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SMNEWS

2024.05.02 09:50:49

조회 501 추천 8 댓글 8

감사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중앙 및 8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현직 직원들이 자녀들을 대거 특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 과정에서 선관위가 감사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킨 정황이 포착됐다.

감사원은 1일, 선관위가 채용 비리 감사를 받는 동안, 연루된 전현직 직원들의 인적 사항이 검은색 펜으로 지워진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적 사항은 감사에서 필수적이지만, 선관위는 이를 알고도 협조하지 않았다.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선관위는 윗선의 결재가 필요하다며 통상 일주일 이상 지연시키는 경우가 많았으며, 컴퓨터 포렌식도 거부했다. 이로 인해 감사가 최종적으로 3주 가까이 지체된 사례도 있었다.

감사원은 선관위의 채용 비리뿐만 아니라, 조직과 인사 분야에서도 복무 기강 해이, 고위직 증원을 위한 방만한 인사 운영, 편법적 조직 운영, 유명무실한 내부통제 운영의 실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선관위의 비협조로 3급 이상 고위직 관련 자료는 제출받지 못했다.

발언하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감사원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감사 결과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협조는 받았다"며 "선관위의 선별적인 자료 제출이나 제출 지연으로 자료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중앙선관위는 처음에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감원 감사 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거부했다가 여론의 반발에 직면하여 입장을 바꾸어 특혜 채용 의혹만 감사받기로 했다.

감사원이 작년 7월에 착수한 이 감사는 발표까지 약 9개월이 소요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선관위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까지 자녀 채용을 청탁하는 행위가 빈번했으며, 채용 담당자들은 위법 및 편법을 동원했다. 또한, 선관위 직원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은폐하는 시도도 다수 확인되었다.

감사원은 선관위가 지난해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채용 비리 수법이 담긴 파일을 변조하고, 문서를 파쇄하면서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이런 행태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거세지자 정치권에서는 각급 선관위원장을 상근직으로 전환하고, 중앙선관위원장을 '5부 요인' 의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현재 5부 요인은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관위원장이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선관위원장이 직원들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급 선관위원장을 상근 체제로 바꿔야 한다"며 "선관위가 권력 기관이 아니라 '선거 관리'라는 본연의 헌법적 책무에 충실한 기관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것이 개혁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점검 4.10 총선] 다른 곳에서 온 투표지서 동일한 토너(추정)자국, 부정선거의 증거인가?▶ 제22대 총선 정당 투표 379만표 '사표'…무효표 '역대 최다' 131만표 ▶ [점검 4·10총선] 포항에서 4년 전 사전투표지 발견…개표소 발칵, 도대체 무슨 일이?▶ 전국에서 봉인지 탈부착 흔적 투표함 쏟아져 나와..선관위 "정상적 투표함"▶ 인천 동미추홀을 남영희, 재검표 요구했다가 승복…윤상현 5선 달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8]	SMNEWS	05.02	501	8
3546	'채상병 사건' 수사 선상에 오른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SMNEWS	05.02	58	0
3545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SMNEWS	05.02	61	0
3544	마포구, 촘촘한 맞춤형 복지 뿌리내릴 곳은? '공덕실뿌리복지센터'	SMNEWS	05.02	58	0
3543	페루, 한국산 'K808 백호' 휠 장갑차 도입으로 중남미 방산 협력 강화	SMNEWS	05.02	61	0
3542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에 뉴욕 증시 '혼조세'	SMNEWS	05.02	53	0
3540	美 FCC, 외국 기업 무선 장비 인증 배제 계획 추진	SMNEWS	05.02	54	0
3539	중랑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SMNEWS	05.02	54	0
3538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당부	SMNEWS	05.01	72	0
3537	'24년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 50개소 선정	SMNEWS	05.01	71	0
3536	근로자의 날엔 극장에서?....영화 스턴트맨, 드디어 오늘(1일) 개봉 [2]	SMNEWS	05.01	5711	3
3535	[속보]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추가 협의"	SMNEWS	04.30	88	0
3534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9일로 연기…"이철규 때문 아냐"	SMNEWS	04.30	74	0
3533	배현진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해야"…페이스북서 공개 촉구	SMNEWS	04.30	98	0
3532	'수입 냉동육으로 대박 내줄께'...투자사기 혐의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형사 입건	SMNEWS	04.30	126	0
3531	홍준표, 이철규 겨냥 "패장 내세워 또 망쳐서야…자중하거라"	SMNEWS	04.30	76	0
3530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토교통부 장관과 GTX-B 우정아파트 앞 환기구 이전 등 지역 현안 논의	SMNEWS	04.30	75	0
3529	애플, AI 개발에 '비상'...구글서 전문인력 영입에 스위스에 비밀 연구소 설립도 [33]	SMNEWS	04.30	6420	3
3528	신평 "한동훈이 전대 연기 부탁"…한동훈,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SMNEWS	04.30	105	0
3527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4개 기업과 손 잡았다	SMNEWS	04.30	82	0
3526	강원특별자치도, 행정 혁신 위한 '2024년 제2회 강원 혁신포럼' 개최	SMNEWS	04.30	68	0
3525	민주, 尹-李 회담 끝나자 대여 공세 강화…"예정된 입법·정책 그대로"	SMNEWS	04.30	72	0
3524	野 방송3법 재추진…與 김장겸, "민주당 방송 영구장악 야욕 노골화"	SMNEWS	04.30	81	0
3523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 올림픽 체험관 열어	SMNEWS	04.30	223	0
3522	인신윤위, 홈페이지 접속불가 등 53개 자율심의 참여서약매체 제명	SMNEWS	04.30	73	0
3521	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SMNEWS	04.30	71	0
3520	3월 법인세 전년 대비 5조5000억원 감소	SMNEWS	04.30	124	0
3519	"독도는 우리땅"...민주 경기도당, 독도 방문 [1]	SMNEWS	04.30	123	0
3518	복지부,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연금개혁 목적 부합 않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	SMNEWS	04.30	79	0
3517	여야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에 이견…"지금 태어나면, 40살 소득의 43% 보험료" [1]	SMNEWS	04.30	85	0
3516	윤재옥 "민생 법안 처리 아닌 정쟁 유발 법안처리 본회의는 동의 어려워"	SMNEWS	04.30	56	0
3515	윤재옥, 민주 향해 "정치적 목표 달성 안됐다고 폄훼하고 평가절하 안돼"	SMNEWS	04.30	57	0
3514	한국공항공사, 특별경영체제 추진...전국 14개 공항 현장 중심의 안전·서비스 강화	SMNEWS	04.30	63	0
3513	영화 '챌린저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글로벌 흥행 청신호 ON	SMNEWS	04.30	71	0
3512	오픈AI,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챗봇 개발 파트너십 체결	SMNEWS	04.30	255	0
3511	국내 보험사, 지난해 해외 손실 심각....천재지변으로 보상금 지급 ↑ [2]	SMNEWS	04.30	356	0
3510	국내 방위산업, 1분기 매출 성장 지속....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우뚝'	SMNEWS	04.30	61	0
3509	연방대법원, 머스크의 SEC 합의 위반 여부 재판에서 기각 결정	SMNEWS	04.30	70	0
3508	마포구, '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SMNEWS	04.30	58	0
3507	한국표준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맞손...레미콘 업계 품질경영제도 정착 박차	SMNEWS	04.30	55	0
3506	연금개혁특위, 공론조사 결과 논의…여야 상반된 입장으로 갈등 불가피	SMNEWS	04.30	53	0
3505	尹대통령·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불가피 인식 같이해"..."종종 만나자"	SMNEWS	04.29	77	0
3504	국회 협치는 어디에…"민생법안만" vs "정치적 쟁점있는 법안도"	SMNEWS	04.29	74	0
3503	대한교조,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독립 찬성..."사회 변하면 교육과정도 변해야"	SMNEWS	04.29	76	0
3502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의대 증원 불가피 인식 같이해"	SMNEWS	04.29	76	0
3501	조해진, 이철규 겨냥 "이대로 가면 정권심판 책임자가 당 얼굴 되는 최악 상황"	SMNEWS	04.29	72	0
3500	'좋은교육을 위한 학부모 및 시민 단체 총연합',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신설 환영..."학생들 참여 기회 확대 위해 노력해야" [7]	SMNEWS	04.29	5080	4
3499	與 대통령 탓만 하기보다 정책 계파 중심으로 체질 개선해야	SMNEWS	04.29	64	0
349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 판결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4.29	63	0
3497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가족분 의혹 정리하고 넘어가야"	SMNEWS	04.29	80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8]

SMNEWS

05.02

501

3546

'채상병 사건' 수사 선상에 오른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SMNEWS

05.02

3545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SMNEWS

05.02

3544

마포구, 촘촘한 맞춤형 복지 뿌리내릴 곳은? '공덕실뿌리복지센터'

SMNEWS

05.02

3543

페루, 한국산 'K808 백호' 휠 장갑차 도입으로 중남미 방산 협력 강화

SMNEWS

05.02

3542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에 뉴욕 증시 '혼조세'

SMNEWS

05.02

3540

美 FCC, 외국 기업 무선 장비 인증 배제 계획 추진

SMNEWS

05.02

3539

중랑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SMNEWS

05.02

3538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당부

SMNEWS

05.01

3537

'24년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 50개소 선정

SMNEWS

05.01

3536

근로자의 날엔 극장에서?....영화 스턴트맨, 드디어 오늘(1일) 개봉 [2]

SMNEWS

05.01

5711

3535

[속보]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추가 협의"

SMNEWS

04.30

3534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9일로 연기…"이철규 때문 아냐"

SMNEWS

04.30

3533

배현진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해야"…페이스북서 공개 촉구

SMNEWS

04.30

3532

'수입 냉동육으로 대박 내줄께'...투자사기 혐의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형사 입건

SMNEWS

04.30

126

3531

홍준표, 이철규 겨냥 "패장 내세워 또 망쳐서야…자중하거라"

SMNEWS

04.30

3530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토교통부 장관과 GTX-B 우정아파트 앞 환기구 이전 등 지역 현안 논의

SMNEWS

04.30

3529

애플, AI 개발에 '비상'...구글서 전문인력 영입에 스위스에 비밀 연구소 설립도 [33]

SMNEWS

04.30

6420

3528

신평 "한동훈이 전대 연기 부탁"…한동훈,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SMNEWS

04.30

105

3527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4개 기업과 손 잡았다

SMNEWS

04.30

3526

강원특별자치도, 행정 혁신 위한 '2024년 제2회 강원 혁신포럼' 개최

SMNEWS

04.30

3525

민주, 尹-李 회담 끝나자 대여 공세 강화…"예정된 입법·정책 그대로"

SMNEWS

04.30

3524

野 방송3법 재추진…與 김장겸, "민주당 방송 영구장악 야욕 노골화"

SMNEWS

04.30

3523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 올림픽 체험관 열어

SMNEWS

04.30

223

3522

인신윤위, 홈페이지 접속불가 등 53개 자율심의 참여서약매체 제명

SMNEWS

04.30

3521

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SMNEWS

04.30

3520

3월 법인세 전년 대비 5조5000억원 감소

SMNEWS

04.30

124

3519

"독도는 우리땅"...민주 경기도당, 독도 방문 [1]

SMNEWS

04.30

123

3518

복지부,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연금개혁 목적 부합 않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

SMNEWS

04.30

3517

여야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에 이견…"지금 태어나면, 40살 소득의 43% 보험료" [1]

SMNEWS

04.30

3516

윤재옥 "민생 법안 처리 아닌 정쟁 유발 법안처리 본회의는 동의 어려워"

SMNEWS

04.30

3515

윤재옥, 민주 향해 "정치적 목표 달성 안됐다고 폄훼하고 평가절하 안돼"

SMNEWS

04.30

3514

한국공항공사, 특별경영체제 추진...전국 14개 공항 현장 중심의 안전·서비스 강화

SMNEWS

04.30

3513

영화 '챌린저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글로벌 흥행 청신호 ON

SMNEWS

04.30

3512

오픈AI,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챗봇 개발 파트너십 체결

SMNEWS

04.30

255

3511

국내 보험사, 지난해 해외 손실 심각....천재지변으로 보상금 지급 ↑ [2]

SMNEWS

04.30

356

3510

국내 방위산업, 1분기 매출 성장 지속....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우뚝'

SMNEWS

04.30

3509

연방대법원, 머스크의 SEC 합의 위반 여부 재판에서 기각 결정

SMNEWS

04.30

3508

마포구, '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SMNEWS

04.30

3507

한국표준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맞손...레미콘 업계 품질경영제도 정착 박차

SMNEWS

04.30

3506

연금개혁특위, 공론조사 결과 논의…여야 상반된 입장으로 갈등 불가피

SMNEWS

04.30

3505

尹대통령·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불가피 인식 같이해"..."종종 만나자"

SMNEWS

04.29

3504

국회 협치는 어디에…"민생법안만" vs "정치적 쟁점있는 법안도"

SMNEWS

04.29

3503

대한교조,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독립 찬성..."사회 변하면 교육과정도 변해야"

SMNEWS

04.29

3502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의대 증원 불가피 인식 같이해"

SMNEWS

04.29

3501

조해진, 이철규 겨냥 "이대로 가면 정권심판 책임자가 당 얼굴 되는 최악 상황"

SMNEWS

04.29

3500

'좋은교육을 위한 학부모 및 시민 단체 총연합',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신설 환영..."학생들 참여 기회 확대 위해 노력해야" [7]

SMNEWS

04.29

5080

3499

與 대통령 탓만 하기보다 정책 계파 중심으로 체질 개선해야

SMNEWS

04.29

349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 판결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4.29

3497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가족분 의혹 정리하고 넘어가야"

SMNEWS

04.29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기타음식]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