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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與성일종 "비유 적절치 못했던점 송구"…'이토 히로부미 논란' 사과 SMNEWS 2024.03.06 16:53:19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재 육성과 장학 사업의 '잘 된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언급해 논란이 된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총선 후보 성일종 의원이 6일 사과했다.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적었다.그는 학생들에게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한 일본 청년들의 영국 유학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불행한 역사이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라고 발언해 도마위에 올랐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주요 당직자와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입조심' 경계령을 내리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성 의원을 겨냥해 전날 페이스북에 '이토 히로부미는 잘 키운 인재 - 국민의힘 성일종-'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서산·태안 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 침략과 강점의 원흉이자 동아시아를 전쟁의 참화로 끌고 간 역사적 죄인을 인재라고 추켜세우며 일본 극우주의자의 역사 인식을 대변하다니, 성 의원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고 비난했다.(사진=연합뉴스)▶ 정우택 '돈 봉투' 의혹 진실공방…카페업자 "회유에 돌려받았다 허위 진술"▶ 정부, 비상진료 인건비 등 '의료 공백'에 예비비 1천285억 투입▶ 이재명 "양평고속도로를 대통령 처가 땅 근처로 바꿔"…원희룡 직격▶ 선거일 투·개표 사무 공무원, 최대 2일 휴무 보장된다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57613_6066_1857.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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