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 배우 김선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00:26:54
조회 291 추천 0 댓글 0
														

'사생활 논란' 배우 김선호, 스크린 데뷔로 돌아왔다

a66d00aa1f02782cb75f5a51d65cdce57e24900b0a30575b831f4f1917e0cfa0cedc663f65d84693ae2f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귀공자’의 주연 배우 김선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배우 김선호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2년 만에 영화 ‘귀공자’를 통해 첫 영화 데뷔를 하며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그는 다시 복귀한 소감에 대해 “쉬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는 계기도 됐다. 건강하게 보내려고 노력했고, 주변에 감사함을 표현하기 바빴다. 신경 써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얼마나 고마운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이것을 성장했다고 표현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배우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를 통해 영화 데뷔를 이뤄냈다. 그는 “첫 영화라서 정신이 없다. 언론 시사회 때 처음 ‘귀공자’를 봤는데 배우가 자기 연기를 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큰 화면에 나오니 쑥스러웠다. 다른 사람들이 연기하는 장면을 볼 때가 제일 편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a66d25ab1e3ab4669bff5c65e65acbd8d8330186bd4191003bb94986f02bdab7867f98c314e55cc3d4540af327067f6fab5fed8f840367967f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에 캐스팅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박정훈 감독님이 주변에서 저를 추천받으셨다고 했다. 예전에도 한 번 추천받았는데, 그때는 제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안 드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훈 감독은 “이 얼굴이 누아르 장르에 아닌 것 같은데, 이번에도 추천하길래 얼굴이나 한번 보자 생각하고 만나게 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배우 김선호의 첫 영화이자 첫 액션 ‘귀공자’에는 김선호의 많은 처음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그는 “추격 누아르는 배우라면 늘 꿈꾸는 장르다. 이런 역할이 주어진 게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화련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훈련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장에서 생각지 못한 복병을 마주했다고 전했다. 바로 고소공포증이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줄 몰랐다며 “많은 액션신이 있었지만,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작품 출연에 있어 기회를 준 박정훈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김선호는 “박정훈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신에 최선을 다했고 열정이 넘쳐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중했다”며 “현장에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느낌이 컸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화 '귀공자' 21일 개봉

a14531ab1c26782cb95f5c66c35ddacded8d24caee6f4698bfe325223894d56a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에서 복서로 뛰며 병든 어머니를 돌보는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한다. 마르코의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또 다른 추격자 제벌 2세 ‘한이사’와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지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두고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귀공자’는 21일 개봉했으며 대중들에게 큰 기대를 주고 있다.

▶ 거짓 암 투병으로 논란 최성봉, 결국 숨진 채 발견

▶ 블랙핑크 제니 전용기에 헬기까지…어나더 클래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5 “이상한 냄새 난다” 군포 산본동 빌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254 1
74 오징어게임2 , 배우 '김시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속사 측 '확인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164 0
73 푸틴의 절친에서 '반역자'로 규정된 프리고진. 러시아의 운명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30 0
72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가장 현실적 대안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122 0
71 택배 상자는 미끼… 고개를 숙이자 둔기로 폭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69 0
70 피프티 피프티 측,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 발송 “멤버 강탈 시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298 0
69 큰절 사과 일주일만에 또 다시 터진 소래포구 '꽃게 바꿔치기' 논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350 0
68 장마 시작부터 호우... 전국 초긴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44 0
67 문자 신고로 버스 몰카범 잡다... 버스기사의 손짓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54 0
66 코로나19의 기원. 中의 바이러스 무기 개발에서 유출된 것인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27 0
64 도연스님 둘째 출산으로 속세로 돌아간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6 416 0
63 레고랜드 코리아, 7월31일까지 ‘듀플로 클럽’ 이벤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11 0
62 타이타닉 관광 실종 잠수정, 5명 탑승객 전원 사망 발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70 0
61 '이승기 갈등' 후크 대표 권진영, 마약 혐의로 검찰 송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5 0
60 마트에서 참치캔 훔치다 걸린 용의자 잡고 보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80 0
59 홍준표, 시민단체 고발로 압수수색 '경찰이 아니라 깡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6 0
58 김민재 몸값, 손흥민 넘었다 아시아 1위 등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9 0
57 북한 유튜버 유미, 송아 "평양 살기 좋은 동네.." 돌연 사라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6 0
56 ’남녀 연쇄살인‘ 권재찬, 1심 사형, 2심 무기징역으로 감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77 0
55 장마를 대비한 레인부츠… 어떤 것이 좋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48 0
54 맨유 그린우드, 1년 5개월 만에 축구화 신었다 ‘경찰 체포 후 처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69 0
53 CGV 이어지는 적자 사태 '넷플릭스 보고 말지!' 소비자 등 돌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4 0
52 현대차 '쏘나타 택시' 생산 중단 입장 밝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52 0
51 대만 유명 아이돌 '미성년자 성관계 불법 촬영' 폭로 '몰카 당했다' 잇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4 0
50 친구 갈비뼈 부러뜨린 10대 “간단한 스파링, 장난친거에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4 0
49 이장우 ,조혜원과 열애 인정 “친한 선후배 사이였다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59 0
48 국세 수입 감소.. 담뱃값 8,000원 소문 사실화 되는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0 0
47 수원 '냉장고 영아 살해' 친모에게 구속 영장신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52 1
46 김종국 경악…입에 정액 물고 2시간 걸어온 여대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0 0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 배우 김선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91 0
44 잠옷 차림으로 도망쳤다… ‘피지컬:100’ 출연자 징역 12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44 1
43 거짓 암 투병으로 논란 최성봉, 결국 숨진 채 발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71 2
42 현대차 '36조 투자' 혁신 DNA로 전기차 시장 1등 목표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68 0
41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 150조 날린 공매도 세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70 0
40 이승엽 제치고… 방출 설움 이겨낸 최형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7 1
39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 첫승 기회 날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86 0
38 블랙핑크 제니 전용기에 헬기까지…어나더 클래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3 1
33 시세차익 5억 '흑석 자이' 로또 줍줍 청약 나와 들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13 0
32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밤’ 얼마 남지 않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9 0
31 김태희X임지연 만났다...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3년 만에 복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5 0
30 탈당은 YES, 국회의원직 포기는 NO라는 황보승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20 0
29 한강뷰 로또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동작구 수방사 부지 사전청약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7 0
28 라면값 과연 이번에는 내릴까? 밀 가격 하락세에도 요지부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41 0
27 역대급 세일 중인 "엔화" 나도 담아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0 0
24 이재명 “불체포 권리 포기 영장 청구 시 제 발로 출석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60 0
19 메시, 사진 한 장 올리면 26억? ‘사우디와 충격 비밀계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4 0
17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출시가 나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10 0
16 스페인, 네이션스리그 우승 트로피 거머쥐어, 승부차기 끝에 승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56 0
15 '누누티비 시즌2' 하루 만에 폐쇄 결정, 서버 운영 부담 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426 0
14 이주호, 수능 '킬러 문항' 없이도 충분히 변별력 확보 가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1 0
뉴스 최강 몬스터즈에 독기 품은 연천 미라클 (‘최강야구’)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