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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 후 활동 재개 예정 소식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13:34:48
조회 399 추천 2 댓글 1
														


뉴진스 혜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혜인이 발등의 미세 골절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곧 활동을 제한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제한적 활동 재개


뉴진스 혜인


어도어는 20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 '혜인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안내'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된 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1개월간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의료진의 소견과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바탕으로 혜인은 6월 26일과 27일에 있을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충분한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혜인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혜인의 참여 구간에 대한 내용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음악방송 및 퍼포먼스를 포함한 일본에서의 'Supernatural' 공식 활동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의 앞으로의 계획


뉴진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5월 24일 발매한 한국 더블 싱글 '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며,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일~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버니즈(Bunnies.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충분히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나면 공식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혜인의 완전한 회복과 팀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발표로 팬들은 혜인의 건강 회복과 뉴진스의 활동을 기대하며 그녀의 무대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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