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하며 특유의 청순 미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셀프 메이크업 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전히 '국민 여동생'다운 동안 외모
문근영 SNS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전히 '국민 여동생'다운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단 하루도 안 예쁜 날이 없군요" "제 첫 연예인은 늘 최고" 등 애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하여 아역 시절부터 안정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는 풋풋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해온 문근영은 무엇보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다.
특히 '어린 신부'와 '신데렐라 언니'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가슴 아픈 가족 드라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건강 회복 후 더욱 빛나는 근황

문근영 SNS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친 수술을 감행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감소해 극심한 통증, 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발병 시 빠른 수술적 처치가 필수적이다.
그녀는 치료와 재활 과정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으며, 이후 팬들의 걱정을 의식해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당시의 어려움을 무사히 극복했음을 알렸다.
팬들 역시 완쾌 소식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문근영은 이런 사랑에 보답하듯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활동에 복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SNS를 통해 "조금 살이 찌긴 했지만, 이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건강 걱정 대신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셀프 메이크업 사진 역시 그녀의 건강한 일상이 담긴 일면으로, 팬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무탈하게 지내서 다행"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문근영은 다양한 작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문근영의 행보를 주목하는 팬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문근영이 선보일 연기와 무대가 어떤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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