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관리 하라 악플 쏟아지더니"지연,돌연 활동중단 선언

indinews

2024.06.20 15:00:07

조회 631 추천 1 댓글 4

지연 유튜브/온라인커뮤니티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황재균 관련 논란 배경

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20일 자신의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지한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며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연의 유튜브 활동 중단 결정은 남편이자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이 최근 벤치 클리어링에 휘말린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황재균은 지난 5일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 투수 박상원을 따로 불러내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박상원은 경기 도중 과도한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이에 황재균이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오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습니다.

SNS를 통한 비난 여론

온라인커뮤니티

이 사건 이후, 일부 야구 팬들은 지연의 SNS에 "남편 관리 좀 제대로 해라", "집에서 인성 교육 좀 시켜라"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습니다. 비난은 계속되어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까지 황재균과 지연은 이와 관련하여 따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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