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의 연인이자 건축가인 김태현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나눴다.
서정희의 감사의 말
서정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22일, 서정희는 "2번째 출판 기념 파티에서 베프와 한 컷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서정희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보였고, 김태현씨는 서정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이날 서정희는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태현씨와의 관계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라며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덧붙였다.
투병 생활과 지지
온라인커뮤니티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투병 생활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녀는 마지막 사진에 항암 치료 일지를 담아 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투명하게 보여주며, 치료 과정에서의 통증과 고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에 이혼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김태현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암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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