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솔로 동창회 학연' 프로그램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은지가 사랑 가득한 웨딩 화보를 찍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로 동창회 학연' 김대호 아나운서, 방송인 이은지 행복한 에너지 설레..
MBC
MBC '솔로 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은 15일 MC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김대호 이은지 커플은 나비넥타이와 면사포를 활용하여 사랑이 가득한 커플 포즈를 취하며 웨딩사진을 찍는 듯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이 공개된 촬영 현장 쇼츠에서 이은지는 자타 공인 연애 전문가답게 자신 있는 포즈와 당당한 눈빛으로 촬영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쑥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이은지는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를 조심스러워하며 몸을 터치해도 되는지 물었고, 이에 김대호는 "'마음대로 만지세요"라고 대답하여 현장엔 폭소가 터졌다.
김대호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은지는
'친구에서 커플이 된 느낌'을 만끽하며 특별한 동창회 사진을 찍게 된 두 사람. 새 신부(?) 이은지는 잔뜩 긴장한 듯 보이는 김대호를 넘치는 재치와 행복한 에너지로 여유롭게 이끌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일전에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가 있어 이번 촬영이 특별히 설렜다고 전했다.
'학연'은 동창회에서 사랑의 인연을 찾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그들의 커플 성사를 예측하는 MC들이 함께 만들어 갈 프로그램. 사이다 입담을 가진 연애 전문가 이은지, 운명의 사랑을 찾는 불혹의 자유인 김대호는 '학연'에서 이석훈, 유병재, 권은비 등과 함께 동창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학연 주접단(학주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5인 5색을 지닌 학연주접단의 찐 몰입과 진정성 어린 참견이 만들어낼 남다른 동창회는 어떤 모습일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김대호, 첫 탕후루 맛본 "XX 맛있다" 격한 반응 '충격'
MBC 아나운서 김대호(39)가 인생 첫 탕후루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유튜브 채널
MBC 아나운서 김대호(39)가 인생 첫 탕후루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의 웹 예능 '풍자愛술'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자(본명 윤보미·35)와 김대호가 만났다.
풍자는 김대호에게 "나온다고 했을 때 '왜?' 생각했다. 위험하지 않냐"라며 아나운서의 '술방' 출연을 걱정했지만, 김대호는 "제가 이상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사람 만나는 거잖냐"라고 답했다.
"일주일에 술 얼마나 마시냐"란 풍자의 물음에 "매일 마시는 줄 아는데 한 번 마신다"라고 한 김대호는 "근데 폭음을 한다. 그냥 인사불성 될 때까지 술을 먹는다"라며 "대신 주사는 없고 잔다"라고 고백했다.
김대호는 풍자가
김대호는 풍자가 "탕후루에 빠진 적 있다"라고 하자 "탕후루 한 번도 안 먹어봤다"라고 터놨다. 풍자는 이 한 마디에 각종 탕후루를 주문했고, 김대호는 귤에 이어 풍자가 "제일 맛있다"라고 단언한 블랙 사파이어 탕후루를 맛봤다. "솔직히 어떻냐"라며 궁금해하는 풍자에게 김대호는 "나는 XX 맛있다. 그냥 XX 맛있다. 너무 맛있는데?"라고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은 "괜찮아요?"라며 당황해하는 풍자의 모습에 '걱정되는 아나운서 이미지'란 자막을 덧달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험한 말 쓰는 김대호 진짜 보고 싶었는데 '풍자愛술'에서 보네", "김대호 선 지키면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너무 귀엽다", "아나운서가 욕하는 거 처음 본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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