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L, '마약 의혹'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지지... 특별한 우정 과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13:10:05
조회 415 추천 2 댓글 2


CL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가운데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안아름SNS, CL SNS


2NE1 출신 래퍼 CL(씨엘)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가운데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CL, 지드래곤 끈끈한 우정 과시.. '스토리 한 면 가득'


CL은


16일 CL은 "G-DRAGON Guardians Of Dais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CL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한 면을 가득 채웠다. 또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필터를 사용하며 그를 향한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각각 빅뱅과 2NE1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지드래곤과 CL의 여전한 의리가 엿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광역 수사대 마약범죄 수사계로 자진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첫 조사를 받았다. 당초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지드래곤은 "이번 마약 범죄 관련 혐의 사실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라고 설명했다.


빅뱅과 2NE1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지드래곤과 CL의 여전한 의리가 엿보인다. 출처-CL SNS


이날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지드래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는 아직이다.

'마약 의혹' 의연한 지드래곤 "진술 신빙성 있냐"···경찰은 '발등에 불'


지드래곤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사실을 인정한 날이다. 출처-일간스포츠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언론 카메라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이 유흥업소 관계자 진술만으로 지드래곤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사실을 인정한 날이다.

지드래곤은 13일 연합뉴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투약을 했느냐'는 질문에 "하지 않았다"라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몸에서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변호인을 선임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나도 인터뷰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대중 분들께 내 결백함, 그리고 올바른 전달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출처-일간스포츠


이어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 입건은 유흥업소 관계자 A 씨의 진술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지드래곤이 다녀간 업소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를 발견했고, 그 뒤의 지드래곤 행동이 이상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드래곤은 "내가 설명할 길이 없다. 지금 그분의 행동이 이상한 걸로 보인다"라며 "마약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던데 그 사람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 사실 나 또한 의구심이 많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이날 진행된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A 씨의 진술 만으로 지드래곤을 입건한 사실을 인정하며 '무리한 수사'라는 일각의 비판을 반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가 진술만으로 입증이 된 것이냐'는 질문에 "명확한 진술로 수사에 착수했다는 말이 맞다"라며 "저희 입장에서는 수사하는 대상자가 다른 범죄에 대해 진술을 하는데 그걸 확인 안 할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는데 (언론에) 알려진 것이고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이게 죽이 될지 밥이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불이 앉히기도 전에 알려진 것"이라며 "이제 할 수 있는 것들은 차근차근 해나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 CL, '마약 의혹'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지지... 특별한 우정 과시▶ 박나래,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습니다"... 조용히 조부상 편지▶ 위생 논란 '어쩌다 사장3', "또 김밥 컴플레인" 임기응변 대처 '논란'▶ 뷔·박형식·박서준, '우가팸' 남다른 브로맨스 인성 논란▶ 포르피 가족, 서울 야경 '충격' → "천국을 만든 아름다운 나라.."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02 가재 잡던 30대 엽총 1발 맞고 사망... 60대 老 "멧돼진 줄.." 증언 '충격' [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39 0
701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분장실 30대 흉기 女 과거 협박 당했던 스토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38 0
700 블랙핑크, YG 재계약.. '가능성 불투명해' 이대로 멤버들 놓치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91 0
699 '의류 탈세' 톱스타 A 누구?, "억대 추징금 = 개인지출" 있는 사람이 더 한다... 재벌급 연예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42 1
698 황보라,♥차현우 아내 '임신 3개월 차..' 난임 이유 밝혀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481 0
69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피프티 피프티 키나, "믿기지 않아.." 부족했던 행동 복귀 멈춘 이유 (+ 소송)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51 2
696 '마약 혐의' 이선균, '마약 투약' 음성 판정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50 0
695 '거짓 방송 논란' 고딩엄빠4, 친부 다른 세 아이 오현실.. 소름 돋는 인성 [7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7989 10
694 故 김다울, 지드래곤도 슬퍼한 20살 '14주기' 침통함·죄책감 느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475 0
693 이유미, '오징어 게임' '강남순' 韓 최초 에미상 대세로 주가 상승(+ 억 소리 나는 수입)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88 3
692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때아닌 폭염? 20대 女 팬 사망 원인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38 1
691 '용형사3' 두 딸 성폭행 父, "예뻐서 그랬다... 토악질 나오는 망언" 공소시효 만료 구속 영장 기각 '분노'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64 0
690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동행... 행복 미소 눈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59 0
689 'D 라인' 박슬기, 둘째 임신 발표 "6개월인데 배가 만삭 수준... 역대급 몸무게" 근황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60 0
688 '줄리엔강♥' 제이제이, "책임감도 없는 父와 절연... 결혼식 초대도 안 할 것" 충격적인 만행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77 2
687 16기 옥순, 연예계 진출..? '물어보살' 출연 확정(+ 성형 의혹, 열애설) [4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4970 7
686 '제아' 태헌, 쿠팡맨 고백 후 근황 "월 매출 1억 4천... 7kg이나 쪘다"... 컴백 예고? [10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7320 108
685 박소진♥이동하, 오늘(18일) 결혼… "평생 함께할 약속" 비공개 진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96 0
684 '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돌싱 발표 후 첫 근황... "좋은 사람과 좋은 자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739 2
683 초등학생이 던진 돌 맞은 70대 사망... 경찰, "촉법소년 해당 無 처벌 못한다" [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18 3
682 유튜버 히밥, '누적 수익 24억' 직원 월급 대기업보다 높아..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82 1
681 '영 앤 리치' 지드래곤, 고급 아파트 3채 총 시세 560억.. 소름돋는 재력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25 3
680 덱스, 약물 과다 복용 사망... 향년 32세 [할리웃통신] [1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744 5
679 '전진 아내' 류이서, 시아버지 故찰리박 "부디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180도 달라진 '전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11 1
678 '25년 인생 할부' 샵 출신 이지혜, 전 남친이 사준 샤넬백 "헤어질 때 돌려줄 마음 없었다" [5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8377 10
677 '16세' 정동원, '영 앤 리치' 20억대 고급 주상복합 매입... 이웃 주민 임영웅 말고 또 있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84 1
676 BTS 뷔, '스토킹 혐의' 20대 女 주거침입.. 혼인 신고서 원해 [1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9580 50
675 'JMS 나혼산' 제작진 "정명석 JMS 제기된 의혹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37 1
674 박지윤 "아이들 위해 싸우겠다" 이후, 최동석 의미심장한 글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추측 제기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04 2
CL, '마약 의혹'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지지... 특별한 우정 과시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15 2
672 박나래,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습니다"... 조용히 조부상 편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88 0
671 위생 논란 '어쩌다 사장3', "또 김밥 컴플레인" 임기응변 대처 '논란' [2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079 5
670 뷔·박형식·박서준, '우가팸' 남다른 브로맨스 인성 논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21 0
669 포르피 가족, 서울 야경 '충격' → "천국을 만든 아름다운 나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77 0
668 '황비홍' 이연걸, 수년간 공식 석상 내비치지 않아 '사망설' 논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43 0
667 '마약 의혹' 권지용, 샤넬ㆍ모델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응원... 반전 인맥에 모두 '깜짝'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39 1
666 '예능 대세' 덱스, '더 존' 새 멤버 합류 유재석ㆍ유리 유지... 이광수 시즌3 하차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6 1
665 제네시스, 국내 1호 GV80 쿠페 실물 공개... 신형 GV80 공개 풀패키지 가격은? [3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575 3
664 '나혼산' JMS, 대둔산 호텔.. "정명석 성폭행 장소" (+ 재조명, PPL, 해명) [5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9442 72
663 유명 리조트 2세, '마약 투약 후 미성년자 성매매 + 성관계 몰카' 징역 3년... 회장 아들 누구?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47 0
662 '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 지지율, 탄핵)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98 1
661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 ♥품절녀된다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65 0
660 계약서 '학폭' 조항 "수십억 손배 청구"... 법원 "서예지, 손배 책임 없어" 반전 이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11 0
659 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첫 신인남우상 수상 "아버지 아버지" 이유있는 발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82 0
658 남현희, '김영란법' 위반 접수 신고.. 범행 공모 → 형사처벌(+ 공범)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92 1
657 YG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 이어... '제니 닮은꼴' 아현 데뷔 직전 탈퇴 멤버 불화?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28 1
656 '팝콘TV 성인BJ' 7급 공무원 '여성' 누구?, 얼굴ㆍ이름ㆍ닉네임 보도... "특별사법 경찰관 신상 정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02 0
655 '어사장3' 류PD, 위생논란 이후 차태현·조인성에게 보낸편지...미국 간 이유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47 0
654 홍진경, "김치에서 이물질 나와.. " 금전 요구, 협박 '충격' [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6554 5
653 '유퀴즈' 임수정, 無 소속사 첫 예능 "매니저 없이 택시로 이동... 출연료 정산도 셀프"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1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