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남' 곽튜브♥, 풍자와 썸 "시끄럽고 냄새 난다" 충격(+ 수입)

투데이플로우

2023.11.05 11:25:05

조회 565 추천 1 댓글 1

173만명 유튜버 곽튜브 / MBC

곽튜브가 풍자와 썸, 100억 수입설 등에 대해 해명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이끌고 있는 곽컴퍼니 등에 대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곽튜브, "잘 되기 시작하고 전 여친 연락 많이 왔다"

173만명 유튜버 곽튜브 / MBC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17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출연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얼굴이 진입 장벽이 없어서 지나가다 보는 사람 또는 동네 형이나 동생 같은 친근함으로 많이 보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특히 수준급의 외국어 실력으로도 뇌섹남의 이미지로 알려졌다.

그는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건 3개 국어다. 스페인어, 일본어는 여행 회화 수준이다"라고 자신의 외국어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곽튜브는 홍현희에게 "제일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 TV에 나오실 때 딴 거 틀고 그랬다. 지금은 정리돼서 괜찮다"며 "초반에 잘 되기 시작했을 때 전 여친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173만명 유튜버 곽튜브 / MBC

이날 곽튜브는 홍현희로부터 "풍자와 진짜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풍자는 곽튜브와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둘 사이의 묘한 썸 기류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방송용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곽튜브 또한 "저도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대답을 했다.

곽튜브는 "서로 이상형이 완전 반대다. 풍자 누나는 12시까지 방송을 했다. 그저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간 것뿐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 100억의 남자 마지막 연애 "냄새나고 시끄러워"

173만명 유튜버 곽튜브 / MBC

곽튜브는 100억 수익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세호 형이 장난으로 '너 100억 벌었다며?'라고 물었고, 장난으로 받았을 뿐이다. 그게 진짜 기사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전참시'에서 곽튜브의 공개된 집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으로 단촐했다. 곽튜브는 기상 후 이승민 매니저와 통화를 했다.

이승민 매니저는 "준빈이(곽튜브)랑 대학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 준빈이가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일할 때 저는 요르단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었다"며 "준빈이가 같이 일해볼 생각이 있냐고 해서 2년 전부터 같이 일을 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모솔설'에 대해서는 마지막 연애 상대는 일본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끄럽다, 냄새난다, 끔찍하다'라는 말을 했다. 귀여운 애교 같은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콘텐츠 수익을 나누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아예 안 나눈다. (크리에이터가) 다 가져간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누가 끌어줘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 빠니보틀 형이 끌어줬다. 그래서 저도 그러는 것이다. 얘네가 잘 되면 저도 잘 되는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100억남' 곽튜브♥, 풍자와 썸 "시끄럽고 냄새 난다" 충격(+ 수입)▶ 전청조, 어린 시절 사진 보니.. '진짜 남자였어?' (+ 성별 사기)▶ 유튜버 프리지아, 한강뷰 70평+ '평당 1억' 새집 공개! (+ 해외 스폰서)▶ 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만에.. 파경 → 위장 결혼설 해명 ▶ '마약 음성' 이선균, 두 번째 경찰 조사 3시간 만에 종료 "마약 투약, 솔직히 고백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552	'마약 혐의' 인정 이선균, "유흥업소 A실장이 속였다"... 자택 방문은?	투데이플로우	23.11.05	372	0
	'100억남' 곽튜브♥, 풍자와 썸 "시끄럽고 냄새 난다" 충격(+ 수입) [1]	투데이플로우	23.11.05	565	1
550	전청조, 어린 시절 사진 보니.. '진짜 남자였어?' (+ 성별 사기) [1]	투데이플로우	23.11.04	544	1
549	유튜버 프리지아, 한강뷰 70평+ '평당 1억' 새집 공개! (+ 해외 스폰서) [4]	투데이플로우	23.11.04	493	0
548	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만에.. 파경 → 위장 결혼설 해명	투데이플로우	23.11.04	439	0
547	'마약 음성' 이선균, 두 번째 경찰 조사 3시간 만에 종료 "마약 투약, 솔직히 고백했다" [1]	투데이플로우	23.11.04	293	1
546	브라이언, "내 돈 안 갚은 배우 현재 현상 수배범... 당한 사람 많아" 피해 금액 3조 '충격' [1]	투데이플로우	23.11.04	464	0
545	故 매튜 페리 장례식, "굿바이 챈들러...폴 워커,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잠들어"	투데이플로우	23.11.04	254	1
544	'모친상' 이상민, 오늘(4일) 6년 투병 끝 별세...빈소 지키는 중 [87]	투데이플로우	23.11.04	12224	19
543	남현희 "벤틀리 + 거액 선물 경찰 출석 임의 제출... 나도 너희 처럼 피해자야"	투데이플로우	23.11.04	148	0
542	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자녀와 열애 중 → 새로운 출발!(+ 집안) [1]	투데이플로우	23.11.04	330	0
541	조민아, 등원길 교통사고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강호" 해시태그 '논란' [2]	투데이플로우	23.11.04	354	0
540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행정처분 받아(+ 과태료)	투데이플로우	23.11.03	310	0
539	'갑질' 노제, 소속사 해지통보 → 소송 (+ 손절) [1]	투데이플로우	23.11.03	461	0
538	유아인, 헤어몬 '마약 친구' 또 다른 공범 의혹 제기 (+고소장 공개) [28]	투데이플로우	23.11.02	6846	25
537	'사기 혐의' I am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 남현희 공범 공방 "피해자만 15명 확인된 사기 액만 19억 이상"	투데이플로우	23.11.02	254	1
536	'키나 복귀' 안성일," 피프티피프티 '4인조' 2기 새 멤버 영입한다"... 후보 멤버 공개까지? [12]	투데이플로우	23.11.02	647	2
535	'불가리' 회장, 블핑 리사 손절...'19금쇼' 여파 이별까지?(+ 계정 폐쇄, 퇴출, 삭제) [1]	투데이플로우	23.11.02	682	1
534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8% 최대…7개월 만에 가장 높아 [53]	투데이플로우	23.11.02	3330	12
533	'대마 전도사'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흡연 적발되자 "너도 하나 필래?"...계획적 접근 이유 '충격' [1]	투데이플로우	23.11.02	412	1
532	이근, '김용호 사망한' 호텔에서 휴가보내..(+뒷끝) [153]	투데이플로우	23.11.02	13742	106
531	손은서,♥'범죄도시 대표' 열애 9개월→부부(+자녀계획) [2]	투데이플로우	23.11.02	437	0
530	김국진, 日서 '새벽 실종 사건'..."♥강수지 몰래 만나" 공황장애 주범	투데이플로우	23.11.02	314	0
529	'치과의사' 이수진, 가슴수술 고백 "보형물 300cc 넣어...부러우면 지는 거야" 수술 전 후 차이 [94]	투데이플로우	23.11.01	11058	16
528	지드래곤, 심경고백 후 SNS 게시물 빛삭… 최측근 진실 공방 '충격'	투데이플로우	23.11.01	663	1
527	'서울대 명예박사' 방시혁, 절친 박진영 "AI가 사람이 되면 얘야"... 반전미 대학 시절	투데이플로우	23.11.01	282	0
526	브브걸 유정♥이규한, "고백 기다렸어...열애설 부인 이유.." 전격 공개 [73]	투데이플로우	23.11.01	14069	17
525	숨만 쉬어도 살 빠지는 기적의 다이어트 "3가지 호흡법" [1]	투데이플로우	23.11.01	339	0
524	이동국, 사기 피해 고백 "이미 터질 대로 터져버렸어...이용하려는 사람 너무 많아" 유튜브 채널 삭제	투데이플로우	23.11.01	424	0
523	이승기♥이다인, 결혼 7개월 만에 임신...출산 예정일 '깜짝'	투데이플로우	23.11.01	412	0
522	장기기증 '부산 아영이', 또래 4명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천사... 이식 받은 아이 근황	투데이플로우	23.11.01	194	0
521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이후 뇌출혈 사망...부검 확인 결과 '충격' [2]	투데이플로우	23.10.31	411	0
520	카라큘라, '남현희 무고한 피해자 맞나?' 개인 빚 의혹(+재산)	투데이플로우	23.10.31	448	3
519	전청조, 혼인관계 3명 중 남성과도 결혼(+성정체성)	투데이플로우	23.10.31	458	0
518	'사기ㆍ아동학대' 전청조, 밀항 실패 후 "김포서 체포... 자택 압수수색"	투데이플로우	23.10.31	195	0
517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 14년 만에 파경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 SNS 게시글 화제	투데이플로우	23.10.31	266	0
516	용산 대통령실 앞 70대 男 '흉기 난동'...경찰 2명 부상 [1]	투데이플로우	23.10.31	179	0
515	'결혼 30년차' 손범수, ♥진양혜 "남편한테 완전 속았다" 독립 선언 '충격'	투데이플로우	23.10.31	238	0
514	i am 전청조, "밀항 준비 중 남현희 찾아가"... 밀항 브로커 만남(+ 밀항 경로, 세컨폰) [2]	투데이플로우	23.10.31	406	2
513	'병역비리' 라비, 죄질 불량 유죄판결(+나플라) [41]	투데이플로우	23.10.31	6750	29
512	'남현희 공범론' 로알남, "라운지서 초등학생 같은 인물이 접근해"...전청조ㆍ남현희 사기 행각 증언 [28]	투데이플로우	23.10.31	4852	23
511	전청조 "남현희, 내 정체 알고 있었다" 주장 [3]	투데이플로우	23.10.30	373	0
510	샤이니 태민, "30대 노화 몸 가누기 힘들어... 미소년 유지 비법 공개" [6]	투데이플로우	23.10.30	1071	6
509	'마약 혐의' 지드래곤, "마약 투약 안 했다"...'자진 출석 의향서 제출' 초강경 대응 예고 [2]	투데이플로우	23.10.30	311	0
508	'아동학대' 혐의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폭행"...경찰 즉시 수사 착수	투데이플로우	23.10.30	170	0
507	'BTS 이웃 주민' 한남더힐 103억원 현금 매입 20대 프로게이머...집 주인 시세 차익 눈길 [93]	투데이플로우	23.10.30	10353	15
506	'노 웨이 아웃' 이선균 하차, 조진웅 출연 검토 중	투데이플로우	23.10.30	230	0
505	'스토킹 피해' 14세 오유진, 60대 스토킹 男 고소 "내가 아빠다" 충격 '반전' [51]	투데이플로우	23.10.30	12949	19
504	남현희, "'트랜스젠더' 전청조와 성관계, 고환 이식 수술 받아 믿었다"...공범 대신 I am 바보 선택 [1]	투데이플로우	23.10.30	522	0
503	'데블스 플랜' 하석진 "억대 상금 00 투자 예정"(+ 집안) [34]	투데이플로우	23.10.29	398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