출 감소, 도시락 먹는 추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8 0
515 이열음, 21살 연상 감독과 깜짝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불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93 0
514 '영재발굴단' 출신 10세 백강현군, '투명인간 취급'…결국 자퇴(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352 0
513 손흥민, "박재범 월클라인서 빠져야"... 박재범의 반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380 0
512 대전서 칼부림 사건 발생… 지인 흉기로 찌르고 길거리 배회하고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00 1
511 자동차세, 1억 넘는 모델X 아반떼보다 싸게 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05 0
510 '100점 만점에 100점' 류현진 현지 언론에서 극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44 0
509 여성 몸속에 마약 숨겨 입국… “한 번에 500만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12 0
508 전여옥 “식빵 언니 찾으며 디스말고 자기 갈길이나 가라” 배구 이다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93 3
507 손연재,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 ‘딸이면 리듬체조 안 시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30 0
506 "비행기가 후진을?"... 그 누구도 몰랐던 비행기의 비밀 5가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38 0
505 리오넬 메시, 단 7경기면 충분했다... 미국 가자마자 강등권 팀 우승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75 0
504 롤 '1000년 정지’ 도파, 내일(21일) 군 입대 소식 전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30 0
503 “그러다 죽어요”... 신호 무시, 냅다 질주한 킥보드 여학생들 (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95 0
502 “일주일 술 30병 이상 마셔”... 지붕킥 배우 이소정 7년만에 충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50 0
501 근황 궁금했던 유명 여배우, '시골 소녀'로 변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89 0
500 “여러 번 발작도 있었다” '그알' 피프티 편, 편파방송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05 0
499 케인 없는 토트넘, 맨유 2-0 격파 '캡틴 손흥민' 맹활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01 0
498 “굳이 해외 안 가도 돼요”... 유럽 느낌 물씬 나는 국내 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8 0
497 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유용한 ‘어플’ 7가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6 0
496 “어떤 이유길래”... 승무원들이 불편해도 치마만 입는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71 0
495 “이 음식은 피하세요”... 비행기 타기 전 꼭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308 0
494 이강인 ‘새 포지션’… 시험 무대는 툴루즈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8 0
493 부산 강서구에서 5중 추돌 사고 발생… 3명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318 0
492 오늘(19일)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칼부림 사건 발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228 1
491 손흥민이 공개한 훈련가방, 칫솔보다 자주 바꾼 이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7 0
490 유튜버 구제역이 공개한 녹취록, 전 프로 야구 선수의 심한 욕설 담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83 0
489 한소희, 상체를 뒤덮은 타투 공개... 매력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65 0
청주, 화성, 광주 등 끊임없는 흉기 사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10 0
487 포르쉐 코리아 “카이엔 신형모델로 SUV형 슈퍼카 시장에 확신을 줄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44 0
486 "다 맞출 수 있어"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소주 내기에 자신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5 0
485 국민의 힘 정찬민 '뇌물 수수' 징역 7년 확정, 의원직 상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2 0
484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 강간 서슴지 않았다" 국내 모델들의 폭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4 0
483 조주빈 범죄수익 1억 828만 원 추징금 확정 "돈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2 0
482 사랑꾼 이정현 “194억 건물 매입해 남편 병원 오픈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69 0
481 평양 인근 폭발물 테러 정황... 북한 주민들 한 달 전 발생 증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93 0
480 "글 하나에 7억"...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받는 ‘초특급 대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57 0
479 이달의 소녀 출신 츄,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 "자유의 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3 0
478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밀수' 상영회 "자비로 진행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47 0
477 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인 선택 하려다 남의 차 12대 태운 남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1 0
476 “손발 묶인 채 감금” BJ 빛베리, 충격적인 감금·폭행피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88 0
475 대낮에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또 다시 시민 안전 위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77 0
474 판로 못 찾던 영광 망고 '신세계 백화점'과 직거래, 매출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2 0
473 전기차 판매 감소에 “1년 충전 무료” 카드 꺼내든 현대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