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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중학교서 말다툼으로 남학생 '흉기로 찔러' 논란.. 가해 여학생 현행범 체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9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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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자료/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송파구의 한 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말다툼하다 남학생 배를 흉기로 찌른 여학생 체포 조사중


서울 송파경찰서/ 연합뉴스


사건은 어제 오후 6시 경, 해당 중학교 정문 앞에서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여중생 A양이 남학생 B군과의 다툼 중에 B군의 복부를 흉기로 찔렀다.

A양은 현장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으며, 경찰은 A양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특히 청소년들 사이의 폭력 문제학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이 학습하고 성장하는 안전한 장소여야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은 그러한 기대를 무너뜨리고 있다.

피해자인 B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B군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학교 측의 지원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양에 대해 흉기를 사용하게 된 경위, 다툼의 원인, 그리고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의 발생 배경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내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학교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경찰과 학교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에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내 폭력 예방과 대응 체계를 재검토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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