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랜차이즈 '본죽'에 따르면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약 4년만에 재개된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는 우리 시대의 수많은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바자회다. 바자회가 진행된 날, 브랜드 모델인 '임영웅'과 본죽, 본아이에프를 사랑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행사장을 찾았다.
'본죽'은 브랜드 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올해 초부터 '냉이 불고기 현미죽' 광고 캠패인을 진행했다. 이 시대의 영웅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하면서, 냉이불고기현미죽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하게 기부해 왔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약 4년만에 재개한 바자회다. 본죽과 가맹점 사장님, 협력사가 뜻을 모은데다 브랜드 모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참여로 깊이를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 측은 가수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에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2021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올해는 6월 19일경 14,200,000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선순환 기부문화, 호평 극찬 쏟아져
사진=IM HERO THE FINAL
또 군위군 지역의 임영웅 팬클럽 '경북 영웅시대)는 지난 19일경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팬클럽 회장은 "임영웅을 사랑하는 우리 회원들의 뜻이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서 전달됐으면 한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 곳곳에 있는 임영웅 팬클럽의 선행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서울동북부영웅시대' 측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그의 모교 경복대 실용음악학과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서울동북부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고향 포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자립청소년을 위해 1,678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Only 임영웅' 팬클럽은 밀알복지재단(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에 1,394만원을 6월 16일 기부했다. 관계자는 "선행에 남다른 진심을 보이는 아티스트를 본받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에도 '시애틀 영웅시대'는 포천시에 300만원,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 사랑의 열매측에 500만원,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616만원을 후원했다.
아티스트 임영웅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나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임영웅 및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10억에 달한다.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이어나가고 있는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드문 기부문화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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