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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웃 주민' 한남더힐 103억원 현금 매입 20대 프로게이머...집 주인 시세 차익 눈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0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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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현금 거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고액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초호화 단지로 유명한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100억원이 넘는 금액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대 프로게이머 103억 전액 현찰 매입


고소득층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현금 거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게이머 A씨가 지난 8월 100여평 규모 한남더힐 한 채를 103억원에 매수했다. A씨는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탑프로게이머로 알려졌다.

A씨는 8월27일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이달 6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으며, 은행 대출 등 근저당권 설정은 없다고 전해졌다. 이는 103억원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을 가능성으로 추측이된다.


고소득층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현금 거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기존 집주인은 지난 2016년 10월 62억원에 샀다가 103억원에 되팔아 4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남더힐은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2011년 옛 단국대 부지에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한 단지다. 지하 2층 및 지상 3~12층 전용 87㎡~332㎡로 이뤄진 한강 조망권 초고급단지다.

대기업 오너일가와 정상급 연예인 등 고액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지민, 소지섭 씨, 비-김태희 부부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TS 한남더힐, 올해 전국 최고가 110억 판매


고소득층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현금 거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남더힐'이 110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5월 기록한 110억원과 같은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 240㎡는 지난 10일 110억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대는 지난해 5월에도 11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2021년 5월엔 77억5000만원에서 1년 만에 32억5000만원이 뛴 가격이다.

이번 거래는 올해 전국 최고가 기록이다. 지난 1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200㎡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10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고소득층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을 20대 프로게이머가 현금 거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남더힐은 고급 빌라와 주택이 모여있는 단지다. 장관과 군 지도부 공관이 몰려 있는 공관촌과 인접하고 대기업 총수와 BTS 등 연예인이 다수 사는 곳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남더힐의 공시가격은 88억3700만원으로 올해도 전국 공시가격 상위 10개 아파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남더힐은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옛 단국대 부지에 2011년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한 중대형 평형 위주 단지다.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임대 아파트로 입주자를 모집한 뒤 분양 전환했다. 최초 분양 전환가격은 43억~65억원 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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