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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 '누적 수익 24억' 직원 월급 대기업보다 높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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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원 월급을 공개했다.

CEO 히밥, 156만  구독자.. 직원 보수 두둑이 챙겨줘 ' 월 1000만 원 이상' 


미디어 회사 CEO로 회사 신입 초봉 월급이 500만 원 이상이며, 누적 수익이 24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출처-TV조선


이날 히밥은 활동명의 뜻을 묻는 질문에 "제 본명이 좌희재라서 '희재야 밥 먹자'를 줄여서 히밥이라 짓게 됐다. 제주도에 있는 성씨다"라고 답했다.

놀라운 구독자 수에 허영만은 "거기서 용돈 좀 나오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허영만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직원들 월급이 높다고"라며 히밥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156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CEO 히밥은 정직원 6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출처-TV조선


현재 히밥은 정직원 6명을 고용한 어엿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회사 CEO로 회사 신입 초봉 월급이 500만 원 이상이며, 누적 수익이 24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156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CEO 히밥은 "중요한 건을 맡고 있는 분은 그거에 대한 보수를 두둑하게 쳐주는 편이다. 천만 원 이상이다"라고 해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히밥 "한 달 식비만 2000만 원…한 끼에 소 4㎏은 기본"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수험생을 위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수험생을 위한 '백반 기행'에 나선다.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력 시험 후 첫 주말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히밥은 "한 달 식비만 2000만 원이 든다"라고 밝힌다. 히밥은 한 끼 식사에 소 4㎏은 기본,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대식가임에도 복근을 유지 중이다.

히밥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식객 허영만은 보정 의혹을 제시했고, 히밥은 평소 운동 영상을 보여주며 둘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히밥의 몸매와 건강 유지 비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히밥은


또 히밥은 개인 방송 4년 차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라며 "임원 월급이 1000만 원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그뿐만 아니라 히밥은 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중국 북경대학교를 졸업한 유학파라고 해 놀라움을 더한다. 막간을 이용한 히밥의 중국어 교실부터 중국 진출에 대한 소신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국밥 등장에 히밥은 '주 종목'이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순대 국밥, 선지 해장국 등 못 먹어본 국밥이 없는 '국밥부장관'이지만 제주 출신이어서 소머리국밥을 먹은 적이 다섯 번도 채 안 된다"라고 밝힌다.

한편 '백반 기행' 최초로 제작비를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주인장의 추천으로 맛본 부챗살 숯불 불고기와 제비추리 전골 불고기에 히밥은 "특수부위에 대한 고정관념을 모두 깨는 맛"이라며 다시 첫 끼처럼 먹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건강을 위해 먹방은 특정 나이까지만 하고, 그 이후부터는 방송에 집중한다는 히밥은 차기 식객 자리도 꿈꾸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친다"라고 귀띔했다.



▶ 유튜버 히밥, '누적 수익 24억' 직원 월급 대기업보다 높아..▶ '영 앤 리치' 지드래곤, 고급 아파트 3채 총 시세 560억.. 소름돋는 재력▶ 덱스, 약물 과다 복용 사망... 향년 32세 [할리웃통신]▶ '전진 아내' 류이서, 시아버지 故찰리박 "부디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180도 달라진 '전진'▶ '25년 인생 할부' 샵 출신 이지혜, 전 남친이 사준 샤넬백 "헤어질 때 돌려줄 마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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