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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으로 고소당해...학원 측 "임창정과 무관" 주장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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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광고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집단 고소를 당한 사건이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 고소 당하자 "임창정과 관계없다"


연합뉴스


피해를 입은 배우들은 지난 1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사건은 연기학원이 배우들에게 약속한 출연료지급하지 않아 벌어진 일로, 학원 측은 출연료를 광고주로부터 받은 후에도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배우들은 임창정 씨가 운영하는 학원이라는 점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서 없이 작업을 진행했으나, 이후 출연료를 받지 못해 큰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피해 배우들은 또한 예스아이엠아카데미가 '블랙기업'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이미 많은 피해자들이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학원의 먹튀 사례를 고발하는 글과 댓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학원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임창정 씨 측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 씨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학원의 SNS 계정과 홍보 영상에서 임창정 씨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라고 언급한 것이 발견되어, 책임 소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홈페이지


이 사건은 단순히 출연료 미지급을 넘어 연예계 내부의 윤리와 신뢰 문제를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렸다. 배우들은 자신들의 노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으며, 학원 측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본지 취재 결과, 예스아이엠아카데미에서 일한 배우 및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들은 각각의 광고 촬영 후 약속된 출연료를 받지 못했음을 밝혔으며, 일부 강사들도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상황은 연기학원과 예술계 내에서 신뢰와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이 사건이 연예계 내부 규제 강화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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