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지윤 "아이들 위해 싸우겠다" 이후, 최동석 의미심장한 글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추측 제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13:35:04
조회 608 추천 2 댓글 1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을 두고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동석 인스타그램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44)이 불륜설 유포자 5인을 고소하는 등 루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전 남편 최동석이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또다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서비스)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달 최동석과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이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최동석은 "저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윤 또한 불륜설을 퍼트린 유포자 5인을 고소하는 등 루머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지난날 반성...홀로서기 돌싱맘 응원 부탁"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을 두고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최동석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결혼 14년만에 남편 최동석과 파경을 맞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44)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의 가정사를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오랫동안 답장을 못 드려 걱정을 끼친 것 같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저는 그 사이 '크라임씬 리턴즈'의 마지막과 '여고추리반'의 시작을 여는 촬영도 했고, 지친 몸과 마음은 아이들 덕분에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다만 잘 버티어주던 렌즈가 하필 이런 때 말썽을 부려 곧 간단한 안과적 수술을 앞두고 있어 회복기 동안은 또 소식을 못 전할 것 같아 글을 올린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들을 접했다,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의 지난날을 다 기억 못 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면서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바로 잡고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 시간들을 통해 지난날의 저를 많이 돌이켜보고 반성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을 두고 각종 루머 악플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 측도 지난 13일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 박지윤 "아이들 위해 싸우겠다" 이후, 최동석 의미심장한 글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추측 제기▶ CL, '마약 의혹'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지지... 특별한 우정 과시▶ 박나래,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습니다"... 조용히 조부상 편지▶ 위생 논란 '어쩌다 사장3', "또 김밥 컴플레인" 임기응변 대처 '논란'▶ 뷔·박형식·박서준, '우가팸' 남다른 브로맨스 인성 논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02 가재 잡던 30대 엽총 1발 맞고 사망... 60대 老 "멧돼진 줄.." 증언 '충격' [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41 0
701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분장실 30대 흉기 女 과거 협박 당했던 스토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38 0
700 블랙핑크, YG 재계약.. '가능성 불투명해' 이대로 멤버들 놓치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92 0
699 '의류 탈세' 톱스타 A 누구?, "억대 추징금 = 개인지출" 있는 사람이 더 한다... 재벌급 연예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43 1
698 황보라,♥차현우 아내 '임신 3개월 차..' 난임 이유 밝혀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482 0
69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피프티 피프티 키나, "믿기지 않아.." 부족했던 행동 복귀 멈춘 이유 (+ 소송)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53 2
696 '마약 혐의' 이선균, '마약 투약' 음성 판정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51 0
695 '거짓 방송 논란' 고딩엄빠4, 친부 다른 세 아이 오현실.. 소름 돋는 인성 [7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7993 10
694 故 김다울, 지드래곤도 슬퍼한 20살 '14주기' 침통함·죄책감 느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476 0
693 이유미, '오징어 게임' '강남순' 韓 최초 에미상 대세로 주가 상승(+ 억 소리 나는 수입)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91 3
692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때아닌 폭염? 20대 女 팬 사망 원인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39 1
691 '용형사3' 두 딸 성폭행 父, "예뻐서 그랬다... 토악질 나오는 망언" 공소시효 만료 구속 영장 기각 '분노'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65 0
690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동행... 행복 미소 눈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60 0
689 'D 라인' 박슬기, 둘째 임신 발표 "6개월인데 배가 만삭 수준... 역대급 몸무게" 근황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60 0
688 '줄리엔강♥' 제이제이, "책임감도 없는 父와 절연... 결혼식 초대도 안 할 것" 충격적인 만행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79 2
687 16기 옥순, 연예계 진출..? '물어보살' 출연 확정(+ 성형 의혹, 열애설) [4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4976 7
686 '제아' 태헌, 쿠팡맨 고백 후 근황 "월 매출 1억 4천... 7kg이나 쪘다"... 컴백 예고? [10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7322 108
685 박소진♥이동하, 오늘(18일) 결혼… "평생 함께할 약속" 비공개 진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97 0
684 '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돌싱 발표 후 첫 근황... "좋은 사람과 좋은 자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740 2
683 초등학생이 던진 돌 맞은 70대 사망... 경찰, "촉법소년 해당 無 처벌 못한다" [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518 3
682 유튜버 히밥, '누적 수익 24억' 직원 월급 대기업보다 높아..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82 1
681 '영 앤 리치' 지드래곤, 고급 아파트 3채 총 시세 560억.. 소름돋는 재력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26 3
680 덱스, 약물 과다 복용 사망... 향년 32세 [할리웃통신] [1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746 5
679 '전진 아내' 류이서, 시아버지 故찰리박 "부디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180도 달라진 '전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14 1
678 '25년 인생 할부' 샵 출신 이지혜, 전 남친이 사준 샤넬백 "헤어질 때 돌려줄 마음 없었다" [5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8386 10
677 '16세' 정동원, '영 앤 리치' 20억대 고급 주상복합 매입... 이웃 주민 임영웅 말고 또 있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86 1
676 BTS 뷔, '스토킹 혐의' 20대 女 주거침입.. 혼인 신고서 원해 [1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9582 50
675 'JMS 나혼산' 제작진 "정명석 JMS 제기된 의혹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40 1
박지윤 "아이들 위해 싸우겠다" 이후, 최동석 의미심장한 글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추측 제기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08 2
673 CL, '마약 의혹'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지지... 특별한 우정 과시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19 2
672 박나래,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습니다"... 조용히 조부상 편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90 0
671 위생 논란 '어쩌다 사장3', "또 김밥 컴플레인" 임기응변 대처 '논란' [2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083 5
670 뷔·박형식·박서준, '우가팸' 남다른 브로맨스 인성 논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23 0
669 포르피 가족, 서울 야경 '충격' → "천국을 만든 아름다운 나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79 0
668 '황비홍' 이연걸, 수년간 공식 석상 내비치지 않아 '사망설' 논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46 0
667 '마약 의혹' 권지용, 샤넬ㆍ모델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 캠페인 공개 응원... 반전 인맥에 모두 '깜짝'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43 1
666 '예능 대세' 덱스, '더 존' 새 멤버 합류 유재석ㆍ유리 유지... 이광수 시즌3 하차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9 1
665 제네시스, 국내 1호 GV80 쿠페 실물 공개... 신형 GV80 공개 풀패키지 가격은? [3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578 3
664 '나혼산' JMS, 대둔산 호텔.. "정명석 성폭행 장소" (+ 재조명, PPL, 해명) [5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9446 72
663 유명 리조트 2세, '마약 투약 후 미성년자 성매매 + 성관계 몰카' 징역 3년... 회장 아들 누구?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50 0
662 '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 지지율, 탄핵)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2 1
661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 ♥품절녀된다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66 0
660 계약서 '학폭' 조항 "수십억 손배 청구"... 법원 "서예지, 손배 책임 없어" 반전 이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13 0
659 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첫 신인남우상 수상 "아버지 아버지" 이유있는 발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85 0
658 남현희, '김영란법' 위반 접수 신고.. 범행 공모 → 형사처벌(+ 공범)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96 1
657 YG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 이어... '제니 닮은꼴' 아현 데뷔 직전 탈퇴 멤버 불화?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32 1
656 '팝콘TV 성인BJ' 7급 공무원 '여성' 누구?, 얼굴ㆍ이름ㆍ닉네임 보도... "특별사법 경찰관 신상 정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04 0
655 '어사장3' 류PD, 위생논란 이후 차태현·조인성에게 보낸편지...미국 간 이유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48 0
654 홍진경, "김치에서 이물질 나와.. " 금전 요구, 협박 '충격' [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6556 5
653 '유퀴즈' 임수정, 無 소속사 첫 예능 "매니저 없이 택시로 이동... 출연료 정산도 셀프"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2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