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행정처분 받아(+ 과태료)

투데이플로우

2023.11.03 19:55:04

조회 323 추천 0 댓글 0

'어쩌다 사장3'가 첫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아세아 마켓에서 영업 시작을 알린 가운데,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아 비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어쩌다 사장3' 마스크, 위생모→위생장갑 입에 닿아..

지난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는 조인성, 차태현, 윤경호, 임주환 한효주의 영업 첫날 모습이 담겼다.

'어쩌다 사장 3'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아세아 마켓을 운영 중이다.

아세아 마켓 김밥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해당 마켓은 하루에 김밥 300줄을 팔 정도로 김밥 판매량이 많았다. 출연진들은 손님들이 김밥을 찾자, 급히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이들은 위생 장갑을 끼긴 했으나, 그 상태에서 간을 본다는 이유로 음식을 집어먹고 곧바로 다른 재료를 만졌다. 위생 장갑이 입에 닿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비말을 막아주는 마스크는 전원이 착용하지 않았으며, 위생모를 포함한 머리두건은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이가 쓰지 않았다. 게다가 멤버들은 음식 재료 앞에서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 만드는데 말을 많이 한다. 마스크 쓰면 좋겠다" "마스크 좀 하고 위생도 신경 써달라" "맨손으로 음식 만지는 거랑 뭐가 다르냐" "투명 마스크라도 껴야 하지 않나" "계속 말하면서 김밥 싸는 게 보기 좀 그렇다" 등 대체로 부적정인 반응을 내비쳤다.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던 '어쩌다 사장 3'가 2회 만에 위생 논란에 휩싸인 것. 특히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만큼 이후 대처 방법을 어떻게 마련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국에서 식품위생법상 조리종사자는 위생모 및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과태료는 20만 원 대상이다. 머리카락이 혼입될 경우 시정명령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조인성 "제작진 나와" 분노한 어쩌다 사장3

조인성 분노 표출하는 모습 포착 출처-어쩌다사장3

tvN '어쩌다 사장 3'에서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 사장이 '조 사장' 조인성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운터에 앉아 제작진을 찾는 그에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26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 3(연출 류호진, 윤인회)'측은 25일 영업 개시 하루 전 '아세아 마켓'을 살피는 '사장즈' 조인성과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산 바다를 연상케 하는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낯선 미국 땅이지만 '아세아 마켓' 곳곳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궁서체' 한글 문구부터 익숙한 한국 물건들까지, 고향을 향한 교민들의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따뜻한 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켓을 방문할 손님들을 향한 기대감과 배려 넘치는 눈빛으로 마켓을 둘러보고 있어 앞으로 '사장즈'가 또 어떤 손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쌓고, 인생이야기을 나누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조인성 예상치 못한 낫 발견, 제작진 소환 출처-어쩌다사장3

그런가 하면 주방을 찾던 '조 셰프' 조인성은 "주방이 또 있어?"라며 2개로 늘어난 주방과 산더미처럼 쌓인 김밥 재료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에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카운터까지 발견한 '사장즈'는 그저 말문이 막힌다. 카운터를 둘러보던 조인성은 예상치 못한 '낫'까지 발견하고는 "나와! 제작진 나와!"라며 제작진을 소환했다고.

또한 '조 셰프' 조인성이 멤버들과 메뉴 테스트를 위해 장을 보러 향하는 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 '대게 라면'과 야심 차게 준비한 신 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예측불허 난관에 봉착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차 사장' 차태현이 주인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고. '조 셰프'가 준비한 신 메뉴는 무엇일지, 또 오픈 전부터 위기에 빠진 '사장즈'가 어떻게 이 난관들을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조인성, 한효주의 현실 속 '무빙 부부' 케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을 열흘간 운영하게 된 '사장즈'는 오픈 하루를 앞두고 '고생길'을 직감한다. 이러한 '사장즈'를 위해 태평양을 건너 구원투수로 등판한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 조민아, 등원길 교통사고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강호" 해시태그 '논란'▶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행정처분 받아(+ 과태료)▶ '갑질' 노제, 소속사 해지통보 → 소송 (+ 손절)▶ 유아인, 헤어몬 '마약 친구' 또 다른 공범 의혹 제기 (+고소장 공개)▶ '키나 복귀' 안성일," 피프티피프티 '4인조' 2기 새 멤버 영입한다"... 후보 멤버 공개까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552	'마약 혐의' 인정 이선균, "유흥업소 A실장이 속였다"... 자택 방문은?	투데이플로우	23.11.05	381	0
551	'100억남' 곽튜브♥, 풍자와 썸 "시끄럽고 냄새 난다" 충격(+ 수입) [1]	투데이플로우	23.11.05	579	1
550	전청조, 어린 시절 사진 보니.. '진짜 남자였어?' (+ 성별 사기) [1]	투데이플로우	23.11.04	601	1
549	유튜버 프리지아, 한강뷰 70평+ '평당 1억' 새집 공개! (+ 해외 스폰서) [4]	투데이플로우	23.11.04	504	0
548	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만에.. 파경 → 위장 결혼설 해명	투데이플로우	23.11.04	455	0
547	'마약 음성' 이선균, 두 번째 경찰 조사 3시간 만에 종료 "마약 투약, 솔직히 고백했다" [1]	투데이플로우	23.11.04	311	1
546	브라이언, "내 돈 안 갚은 배우 현재 현상 수배범... 당한 사람 많아" 피해 금액 3조 '충격' [1]	투데이플로우	23.11.04	482	0
545	故 매튜 페리 장례식, "굿바이 챈들러...폴 워커,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잠들어"	투데이플로우	23.11.04	268	1
544	'모친상' 이상민, 오늘(4일) 6년 투병 끝 별세...빈소 지키는 중 [87]	투데이플로우	23.11.04	12259	19
543	남현희 "벤틀리 + 거액 선물 경찰 출석 임의 제출... 나도 너희 처럼 피해자야"	투데이플로우	23.11.04	157	0
542	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자녀와 열애 중 → 새로운 출발!(+ 집안) [1]	투데이플로우	23.11.04	346	0
541	조민아, 등원길 교통사고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강호" 해시태그 '논란' [2]	투데이플로우	23.11.04	361	0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행정처분 받아(+ 과태료)	투데이플로우	23.11.03	323	0
539	'갑질' 노제, 소속사 해지통보 → 소송 (+ 손절) [1]	투데이플로우	23.11.03	512	0
538	유아인, 헤어몬 '마약 친구' 또 다른 공범 의혹 제기 (+고소장 공개) [28]	투데이플로우	23.11.02	6876	25
537	'사기 혐의' I am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 남현희 공범 공방 "피해자만 15명 확인된 사기 액만 19억 이상"	투데이플로우	23.11.02	270	1
536	'키나 복귀' 안성일," 피프티피프티 '4인조' 2기 새 멤버 영입한다"... 후보 멤버 공개까지? [12]	투데이플로우	23.11.02	663	2
535	'불가리' 회장, 블핑 리사 손절...'19금쇼' 여파 이별까지?(+ 계정 폐쇄, 퇴출, 삭제) [1]	투데이플로우	23.11.02	695	1
534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8% 최대…7개월 만에 가장 높아 [53]	투데이플로우	23.11.02	3349	12
533	'대마 전도사'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흡연 적발되자 "너도 하나 필래?"...계획적 접근 이유 '충격' [1]	투데이플로우	23.11.02	426	1
532	이근, '김용호 사망한' 호텔에서 휴가보내..(+뒷끝) [153]	투데이플로우	23.11.02	13870	106
531	손은서,♥'범죄도시 대표' 열애 9개월→부부(+자녀계획) [2]	투데이플로우	23.11.02	446	0
530	김국진, 日서 '새벽 실종 사건'..."♥강수지 몰래 만나" 공황장애 주범	투데이플로우	23.11.02	325	0
529	'치과의사' 이수진, 가슴수술 고백 "보형물 300cc 넣어...부러우면 지는 거야" 수술 전 후 차이 [94]	투데이플로우	23.11.01	11097	16
528	지드래곤, 심경고백 후 SNS 게시물 빛삭… 최측근 진실 공방 '충격'	투데이플로우	23.11.01	676	1
527	'서울대 명예박사' 방시혁, 절친 박진영 "AI가 사람이 되면 얘야"... 반전미 대학 시절	투데이플로우	23.11.01	294	0
526	브브걸 유정♥이규한, "고백 기다렸어...열애설 부인 이유.." 전격 공개 [72]	투데이플로우	23.11.01	14100	17
525	숨만 쉬어도 살 빠지는 기적의 다이어트 "3가지 호흡법" [1]	투데이플로우	23.11.01	351	0
524	이동국, 사기 피해 고백 "이미 터질 대로 터져버렸어...이용하려는 사람 너무 많아" 유튜브 채널 삭제	투데이플로우	23.11.01	433	0
523	이승기♥이다인, 결혼 7개월 만에 임신...출산 예정일 '깜짝'	투데이플로우	23.11.01	420	0
522	장기기증 '부산 아영이', 또래 4명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천사... 이식 받은 아이 근황	투데이플로우	23.11.01	203	0
521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이후 뇌출혈 사망...부검 확인 결과 '충격' [2]	투데이플로우	23.10.31	424	0
520	카라큘라, '남현희 무고한 피해자 맞나?' 개인 빚 의혹(+재산)	투데이플로우	23.10.31	463	3
519	전청조, 혼인관계 3명 중 남성과도 결혼(+성정체성)	투데이플로우	23.10.31	471	0
518	'사기ㆍ아동학대' 전청조, 밀항 실패 후 "김포서 체포... 자택 압수수색"	투데이플로우	23.10.31	206	0
517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 14년 만에 파경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 SNS 게시글 화제	투데이플로우	23.10.31	276	0
516	용산 대통령실 앞 70대 男 '흉기 난동'...경찰 2명 부상 [1]	투데이플로우	23.10.31	188	0
515	'결혼 30년차' 손범수, ♥진양혜 "남편한테 완전 속았다" 독립 선언 '충격'	투데이플로우	23.10.31	252	0
514	i am 전청조, "밀항 준비 중 남현희 찾아가"... 밀항 브로커 만남(+ 밀항 경로, 세컨폰) [2]	투데이플로우	23.10.31	424	2
513	'병역비리' 라비, 죄질 불량 유죄판결(+나플라) [41]	투데이플로우	23.10.31	6767	29
512	'남현희 공범론' 로알남, "라운지서 초등학생 같은 인물이 접근해"...전청조ㆍ남현희 사기 행각 증언 [28]	투데이플로우	23.10.31	4882	23
511	전청조 "남현희, 내 정체 알고 있었다" 주장 [3]	투데이플로우	23.10.30	380	0
510	샤이니 태민, "30대 노화 몸 가누기 힘들어... 미소년 유지 비법 공개" [6]	투데이플로우	23.10.30	1089	6
509	'마약 혐의' 지드래곤, "마약 투약 안 했다"...'자진 출석 의향서 제출' 초강경 대응 예고 [2]	투데이플로우	23.10.30	322	0
508	'아동학대' 혐의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폭행"...경찰 즉시 수사 착수	투데이플로우	23.10.30	176	0
507	'BTS 이웃 주민' 한남더힐 103억원 현금 매입 20대 프로게이머...집 주인 시세 차익 눈길 [93]	투데이플로우	23.10.30	10389	15
506	'노 웨이 아웃' 이선균 하차, 조진웅 출연 검토 중	투데이플로우	23.10.30	239	0
505	'스토킹 피해' 14세 오유진, 60대 스토킹 男 고소 "내가 아빠다" 충격 '반전' [51]	투데이플로우	23.10.30	12969	19
504	남현희, "'트랜스젠더' 전청조와 성관계, 고환 이식 수술 받아 믿었다"...공범 대신 I am 바보 선택 [1]	투데이플로우	23.10.30	530	0
503	'데블스 플랜' 하석진 "억대 상금 00 투자 예정"(+ 집안) [34]	투데이플로우	23.10.29	4013	5